churry79님 바람이 덜 타는곳은 아무래도 산기슭에 골안으로 들어가 있는 못이 좋겠지요
아주 강한바람이 아니라면 일단 출조하심이 바람이 큰악제이다가 멈추어준다면 호제될수 있으니까요
경산이란곳 지역 특성상 한마을에 작은둠벙이 60개이상인곳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한일지도란곳에서 경산일때 지도을 전부 구해서 둠벙을 찾아 다닌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에는 지도가 유일한 방법이였으니까요 붕어요눔 잡으로 지긋지긋하게 다녔네요
비는 많이 안오나요 ? 안출하세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바람분다고 일기예보는 그러던데..
구라청이 괜히 구라청이 아니겠지요..ㅎㅎ
아주 강한바람이 아니라면 일단 출조하심이 바람이 큰악제이다가 멈추어준다면 호제될수 있으니까요
경산이란곳 지역 특성상 한마을에 작은둠벙이 60개이상인곳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한일지도란곳에서 경산일때 지도을 전부 구해서 둠벙을 찾아 다닌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에는 지도가 유일한 방법이였으니까요 붕어요눔 잡으로 지긋지긋하게 다녔네요
비는 많이 안오나요 ? 안출하세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저녁이 되어도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래도 오전에 9치 한수 걸어따는
소식에 출조할려구 합니다.
어떻게 자리를 잡다 보니
바람을 안고,,,,
10번 투척에 제자리 찾는데 시겁먹었습니다
결국은 12시경 자리를 옮겨 산속으로 자리를 잡으니
그나마 바람이 훨씬 약하게///
춥고
커피는 마시고 싶고
라이터 불도 안 붙고...
추운데 고생 많이 하고 왔습니다
전 삼겹살에 쇠주한잔 걸치고
편안하게 집에서
보냈습니다.
준비는 다 해두고 갈까말까 저녁 9시까지 고민하다가 갈수록 세지는 바람에 결국 포기하고 저역시 집에서 소주 한병먹고
푹 잤습니다.
다음주에 근로자의 날이 있으니 30일에 한번 출조할까 싶네요.
아무튼 어제 출조하신 분들...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