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모닥불이 대물사냥에 방해가 될까요?
예전엔 자주 피웠는데 조과에 영향을 미추는 것 같아서 안 피운지 오래됐습니다.
물가가 밝으면 확실히 밤에도 살치가 달려들긴 하더군요 낮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밤에 활동하는 왕붕어님들한테 지장 없다면 좋을텐데요
상상처럼 활활 타오르진 않고 사진정도인데 월하는데 지장있을까요
이번주에도 오래된 친구를 데리고 출조할 건데 모닥불에 ~ ~뭐 그맛이라며..
밤낚시 모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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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지피면, 모닥불 근처로 모이게 될 것이고, 이바구 나누고, 왔다갔다 하고
감자나 고구마나 삼겹살 생각나고, 소주 생각날끼고..^^
결정적으로 보기 안 좋습니다. 그리고 화재와 불꺼진 뒤...잔해...보기 안 좋습니다.
또 주위 조사님들에게도 민폐가 확실합니다.
사실은 조과와는 별개로 낚시터에서 모닥불 피우기...다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많이 추우시겠지만,물가에서 불피우시면 벌금형받으실수도있습니다.
안 피워야겠습니다.
유료터에 불 피우는 드럼통도 있고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 않했네요
다 어릴적에 피웠던건데 글을 써놓고 잘못한 것처럼 부끄럽군요 ;;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안되요~
하지만?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한번쯤은 해보고도 싶습니다만.......
안 되것지유?
모닥불을 피울 필요가 있을련지요....
절대 피우면 아니되옵니다~~~!!!
뒷처리만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못할것도 없지요..
문제는 깨끗한 뒷처리.....
특히 전무꾼들은 후라쉬 사용도 매우 자제를 하는데
하물며 모닥불은 대물 낚시에 치명적이겠죠.
특히 주위에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리라 사료됩니다.
일단 근처 다른 사람이 있다면, 엄청 거슬리고 피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건조한 시기라 작은 불씨 하나가 바람타고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 너무들 모르시는거 같더군요..
주변에 산이 있고 없고를 떠나 어느 무엇에서 불의 시발점이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태우고 남은 흔적들 지저분해 보이고
그곳에서 사시는 현지민과 농민분들이 싫어 하십니다.
위험과 남에게의 피해를 위해서 난로는 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쪼고 있는데 불펴놓고 떠들고 술먹고 고성방가 하는거 보면 같은 취미 가졌단 자체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같이 계신분들 생각 좀 하셨음하는 바람입니다
화로대나 깡통 작은거에 나뭇잎, 솔방울 등 정도 태우면 괜찮다고 봅니다만 그 시간에 낚시에 열중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마른나무들 태울때 딱딱소리 저수지에 울리고 연기또한 바람타고 주위분들한테 가서 담배피기도 싫더군요
더군다나 그 재들은 어찌 치우실라고 ... 하튼 전 무조건 반대입니다 난로갖고 다니는게 훨 낫죠
산불 조심하시구요..
결정적으로 밤에 오줌 싼다고 어머님이 못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타고 난 새카만 잿더미를 흔적없이 치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땅을 파서 흔적없이 묻거나, 큰 비가 와서 쓸어가 버린다면 모르겠지만... ㅠㅠ
모닥불 피우신 분들이 대부분 옛 방식의 나이 드신 분들로 기억이 되지만,,,
소음과 불빛 등이 한밤중 낚시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군요. 왠만하면 자중하시는 게...
법정 최고형에 처합니다.ㅋㅋ
매너상 님들한테 피해 주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별 과태료가 있구요.
소방서에서 행하는 과태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빛이나 연기로 인해 소방서에서 오인출동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또한 건조한 요즘 산불로 이어질 경우 대형 재난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난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불을 피울경우 주변에 피해는 물론 타고난 후 처리도 어렵습니다.
주변 사람 방해되고요.
혼자라도
자리 깨끗하게 정리하는거 못 봤습니다.
치우더라도 시커멓게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일부러 불내려고 불 내는 것도 아니구요. 아차하면~
연기에..탁탁 튀는소리에........사람들소리에...낚시대접고 통기타나 두둘기는 것이 훨나을것같군요.
..행락객.이라면 낚시대는 폈으나낚시는 술한잔 마시다가..생각나면 가서 미끼나 갈아주고..또와서.고스텁 술판 에 고기굽고 떠들고...행락객..에걸맟는 낚시터 모닥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