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이라면
범인을 잡기위해 안개속에서 매복해있는거랑
화창한 날씨에 넓은 잔디밭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것과의 차이정도?
밤시간에 낚시꾼이 인기척만 유발하지 않는다면 물고기가 연안으로 접근하는데
방해될 요건은 크지 않으나,
물맑은 맹탕지 같은 경우, 훤한시간에 와서 좌대편성하면서 좌대반경
수십미터 이내의 고기들은 전부 좌대 반대방향으로 도망쳤다가
야간 입질타임이 되면, 먹이활동하다가 다시 근접해오겠죠.
물색 탁하고, 수초같은 숨을곳이 좌대근처에 많다면,
고기들이 낮시간에 인기척을 느끼고 굳이 멀리 도망가질 않으니
아마도 딱 이만큼의 좋은고기 만날 확률이 줄어들겁니다.
부산 잘 떨고, 인기척 잘 내는 사람들(초보조사들) 공통점은 대충 이렇죠.
- 맹탕지 싫어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회유해서 돌아 들어오는 고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고기를 쫒고 있으니 좋은 입질 받기 힘듬)
- 큰 대형지 싫어하고
(인기척 느끼고 한번 방향을 틀고, 도망간 고기는 다시오지 않는다)
- 수초 많은 소류지
(수초속 잔바리 입질이라도 자주 받으니, 고기가 도망쳐봐야 그바닥이 그바닥이라
꾸벅 졸고 있거하는 시간에라도 입질을 받는다)
- 폭이 좁은 수로 ( 지들이 도망쳐봐야 그바닥이 그바닥이다, 찌세우는 위치에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다 )
딱히 다른 저수지로 가지 못할 상황이면 물색맑은 저수지에서도 낚수 하지만
시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물색의 저수지를 찾아 대를 핍니다.
물색이 좋다는것은 플랑크톤이나 수서 곤충이 많고 밤되면 연안으로 새우나 참붕어가
먹이 찾아서 나오고 뒤따라 상류먹이사슬에 있는 붕어가
먹이 찾아서 연안으로 나올것입니다.
물색이 조금이라도 탁한 곳이 유리합니다.
수온, 일조량, 수중 플랑크톤 등의 원인이 있기때문에
낮낚시건 밤낚시건 유리하지않나 생각되네요.
전 이맘때면 물색 상관없이 최근 몇년간 조황을 짚어가며 출조합니다.
물색은 무시하셔도 좋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범인을 잡기위해 안개속에서 매복해있는거랑
화창한 날씨에 넓은 잔디밭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것과의 차이정도?
밤시간에 낚시꾼이 인기척만 유발하지 않는다면 물고기가 연안으로 접근하는데
방해될 요건은 크지 않으나,
물맑은 맹탕지 같은 경우, 훤한시간에 와서 좌대편성하면서 좌대반경
수십미터 이내의 고기들은 전부 좌대 반대방향으로 도망쳤다가
야간 입질타임이 되면, 먹이활동하다가 다시 근접해오겠죠.
물색 탁하고, 수초같은 숨을곳이 좌대근처에 많다면,
고기들이 낮시간에 인기척을 느끼고 굳이 멀리 도망가질 않으니
아마도 딱 이만큼의 좋은고기 만날 확률이 줄어들겁니다.
부산 잘 떨고, 인기척 잘 내는 사람들(초보조사들) 공통점은 대충 이렇죠.
- 맹탕지 싫어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회유해서 돌아 들어오는 고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고기를 쫒고 있으니 좋은 입질 받기 힘듬)
- 큰 대형지 싫어하고
(인기척 느끼고 한번 방향을 틀고, 도망간 고기는 다시오지 않는다)
- 수초 많은 소류지
(수초속 잔바리 입질이라도 자주 받으니, 고기가 도망쳐봐야 그바닥이 그바닥이라
꾸벅 졸고 있거하는 시간에라도 입질을 받는다)
- 폭이 좁은 수로 ( 지들이 도망쳐봐야 그바닥이 그바닥이다, 찌세우는 위치에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다 )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그림좋은 소류지, 수로 싫어하지 않습니다.
나쁜기억이 없기 때문이죠.
겨우내 굶주린 배를 채우는 지금 시기에는
물색을 절대적 평가요소로 볼필요 까지는 없습니다
먹이섭취와 산란욕구가 경계심 보다는 우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밤낚시라면 물색의 중요도가 더 떨어 지겠죠
보름달의 영향이 덜 한것도 지금 시기 입니다
다만, 영향이 덜 하다는것이지
맑은물색이나 보름달이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물색을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물색이 탁했는데 갑자기 맑아져버리면
밤이건 낮이건 입질받기 힘든것같습니다.
물색이 좋다는것은 수온이 높아 플랑크톤이 많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낮낚시에선 절대적이라고 봅니다`~(수초등 여건이 같을때)
밤낚시에서도 붕어가 먹이활동을하는곳은 먹이가 있는곳일겁니다`~
플랑크톤 수서곤충 새우등....
물색이 좋은곳은 플랑크톤과 수서곤충들이 맑은곳보다 많다는 등식이 성립됩니다`~
당연히 붕어가 먹이활동을하러 접근하는경우가 많다는거죠~~
물색이 맑다고 입질을 못받는다는것은 아니지만,
물색좋은곳보다 확률이 떨어진다고봅니다.
더우기 오후에 대를 물색좋~~은곳에펴고 낚시하다 물색맑은곳으로 옮길일있을까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물색을보고 좋~~은곳에 자리하는게 정답입니다.
다만 저처럼 밤에 낚시터에 도착할경우
물색이나 수초를 보겟다고 물속에 불빛을비추는것은 좋지않습니다.
대`~충 그럴듯한곳에 자리하는수밖에 없죠`~
붙지 않는 이유는 위에분이 잘 말씀 하셨고
경계심은 2차적인 문제이지 붕어가 연안으로 붙을 이유가 없는데 경계심을 따지면 뮈 하겠읍니까 같은저수지에서도 조금이나마 흐린곳을 찾듯 밤이건 낮이건 물색 중요 합니다
낮낚시시에
물색이 맑을경우 수몰나무나 수초대
그늘진곳을 노리고 탁할때는 아무곳이나
마음에 드는곳에서 하심 될것 같네요
밤낚시야 정숙만 유지된다면
물색은 별 상관없겠지요
그러나 수초분포도가 좋다면 무시하시고
낚시하셔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탁하면서도 수초가 있는자리가 명당자리가 분명한데~~~~~
물맑은자리는 지금까지 해본결과 낮에는 별로고요
밤에는 괜찮은편이나 항시 소음과 불빛에 예민하더라구요
왠만하면 탁한데서 하시고요
맑은데서 하게되면 깊은곳에서 하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정숙하고 헤드불빛은 별상관없다생각합니다
금강둠범에서 옆에서 자동차동회회가와서 오프로드를 하는데 전 시끄러운데 나올붕어는 계속나오더군요
대물낚시가 낮보다는 밤이 더잘된다는 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밤에도 물색이 확실히 영향을 준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이 흔히 생각하는것은 추측이라고 생각되며,
저의 추측은 알맞은 수온에 따른 플랑크톤과 수서곤충들의 활동이 활발한 때에 물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에서 물색이 좋을때에는 식물성 미끼보다는 생미끼가 월등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곳에서의 붕어의 머무는 시간이 다를것 같고요,
우선 붕어가 접근하기 좋은 환경과 머물러 있을 공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먹이 활동으로 회유를 하는 것은 잠시일뿐이고
겁많은 붕어가 은신하는 공간(물색,수초,말풀등)이 있어야 될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봄시즌은 중요 합니다
물이 50cm이내 바닥이 보이는 상항이면
낮낚시가 잘 됩니다
만약 물이 투명하게 맑은 상항이면 밤낚시가 유리 합니다
간략한 예를 들면 장마기 흙탕물이 졌을때 밤낚시가 안돼고 낮낚시가 잘 됩니다
실제로 몇일전 배스블루길터에서 3시간 낚시에 월이를 10여수정도 만난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들이 낮낚시로 20여수 정도 하지만 밤낚시는 꽝(낱마리) 그리고 비가 오고 물색이 맑아지고
낱마리로 나옵니다 오히려 밤낚시에 10여수 정도로....
그리고 바닥상태가 중요 합니다
뻘이나 부유물이 많은 바닥은 피하시고 부들 근처나 아님 갈대 바위로된 직벽이나 마사로된 바닥을 노려보심이 ^^
이상 허접한 조사의 한마디입니다 ^^
밤낚시에 월척급으로 대여섯수 햇습니다
주간에는 영향이 많겠지만 밤에는 아무래도 영향이 덜한듯합니다.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경계심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물색의 저수지를 찾아 대를 핍니다.
물색이 좋다는것은 플랑크톤이나 수서 곤충이 많고 밤되면 연안으로 새우나 참붕어가
먹이 찾아서 나오고 뒤따라 상류먹이사슬에 있는 붕어가
먹이 찾아서 연안으로 나올것입니다.
물색이 조금이라도 탁한 곳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