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떡밥 낚시 딱 두대...^^다대편성은 욕심아닐까요..
아님 기다림 한계....? 뭐 길목 차단 ..? 핑계
떡밥다대 장르도 언제생겼는지
요즘 많이 보입니다..
떡밥 대물 낚시 일까요..낚시터 가보면 폈다하면 6.7.8.9.10대
심지어 12대 이상도 봤습니다
이건 어부지 낚시꾼으로는 저의 눈으로는 안보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로.....
아무리 어자원이 부족해서 낚시가 잘 안된다고 해도
비 낚시인 들이 보면 진정한 낚시꾼으로 보일까요..
낚시터에서 두대아님 세대 이걸 넘어본적이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초자...? 낚시한지가 벌써 30년이 넘어가네요
다대편성한 낚시꾼 옆에 앉으면 왜 제가 초라해 보이는지...!!
낚시대 대수를 줄여보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대로도 잡을건 다 잡습니다...ㅎㅎ
지금은 대물을 한답시고 다대편성을 하지요
외대에 월척꽤나 낚았는데...
집중도 잘되고 멋과 여유도 느끼실수 있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당연히 월척도 가능하시구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각자 한 대씩만 펴시고, 일상의 얘기도 나누고 서로의 찌까지도 보아주면서...
그래서 느껴지는 바가 있으시다면, 이제 편하게 낚시하시는 길로 들어서는 겁니다.
왜인고 하니
붕어는 나오는 구멍에서만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대는 아니지만 대 수를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할아버지께서는 붕어가 나오는 구멍을 잘 알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3대펴고 낚시를 했습니다~~~ㅎㅎ
낚시가 많이 여유로워 집니다,,,
물론 월도 했구요,,,
채비가 간단하니 짐도 많이 줄엇구요,,,
챔질후에 다른대와 엉킬일이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물가로 끌어내고요,,,
여담이지만요 15년도 넘은 어느날 아들넘과 회림양어장을 갔습니다,,,
건너편에서 낚시하던 어느분이 챔질을 하더니 뒤로 돌아서서 어께에 낚시대를 매고 냅다 뛰는 모습을 보고나서(아마도 잉어였지 싶습니다) 저게 내모습이겠구나,,,,
아들넘에게 못볼걸 보여준것 같아서 그 다음날부로 1대만,,,,,,^^&
그냥 저의 경우니까 월님들은 참고만 하십시요,,,(요즘 글 올리거나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
중층, 내림하시면 몰라도..
외대는 심심하지 않나요??
그럴땐 다른대는 포기하고 한대만 집중합니다만
고기 나오는 구멍을 정확히 아는 현지인은 가능해도
처녀지인 경우 허탕칠일 많겠죠.
단골터 에서는 오직 한구멍 인곳 드러 있습니다.
낭만 있고,멋진 낚시라 생각 합니다.
저는 아직 조력이 부족하여 항상...부러움만 가지고 있지요...
12단으로 장만하고 출조만기다리니
갈수록 바보가 돼가는것 같습니다
아님 기다림 한계....? 뭐 길목 차단 ..? 핑계
떡밥다대 장르도 언제생겼는지
요즘 많이 보입니다..
떡밥 대물 낚시 일까요..낚시터 가보면 폈다하면 6.7.8.9.10대
심지어 12대 이상도 봤습니다
이건 어부지 낚시꾼으로는 저의 눈으로는 안보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로.....
아무리 어자원이 부족해서 낚시가 잘 안된다고 해도
비 낚시인 들이 보면 진정한 낚시꾼으로 보일까요..
낚시터에서 두대아님 세대 이걸 넘어본적이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초자...? 낚시한지가 벌써 30년이 넘어가네요
다대편성한 낚시꾼 옆에 앉으면 왜 제가 초라해 보이는지...!!
낚시대 대수를 줄여보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대로도 잡을건 다 잡습니다...ㅎㅎ
그 분의 낚시 가방에서 제일 긴대는1.9칸대..제일 짧은대는1.2칸대
보통 1.6칸대를 기준으로 외대 콩알 낚시하시는 분입니다.
낚시회에서 매주 출조를 갔었는데
다음날 보면 이분이 마릿수에서 항상 1등을 하셨죠..
대체적으로 씨알면에서 떨어지긴했는데
그래도 1년에 몇번씩은 덩어리를 건져 올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분 영향으로 최근까지 1.6칸대 외대 낚시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10여대 피는 다대꾼으로 변신했읍죠.
생미끼낚시도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