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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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밤잠 많은 잠꾸르기는 대물낚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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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에 입문한지 불과 6개월정도. 뽀대나게 출조한지 횟수로 9회정도. 한번도 월척이란 넘을 구경한번 못한 어설픈 꾼이다. 짜증나고 열 받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왜..., 같이 동행한 님들은 잘도 잡는데.....! 잠이 왠수! 저녂 10시가 고비.....! 정말 미치겠다.나도 모르게 승용차 안으로 가는데....! ㄲㄲㄲㄲ...그냥 아침이다. 고수님들 제발 부탁입니다. 잠좀 안오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잠만자서 그런지 낚시 마치고 돌아올때는 항상 저보고 운전하라 카는데 미치겠습니다.^^ 저도 대물낚시 하는 꾼으로서 이름값좀 할려고 문의드립니다. 고향길에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그냥 주무시지 말고 10시에 낚시대 접고 주무시는게....철수할때 도움이 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 친구중에 똑같은 스타일이..ㅎㅎㅎ

별명이 잠 모지랭이 ^^

피곤하면 누구나 잡니다.. 대안이 없읍니다.

단 ... 초저녁이나 해지기전에 1~2시간 자두면 밤샘은 몰라도 새벽 2시까지는 버틸수 있을 겁니다.
저의경우엔 좀일찍갑니다

가서 대편성끝내놓고 일단잡니다

요즘같은계절엔 잠자기도좋고 편안합니다

밤을 지세우기위해서 낮에 2~3시간 잠을자두면 훨씬 도움이될겁니다
차에가서 주무시지말고 낚시의자 뒤로 눕혀서 자면 길게 주무시진않을겁니다

밤에도 잠깐만 자야지 하실때 마찮가지로 의자에서 자면은 눈뜰때 해보는일은 없을겁니다
잠에는 장사없습니다...ㅎㅎ

낚시도 취미의 한부분임으로 우선은 개인의 건강을 걱정하셔야지요...

잠이 꼭 온다면 그건 생리적 현상임으로 주무십시요...

다만, 밤낚시를 하고싶다면 철마님 글처럼, 조금 일직출조후 그리고 대편성, 그리고 조금의 휴식(1-2시간)후에 낚시해보세요..

참,,,,,차안에서 주무시는 버릇은 첨부터 안 배우는게 좋을듯.........의자를 뒤로 제껴서 휴식을 취한다면, 야간에 1 - 2시간은 캐미를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될런지???

참고로 전 잠이오면, 그냥 의자뒤로 제껴서 잡니다....2-3시간 지나면 자리가 불편해서 저절로 눈이 떠짚니다..ㅋㅋ
해답은 하나입니다.

우선 몇번 더 가시면 분명 잠 안오는 날 있습니다.

이런 날 새벽 3시경 입질로 한마리 걸어내시면 다음 출조시 절대 못잡니다. ㅡㅡ;

예전 설못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계시를 들었습니다.


황소개구리가 유난히 많은 설못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4짜없다~
4짜없다~

이러는 중에... 한참이나 졸았을까?.

32칸찌가 불현듯 꾸역꾸역 올라오다다 내려가길 2번 반복 후....강집!!

대편성 이후 졸음이 오더라도 위에분 말씀처럼 의자에서 주무세요.
어느덧. 한수 건 님의 모습으로 흐믓한 밤이 될 수 있을꺼예요.
어제(일요일) 낚시가서 지금 월요일 아침 8시에 댓글답니다. 어제 초저녁에 맥주한캔하고 10시쯤 박카스하나먹고 쪽잠한번없이 지금까지 잠이오질 않네요. 지금쯤 자둬야 오후에 뭘하는데,,,,,
출조햇서 대편성하고 낚시을 초저녁에 좀하고 11시부터 새벽2시까지

잠시 눈좀 부치고 날이샐때까지 낚시합니다

다음 날을 위해서라도 낚시좀 덜하시고 잠을 자둬야 귀가길이 편합니다~~ㅎㅎ
잠엔 장사없다..정답이지요..
그래도 명색이 대물꾼인데....ㅎ
잠은 위에 님들 말대로 쪽잠을 미리 자두는것도 좋고요.무엇인가를 먹는것도 좋읍니다...담배 제외 (아침에 속쓰려요..)

일단 잠이 온다면 주변정찰을 한번쯤하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함께한 조우가 있다면 그시간쯤에 낚시에대한 혹은 인생??얘기라도..ㅎㅎㅎ
아마 잠은 안올겁니다...
본인도 느끼는것이 있다면 얘기도중에 찌쪽에 자꾸만 눈이 간다는....
졸리면 당연히 자야하겠지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일단 낚시의자에 앉으면 잠이 오더라도 꾹 참습니다..
왜냐하면...
금방이라도,아님 조금만 기다리면 꼭 찌가 올라올 것 같은 기대감땜에 잠도
잘오질 않은 뿐더러 잠이와도 버팁니다..
꼬물거리는 찌를 보고있노라면 잠이 그냥 확 달아납니다..
그렇게 견디다보면 새벽을 맞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찌올림 한번 못본 체 말입니다..
그래도 못 견딜 것 같으면 잠시 일어나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기지개도 함 켜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합니다.
밤낚시 도중 졸음이 와 견디기 힘들 정도라면 의자에 앉은 채로 잠시 눈을 붙이는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무리하게 견디며 밤을 새웠다가 이튼날 생활에 지장이 있음 곤란하겠지요..
꼭 올라올것만 같은 찌불...기대감...이것땜에 뜬눈으로 지샌 날이 얼만지 기억에도 없습니다..ㅎㅎ...
암튼 졸리는 잠을 참은 보람이 있으시길 바라며 점잖은 입질 원없이 보시기 바랍니다......
방법 있습니다.

현장가셔서 채비 정열후 차량문을 잠구시고 키를 동출하신분에게 주십시요.

그리고 어떤일이 있서도 철수 전에는 키를 주지말라고 미리 부탁도 해 놓은시고요.

그럼 어디서 주무실건가요? 설마.... 본넷위에서 주무시지는 않겠지요.ㅎㅎㅎ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며 지나가다 웃자고 한마디 올립니다.
예전 떡밥낚시 다닐때는 밤 10시부터 의자에서 졸다 깨다 졸다 깨다하다가 차에 들어가서 잤는데

이상하게 생미끼 낚시 다니고 부터는 밤을 세우게 되더군요

아마 그게 처음 대어낚시가서 낚시대 고기한테 낚시대 뺏기고 부터 그랬나봅니다

한 새벽 2시쯤 비몽사몽하는데 왼쪽 직벽에 붙여두었던 향어대가 덜커덕하더니 뒷꼬지에서 떨어져 받침대 주걱에 걸쳐있더군요

슬라이딩해서 잡으려고 했는데 팔이 짧아서.... 그만 안녕~~

하필이면 총알이 모자라서 그 대에만 장착못했는데 ..젠장...

어찌나 열받고 아깝고(고기가 ^^) 아쉬운지 그날 밤 꼴딱 세워버렸습니다.

결과는 꽝~! 그 낚시대가져간넘이 그날의 유일한 입질이었습니다

달과별의노래님도 낚시대 한번 뺏기시면 됩니다

그럼 그다음 낚시갈때 부터는 잠이 다~~달아날겁니다 ....^^;;;;;;;;;

명절 잘 보내시고 월척하세요~~~
밤에쏟아지는졸음은정말이지그추운겨울날에도
견디기힘듭니다
처음대물낚시를배우면서졸리면밤12시도되기전에차로들어가서
동행한조우와코골며잤읍니다
일어나보면해가떠있어서아침낚시하는둥마는둥커피한잔
마시고철수준비하기바빴습니다
남들은아침낚시에도월척을잘만잡아내더만---쩝
그렇게일년정도를낚시다니다
어느초겨울날,"오늘은진짜밤낚시를해보자"마음을
다잡아먹고졸린눈을부릅뜨고버텼습니다
12시가넘어가고부터삼십분간격으로멋진찌올림을
만끽하며비록월척은아니더라도아홉치의손맛도보면서
마릿수재미를보고나니까
칠흑같은밤의환상적인찌올림과손맛이뇌리에남아
아무리조황이나빠서남들다자도지금까지꼬박날새는낚시를즐깁니다
노래님도아침에미끼확인해볼때미끼가없는대는밤새월님이나준척들이다따먹고간겁니다
꼭한번만밤새보세요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전 박카스 2병 먹습니다. 초저녁 1개, 자정쯤 1개....

평소 박카스를 생활하 하는건 아니구.... 조금 더 젊은시절 가끔 피시방에서 밤을샐때...

박카스 먹는거하고 않먹는거는 틀림없이 차이가 나서요...^^

저는 밤낚시 갈때 꼭 2개를 챙겨서 갑니다.
라디오를 가지고가서 들으세요...
10시넘어서 라이오 듣다보면 시간이 잘가고..

그래도 정 졸리면..
의자를 뒤로 제친다음 그자리에서 1~2시간 주무시면됩니다...
의자앞에 발을 올릴수 있는 것도 놓고 주무시면 1~2시간 주무셔도 개운한 느낌이듭니다..^^
핸드펀에 진동으로 알람을 맞추시고..

차에서 잠자는것은 낮에 낚시대 세팅한후 주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밤에 차에 들어가면 거의 일어나기 힘드니, 의자에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 밤이 너무짧더이다
저녁먹고 6시부터 시작해서 9시에 커피한잔의 여유 후 쭉 케미 보고 물안개에 취해보곤
하면 자정 그이후부턴 어 하다보면 동이트던데 밤이 넘 짧아요 ㅋ~~~
갈길은 멀고 해는지고
입질은 없고 날은새고..

세월이 답이 겠지요.. 허나 차에서 취침한다는것은 위험합니다. 혹! 여름에 에어콘!!
겨울에 히터 켠채로등등!! 그리고 요즘은 낚시대 도둑도 많이 설친다는데 ... 여튼
낚시는 사서 하는 고행입니다. 즐거운 고행길이 되시길...
저도 잠이 솟아지면 정신 못차립니다..

한번은 넘 졸려서 식재료하고 남은 청량고추를 옆에두고 졸음이 올때마다 조금씩

깨물어 먹었던 잠이 확 달아나 버리더라고요...

원초적인 방법이지만 한번해보심이...
조포님께 한표...^^

저두 출조해서 대 펴놓고 저녁먹구나면 졸음땜시

찌올라오는 것두 모르고 동행인이 찌올라온다

소리질러야 그제야 일어나 챔질하면 이미 붕어는

사라지도 빈바늘만...ㅠㅠㅠ

그나마 라디오 구입하여 듣으니 좀 낳더라구여

항상 안출하시길....^^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 달아주셨네요. ^^

제가 아는 형님은 의자 불편하게 앉아서 낚시하기도 하고,
춥게 낚시 하기도 합니다.
3월달에 파라솔 텐트 뿐만아니라, 파라솔도 잘 안펴는 분도 계십니다.

저도 낚시할때 오는 잠을 쫓아보고자,
의자에 고개를 기대지 않습니다.

잠깐 고개를 기대면, 잠시 20~30분 정도 정신을 잃을 수도 있지요.
정 피곤하고 그러면 기대어 자기도 하지만..
의자를 눕혀서 자는 것은 1년에 한 두번, 차에 들어가는 것 한 두번 정도 입니다.
대부분 장거리 출조시나(피곤할 경우), 다음날 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경우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무작정 버팁니다.

대신 버티다가 날 밝으면 잠시 1시간 정도 잡니다.
낚시대도 말릴겸, 밤보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해서요.

2주만 버텨보세요. 그담부터는 날 샐만 하실 겁니다.
아니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저도 작년까지는 거의 날 새고, 아침에 잘때도 있고 안잘때도 있었는데..
올해는 영.. 피곤하고 밤에 잠이 오네요. ㅠㅠ (한두시간 졸음)

잘 연구해서 바라시는 대물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
반갑심더... 달과별의노래님.

낚시하러 가서 주무시면 우짭니꺼.9회 출조로 월을기다리시면 .월이 씁씁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붕어 대어낚시는 정말 아주쉽게 느끼면서 재미있고 정말로 어려운 낚시지요.

달별노래님 그냥즐기면서 주위에 고수님에 모던기법을 응용하면서 연구를한번해보십시요

노력하면서 많은 절망과 시행착오를격고 낚시이제는 그만둔다고 낚시가방 몇번이고 내팽게치고 하는 아픔을격어야많이.

진정 붕어 대어낚시에 시작으로보면 되겠지요 빨리 어느목적에 도착해야겠다하고 조갑증을 내게되면 쉽게 지치게 되고

낚시에 흥미를 잊어버릴수있다고 생각이 더네요.

요즘은 우리월척싸이트에서 모던것을 다 응용할수있다고 봅니다.

같이 동행한님은 잘도잡는데>>>? 분명히 이유가 있을겁니다.

정확하게 포인트를 읽고 아마 대편성을 할겁니다. 낚시체비나 기법 등.

저녁10시가 고비라고요 ? 10~12시까지만 주무시길요 단 차에는 들어가면 실페합니다.

의자를 이용해보시길요 .

저는 그의 잠을안자고 밤을 지샘니다. 간혹 잠을 잘때는 낚시가 전혀안될떄 희망이 안보일때 2시간정도 잠깐자고 새벽낚시를

기대하지요.

잠안오게하는 방법 ? 잠에는 장사가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마 초저녁부터 입질이 활발히 계속들어오면 잠이 올리가없겠지요

붕어대어낚시는 생미끼낚시이다보니 입질이 폭발적으로 온다는것은 기대하기 힘들겠지요.

전에도 잠때문에 고민하는 글을 많이보았는데. 박카스를 마셔보라고 권하곤 했는되요.

물론 체질에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1병만 마시면 2일동안 잠못잠니다..ㅋㅋㅋ

오늘은 정말로 낚시를 함 해보자 싶으면 저녁먹고 1~2병을 드셔보시길요 .저는 아직도 낮에는 절대로안마십니다

저같이 밤을 꼬박세우는 낚시도 권하고 싶지도않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달과별의노래님 ...대어낚시하는 사람으로서 분명히 이름값하는 이가 될것입니다... 닉이 너무 참신합니다

항상 정도에낚시 건강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입니다.....
명절 무탈하게 보내셨는지요!

잠 오면 자야죠

아무 걱정 없이 자는 스타일입니다.

다음날 졸음운전은 절대 안되죠

우리가 고기잡어러 갔습니까? 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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