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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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채비 사용해 보신 고수님들의 사용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월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낚시인생 35여년간 붕어낚시 그것도 바닥낚시만 고집했는 조금은 막힌 꾼입니다. 그래서 올해 가을부터 조과향상을 위해 방랑자채비로 바꿔 해봤는데 두어번 사용해보고 뚜렷한 장점이 없는것 같아서 다시 바닥채비로 바꾸었습니다.사용횟수가 적어서인지 아님 바닥채비에 너무 길들여져서인지 채비의 장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혹여 고수님들중에 방랑자채비를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나름대로 장단점을 꽤고 계신 분이 계시면 한수 배울까해서 글올립니다.부탁드립니다

오래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바닦드러블때(청태등)좋습니다..

걍 바닦상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바닥이봉채비, 방랑자채비, 등을 대편성에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입질이 좋은쪽으로 나중에는 채비를 몰아갑니다
방랑자채비는 상황에따라 목줄길이 조정으로 바닥상황파악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정채비는 윗바늘이 분납에서 1cm위지만 바닥상황에따라 2,3cm위로 올리실때가 많습니다
특히 11월 수초나 마름이 삭았을때는 2봉채비보다 좋은조과를 봤습니다
올 낚시 시작을 방랑자채비(?)로 하여 물낚시 마감시까지 약 오십회 출조로 하였습니다.
조과는 월척 한 마리와 잔챙이 수십 수로 조과면에선 꽝이라 더 말씀 드릴게없군요
챔질 타이밍이 까다롭고 양바늘 걸림이 많아 투척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바닥상황이 나쁠때 조금은 입질받기 유리하나
그때 그때 다른 여건으로인해 별반 소득이 없었고 tk pk지역보단 윗지방에서 좀더 나은
채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년에 떨어고 다시 바닥으로 가려 합니다.
방채비를 꾸준히 사용하는 유저중 한사람 입니다만 방채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먹이활동을 안하는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조과면에서도 약간은 유리한점은 있지만 그다치 훌륭한건 아니구요.
단, 활성도가 있는 가운데 전통 바닦채비의 입질이 너무 예민하거나 입질타이밍을 못잡을때
사용하시면 그나마 찌의 움직임이 커지고 아주 미세한 입질파악이 잘되기때문에 그나마 챔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유물이 많은 바닦 상황에서도 입질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잔챙이들 많고 잔입질 많은곳에선 머리 아프고 그냥 풍덩채비가 더 깔끔한 찌올림을 볼 수 있어 좋을듯 싶구요.
바닦은 지저분하고 잔입질이 많은 곳에서는 풍덩채비의 목줄에 연주찌를 달아 바늘만 살짝 띄우는것도
두 채비의 장점만을 살려 유리한 조건으로 이끄는 방법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음 저도 바닦을 합니다... 가을들어 방랑자를 눈여겨보다 방랑자로 바꾸어서 한 10회정도 출조한거 같습니다...
좀 더 예민함을 줘야겠단 생각으로 바군거죠...
제 생각으론 조금 더 예민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것 같더군요... 입질이 좀 지저분해짐을 느꼈네요...
아 그리고 바닥만 한다고해서 막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낚시만 정답이고 다른 장르는 인정 안해주는 그런 사람이 막힌거죠...
전 올해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마무리 안하신분들은 꼭 대물 상면하시길 바라구요... 마무리 안하시는분들도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시즌 마무리를 했건만 올해부터 근처 낚시터에서 물대포 쏜다는 정보가.. ^^
바닥이 지저분할때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전 아랫바늘 없이 사용합니다.
입질은 확실히 볼수 있으나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한박자 늦게 챔질을 하셔야 붕어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두대를 올해 사용해 봤는데
시즌내내
준척 딱 한 수 했습니다...ㅎㅎ

나 하고는 잘 안 맞는 채비 인가 봅니다.

본봉돌----> 분할채비---->좁쌀 봉돌---->스웨벨---->방랑자 ----> 다시 원위치 본봉돌로 돌아 왔는데

채비 비용만 만만찮게 버렸네요 ㅡ,.ㅡ;
바닥이 좋지않은 장소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이채비 저채비가 좋다하여 사용해보다 결국엔 다시 원봉돌 채비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좁쌀(스위벨), 편대, 방랑자 기타등등 여러채비가 많지만 그때 낚시상황에 맞는 채비가 좋은거지 어떠한 채비가 꼭 좋다말할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똑같은 낚시터에서 쌍포로 한대는 좁쌀, 한대는 편대 이렇게 사용해도 한쪽은 먹통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붕어 마음이겠죠?
그날 상황에 따라 응용채비를 사용해야지 항상 어떤 특정한 채비가 좋다할수는 없습니다.
기본채비는 원봉돌에서 낚시터 환경에 맞게 응용채비를 사용하는것이 정답이라 사료됩니다 .
1년정도 사서 사용해 보았는데
저수온기 입질 약할때나 바닦이 지저분할때 조금 도움이 되구요
평상시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바늘도 쉽게 녹슬고 쉽게 엉키고해서 가격도 비싸기만 합니다
올해는 직접 바늘 매서 덧바늘채비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방랑자채비 할때 찌 선택이궁금합니다.
고수님들 좀가르쳐 주시쇼.
답글이아니라 죄송합니다.
개인적생각으로 방랑자나 스위벨이나 해결사나 그런 채비들이 조과면에서 월등히 좋다고 볼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그 채비를 만든고 판매하는 사람은 그만큼 다른 채비에 보다 조과가 좋은걸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그 채비가 유리한 포인트를 선택해서 보여 주는 거라 생각됩니다 고로 각 개인성향에 맞는걸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아 고수님들의 의견은 대동소이 하군요. 잘 챙겨 듣고 전 낚시와 이별할때까지 바닥을 기야겠습니다.고수님들의 사용기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분활봉돌 또는 방채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번 출조하면 6번은 방채비승...전그랬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바닥이 지저분한곳에선 방채비 최고입니다.

활성도가 좋은 날은 어떤 채비를 써도 잘나옵니다..전 그랬습니다...
올림낚시는 채비보다는 저수지선정 포인트가 제일입니다
찌마춤에따라방랑체비도조과에큰영향이잇지요
김태우씨가방송보내기전부타즐겨쓰던체비입니다
포인ㅌ상황대처력이우수해익체비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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