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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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철

배수철에는 어디로가야할까여?

배수기...
1.(이모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2.(보리)를 수확하기 전까지는...배수를 하지 않으므로 이곳을 찾아 가십시요.
3.(강낚시)...
4.큰비가 오기 전까지는...(수위)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큰 못이나 강에는 물이 많으니
거기서 낚시 하면 하룻밤 보내기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수철에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수위가 유지되는 
보낚시(강이나 수로에 있는 보)가 좋습니다. 

물이 빠진 곳이라면 저수지보다는 수로가 더 입질이 좋구요 
거의 사수위까지 물이 빠졌어도 며칠지나 안정되면 폭발적 입질을 보이는 수로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요즘이 제철이라 일부러 믈빠진 다음에 찾아가기도 합니다.
배수기힘들어도
안나오는건아닙니다
욕심조금 버리시구하세요
강계도 큰비좀와야
재미보실듯하구요
배철수로 읽었네요.

배수기에는

바다가 보이는 삽교호 평택호 등등

민물 끝자락이 좀 좋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주의 하실것은

농번기라서 주차에 신경쓰셔야합니다.
인제 슬슬 물이빠져야 포인트가 나오는 계곡지를 찾아봐야죠.
저도 배수기땐 대형지나 계곡지 찿아서 갑니다
협동조합님 말씀 처럼 물빠져야 포인트 나오는
저수지 있습니다. 대물하세요.
지금 시즌이 힘들죠.
어딜가도 배수에 폭넓은 수온변화까지 겹쳐서 이렇다할 조과를 보기 힘들고 그렇죠. 그럴땐 대형 계곡지에 한번 가 보셔요.
수온의 변동폭도 작고 계곡지의 경우 아직 본격적인 배수를 시작하지 않은곳도 제법 있거든요.
지금부터 장마 시작되기 전 까진 강계든 저수지든 힘든낚시를 하긴 마찬가질겁니다.
아...이제 배수에 신경써야 되는 계절이군요 ㅜㅜ
대형 계곡지나 강 낚시 가셔야지요~~
물 빠진 계곡지는 수중 바위나 물골자리, 강 낚시는 홈통 줄풀이나 마름지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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