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주위보속에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군요..
다름이 아이라...배스가 있는 계곡지로 대물사냥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지인들이 옥수수로만 낚시를 해서 4짜를 비롯하여 덩어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배스가 움직이는 물체나 살아있는 물고기에 반응을 하기에...이번에는 옥수수를 사용하면서
참붕어를 그늘에 말려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가능할까요?....
밤새 배스 공격에 피곤한 낚시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어제 참붕어를 그늘에서 말려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ㅎㅎㅎ
혹~~~~~이 방법을 사용해보신 횐님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몇일만 지나면 한풀 꺽일 폭염을 생각하며 늘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배스가 있는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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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그리 달라들지는 않을껍니다 배스는 냄시보다 시각적인 충동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가물치 잡을라고 미꾸라지 꿰놨다 배스있는줄 몰랐는데.... 아주 혼쭐났습니다~ㅋㅋ
그런데 배스란 넘이 움직임과 소리..그리고 맛으로 미끼를구분한다고 하네요...ㅠ,.ㅠ
그럼 밑밥으로 깻묵이나 어분류를 뿌리면 좋은조과가 있을겁니다.
떡밥 건탄낚시에 4짜가 6마리 나왔습니다.
옥수수와 건탄을 병행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오분만 청소합시다.
개인적으로 배스는 상류층어종이기에 바닥을잘안훌는걸로압니다
아무이유없이 동물성씁니다
결론은 꽝!!~~~~^&^
4명의 지인들과 건탄.참붕어.콘등을 사용했는데...아무도 입질을 받질 못했네요...
그런데 배스가 우글거리는 가운데에서도 징거미가 살고 있더군요....^^
답변 주신 여러 횐님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배스란놈 바닥에서 표층까지 다양하게 먹이 활동을 하지만 대부분 바닥을 훑습니다..
허나 사냥이 대부분 시각, 청각에 의존하기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배스 많은곳에 지렁이 꼽고 밤새 말뚝본적도 있으니까요...
루어하시는분들 철수하고 나니까 베스가 좋아서 점프를 하는데 큰 녀석도 많은데 전혀 미동도 없었습니다.
아 참, 멍청한 베스15Cm 정도 한 녀석 잡았기는 하네요!!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근래에 들어서 베스있는곳 자주 가는데요 그렇게 성화는 없었습니다. 어쩌다가 한 두마리 정도입니다.....
생미끼써두 밤낚시에는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해뜨면 또 다시 설칩니다.
해뜨면 식물성미끼로 바꿔주셔야합니다.
참고로 블루길있는곳은 옥수수도 안통합니다.
콩을 권장합니다.
블루길은 배스보다 1-2시간정도 늦게 누워잡니다
블루길
이런 어종은 빨랑 사라져야 할틴디
정말 낚시 하기 힘들군요
그적도 배스터에서 밤새 낚시를 하였건만
6대편성에 입질 두번에 한번은 오줌을 눌때~~~ㅋㅋ
두번째 새벽3시반정돈가 4.4대에서 무거운 입질에 심장박동이 쿵덩쿵덩하는 찰라
챔질을 하니 바닦에 말뚝박아논 느낌이랄까 그지만 순간 움직임이 있어던 찰나~~ㅠㅠ
하지만 설걸림인지 바늘이 ~~쫙펴져서 날러오더만 ~~~ㅠㅠ
암턴 꽝조삽니다~~ㅋㅋ
이번주 또 도전합니다
하루 두번정도는 입질이 있으니 눈에 레이져켜고 봐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