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배스죽이면 욕먹나요?

8월7일 3주째 소류지에서 꽝을치고 모아니면도다 맘먹고 구미인근 유명한 배스터를 갔습니다.일단 찌올리면 4자이상이라하여..꽝칠각오하고 오후쯤에 도착 상류에 2분 중류에서 배스낚시하시는분 2분 무너미보니 물이넘쳐흐르고..전 무너미 우측 에다 자리를 정하고 총8대를 편성. 7대 옥수수 한대는 재미삼아 새우를 꼽고 배스낚시를 낮낚시를 하였습니다. 1시간만에 배스2마리포획 옥수수는 말뚝. 잡은 배스 두마리를 긴꼬챙이에 마주보게 꼽아서 뚝방옆 전못대에걸어두었습니다. 다시자리에 와서 한대에도 옥수수로 바꾸고 담배타임..중류쪽에서 배스낚시하시는 두분이 무너미쪽으로 오시더라구요. 전 그냥 과자나먹고 있는데..이쪽으로온 배스꾼두분 (20대초반)저에게 하는말 "저기 배스 죽일꺼아니면 놔주시면 안되나요? 좀 황당해서.. 이렇게대답" 꼬챙이치우긴하겠는데. 놔주긴 싫은데요? 이랬더니 그냥 가더군요..근데 가면서 지들끼리 하는 얘긴지몰라도 미이친xx붕어만 고기냐.. 이러더군요..아무리 지들끼리대화지만 다들리게끔... 갑짜기 짜증이 확 배스두마리다 꼬챙이로 해부해서 고양이밥해줘버렸음 +_+; 생각해보니 제가좀 실수한거같기도하고..그사람만 말처럼 붕어만 고기는 아니니..취향이다르다고 꼬챙이로 전시한건 잘못된거 같기도해서요.. 다른 조사님들께서는 배스잡으시면 살려주시나요?

그냥 안보이는 곳에서 하심도 좋을 것 같아요. 남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처형은 매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베스꾼들의 행동은 참으로 괘씸하네요.
그냥 두셨나요? 대놓고 말못하고 뒤에서 꿍시렁 되는게 젤로 꼴배기 싫죠.ㅋㅋ
흠...배스를 죽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배스를 보기 흉하게(?) 두신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는 배스나 블루길을 잡으면..바로 땅에 묻습니다...
꼬챙이 같은것으로 꽂아 놓고 납 보이는곳에 두는것은 보기가 안 좋습니다.
저도 배스 잡히면 전부 저 세상으로 보내지만요.
배스 잡으면 멀리 풀숲으로 던져버립니다, 블루길도 마찬가지.
생태교란종이며 제가 제일 선호하는 붕어의 생태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다시는 물속으로 가지 못하게 합니다.
배스 죽이는데 미안해 하거나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배스나 블루길...잡아서 처리만 잘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죽어야 할 것들은 당연히 죽어야죠.

보긴 뭐해도 경각심은 일께워 줘야 합니다.

당연히 묻어주는게 최고 겠죠.

베스 불루길 뒤로 던져두면 냄새나고 파리끓고 아주 안좋아요
배스나 블루길 정부나 지자체가 인정한 생태 교란종입니다
처리 방법은 일단 봉지에 담아서
근처 구덩이 판다음 묻으면 깨끗 할것 같네요(간혹 낚시 하다가 뒤로 던진다거나 방치 하시면 파리나 그외 짐승들의 표적이 됩니다)
위~ 월님들 말씀처럼

직이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왜 꼭 꼬챙이 같은 나무 가지 등에 꽂아서 두시나요~~

영 보기 거시기 합니다...

그냥 풀숲 같은데로 던저 놓으세요~ 안보이는곳에다 아니면 걍 땅에 살포시 묻으시던가요~~

배스 불루길 분명 생태계를 위협하는 어종입니다...

방생보다는 장사를 이쁘게 치러 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붕어 꾼에게 천대를 받는다 해도 하나의 생명 입니다.....

마무리는 최대한의 배려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꼬챙이에 매달아 전시한것이 분란을 일으켰네여. 하나의 생명으로서의 배려는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배스터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낚시대를 펴고 의자에 편안히 앉아있었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구린내가 나는것이였습니다

음....엇....이거 무슨냄새지...? 하면서 요리저리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파리가

날라다니더군요...

파리가 모여있는 곳으로 눈을 집중시켜 풀안속을 보니 애기배스가 여러마리 버려져 있더군요 ㅎㅎ

아~~냄새가 아주 고약해서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자리를 옮겨서 다시 낚시를 하긴 했지만 윗분들께서 말씀하시듯이

배스도 한생명체이고 비록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이득안되는 외래어종이지만

낚시터 환경도 그렇고 철수하시기 전에 고이 땅에 묻어서 다음사람에게는 냄새로인한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우리가 토종붕어를 아끼고 사랑하듯이 배스꾼 역시 배스에 애착을가지고 있겟지요~

인간에 따라서 생각과 개념이 완전이 틀리듯이요.

배스 저는 척결대상입니다.

절대로 살려주시는 마시고요 여름날씨에 죽어면 냄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뒤에 고양이가 있으면 고양이 밥으로 그렇지 않으면 땅에 묻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충분이 할수있는 일입니다 실수한것은 없습니다.ㅎㅎㅎ

배스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잡히면은 기냥 바위나,아님,단단한데 일단 해딩함 시켜보고 그래도 멀쩡하면 짝대기로 개패듯이하여 사망케한후에 베스낚시하는 고.... 옆에다가 살모시 뛰워보내드립니다..잘~~~가시오..ㅎ~ 물에서 살다 잡힌넘,물로 보내야지여....
배스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렇게 흉한 모습으로 처형한 것은 아마도 배스를 온 땅에 풀어놓은 놈들에 대한 적개심의 표현이었겠지요..
이제 배스꾼들도 볼만큼 다 봤으니 붕어낚시하시는 분들은 그냥 배스꾼들 몰래 죽여서 땅에 묻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몰래 하십시오
배스꾼들도 붕어꾼 못지않게 배스를 사랑합니다.
그들의 최후의 발악은 배스를 몰래 이식하는겁니다. 아무리 잡아봐야 소용없다 내가 밤에 몰래 풀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배스꾼들 많고 많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면 곤란하니 몰래 죽이시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흐~미.....
생태계에 유해하다는 것에 따른다면 당연히 죽여줘야죠.
배스꾼이 놔 주면 하는것은 지들의 손맛을 위한 것이라 할말이 없군요.

묻어 주면 좋겠지요.
재미있네요
그래도 낚시인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지요
서로 불쾌하지않게 처리하면 더 좋을듯 하네요
죄인이라도 다들 보는 앞에서 나쁘게 처형 안하듯이
사람은 아니지만 생물인 물고기도 뭔 죄가 있겠어요
어쩌다 이곳에 테어나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지요
몇일전에 저도 부루길을 잡아서 바위에 패데기처서 죽였는데
아들놈이 보는데 "죽여야한다'고 말하며 보란듯이 하고있다가
'정말 내가 뭔짓을 하고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허
아무리 죽여야한다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조금더 좋은 방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우리 붕어 낚시꾼들은 거의 같은 상황인듯한데요
'땅에 뭍어주는 방법'등 좋은 방법을 찾아봅시다
난 다시물에놔줌미다^^

뒷꼬지로 입으로넣서 똥꾸녕뚫어버림니다

그래서놔주면 지갈길가서죽겠지요 귀찬게땅안파도돼고 냄새도안나고 그냥헌적이없습니다 ^^

똥구녕이 다시아물라나????
몇년전 토봉지 상류에서 낚수 할때 이야기 입니다.
그날은 이상하게 브루길이 자주 낚기더라고요
그래서 잡는 쪽쪽 뒤쪽으로 던졌죠
한참낚수를 하다가 뒤에서 느낌이 이상해 모자에 달린 렌턴을 켜고
뒤를 돌아 보는데 진찌 저수지로 뛰어 들뻔했습니다..
시퍼런 불빛 두개가 2~3미터 뒤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거에요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간이 콩알 만해 진다는 애기 실감 했습니다.
들고양이 한넘이 던져 주는 브루길 받아 먹고 또 던져 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은 거에요 ~~
그날 이후 유해 어종 잡으면 살림망에 넣어 둡니다.
다음날 아침에 저 세상으로 보내 줍니다..
강노을님 말씀처럼 뒷에서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잡는 즉시 뒤로 휙하고 던지면 잘 받아먹습니다
배스터나블루길터에 가보면 저수지 지키는 고양이들이 많을걸
보았습니다 학습효과에 어류나 짐승류나 똑같네요 ㅎㅎ
멀리 뒤로 던지셔야 합니다
나중에 고양이랑 하룻밤 같이 안자 날셉니다 ㅋㅋ
보기가 흉하면 좀 거시기하잖아요...전 땅속에 고이 묻어줍니다.

묻어줄때는 좀 깊이파서 묻어줍니다...^^
몇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왕숙천에서 짬낚시도중 베스치어들이 자꾸 댐비길래 잡아다가
옆에 떤저둿더니 외가리 몇마리와서 주서 받아먹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고녀석들 제가 잡을때마다 옆에와서 대기하고 잇더라구여
베스나 블루길 하나의 생명체이긴한데 우리나라 생태계의 악영향을 주니 확실히 적이 맞지요??
같은 낚시인이긴하나 서로의 사고방식이 많이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낚시tv배서들은 잡은다음 처리를 어찌하나요. 잡은다음 화면은 나오지 안턴데
그렇게 말한 20대 초반 청년들 한번쯤 저에게 걸리길 바랄 뿐입니다.

제 2탄 이어가게요!!

배스 살려 주고 배스터 만든 루어꾼 한번 잡아서

아주 혼쭐 내 준 적이 있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녀석들인가???

참조로 전 충북 지방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릴껀...놔주라 한님들도 무슨 생각에 그랫는지 모르지만...

꼭 유해종이라해서 꼬챙이나 철망에 걸어두면 속이 시원해지심니까....전 그게 제일로 궁금..


낚시라는 장르가 본질이 왜곡돼고 꼭 뭐를 어떻게 잡아야만 돼고 내가 잡는건 정석이고 남이 하는건 아니다는식...

제가보기엔 낚시장르에 문제가있는게 아니고 개개인에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진정한배쓰꾼이엿다면....붕어낚시에 배스나오셧나봐요귀찬으시겟어요.....붕어꾼 그러게요 붕어를 기다리는데 배스 손님고기가 왓네요...이럼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배스꾼에 배스놔주실래요....붕어꾼 못놔주겟는데요....참..거시기하죠...답이없죠....
베스든 다른 외래어종이든지

잡으면 바로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어디서 읽은 건데요

배스 아랫턱을 땡기면 턱이 빠진다네요?!

턱이 빠진 배스는 물에 살려줘도 먹이를 먹지 못해서 굶어 죽기때문에

수중 생물들의 밥도 되고 미관을 찌뿌리게 하지도 않고 땅파지 않아서 간편하고

제일 좋은 방법인 것같습니다. 근데 턱이 빠지는지는 확실친않습니다.

배스낚시도 하시는 월척님이 알려주신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보신분들 안계신가요?
붕어 대낚시와 루어 배스낚시를 함께하는 초보 조사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배스 매니아들은 배스 땅에 뭍는것만 봐도 날리 납니다.
전 그냥 붕어낚시든 배스낚시든 둘다 존중합니다.
민물농어 .민물감생이 저또한 사살 합니다
뒷처리는 낚시하던지역마다 특색이 있지요
예를 들면 해남에 위치한 산이수로경우 100마리든 1000마리든 뒷쪽 논에다 던지면서 낚시하더라도
오전에 뒤돌아보면 한마리도 없습니다 ㅎㅎㅎ
누가 싹슬이 ~~~~~~
야간에는 써지라이트 두개가 왔따리 갔따리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그외 지역은 처음부터 구덩이 망글고 낚시 합니다 포획과 동시에 그 구덩이에다가 슛~~~~
철수길에 보일러 물도 살짝 버리고 ㅋㅋㅋ 흙으로살포시 마무리 합니다
저도 배스낚시를 재미삼아 가끔하는데요

저는 가는 저수지에 논이 많아서 논한가운데에 던지거나 아니면

봉투에 담아서 아는분 가따드리면 시청에 판다고 하시더라고용~

그래서 거의 아는분 가따드리고 봉투없으면 멀리 아무도 못보는곳에 던져서

무조건 죽여요 살리는거보다 꼬챙이로 꼽는게 낳은듯 ㅎㅎ

배서들은 릴리즈가 생태가 파괴된다는걸 모르는거같아요 좀 호되게 당해야할듯...
배스나 블루길 잡는 즉시 숨통을 끊어 물로 던지세요 블루길이가 다 먹어 치우니까요 뒤로 던지시면 윽 냄새 심하지요
포인트 된다 싶어 앉아 있다보면 바람결에 코끝을 스치는 이상 야릇한 냄새 정말 싫지요 땅에 뭍던지 숨통을 끊어
물로 던져 버리세요
배스 잡는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살려주면
위법인줄 알아요 신문에서 본듯 합니다
저는배스꾼있어도발로꾹눌러죽이고뒤로던집니다지랄하면유해종이라죽였다말합니나그넘땜에그많던붕어가씨가마르네요촌에어머니붕어잡아주면고맙다하시고배스잡아드림냄새난다버리라하십니다
배스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다른분들의 취미 생활도 있고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
아이스맨설레발님께서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한 번 죄지은 놈에게 두번 세번은 쉽다고...다른곳에 풀던가 할것입니다.
이제 그리 많이 남지도 않은 순수한 저수지들이 기형적으로 변하게 되는것만큼은 절대로 막아야 합니다ㅠㅠ
실제로 낚시꾼들이 배스를 잡아 죽인다 해서 배스가 멸종할 가능성은 절대 없지만,
천적역할을 해서 생태계를 어느정도 보전할 수 있음은 확실합니다.
많은 배스낚시인들이 잡은 배스를 놓아주는것이 도리어 배스낚시가 안되게 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다번식은 먹잇감 부족으로 이어지고, 배스의 사이즈가 점점 줄어들면서도 배스는 배스치어도 잘 먹기 때문에
자기가 낳은 알에서 부화한 배스가 일정크기까지 도달할때까진 보호하다가 그 이상이 되서 만나면 먹습니다;;
먹잇감이 줄어들어도 자급자족(?)이 어느정도 유지를 시켜주죠;;
그래서 무턱대고 살려주는것보다 적당량 뽑아내 주는것이 오히려 배스꾼 입장에서도 빵좋고 큰 배스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배스낚시인과 대화를 하게 되면 알려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잡은 배스를 처형식으로 거창하게 죽이는 행위는 붕어낚시인에겐 통쾌할지는 모르지만,
붕어낚시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불쾌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배스는 커녕 낚시에 관심도 없다가 배스에 대한것을 처음 접하게 된다면.....옳다고 생각한 일임에도 비난을 받게 될 수 있고,
배스 릴리즈 하자는 사람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고 늘어지는게 바깥에 널부러진 배스시체들 입니다.
그런것을 사진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개재하며 배스는 피해자 배스 죽이는 사람은 가해자 라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오히려 환경이나 붕어낚시인에게 득될건 없고 배스릴리즈를 주장하는 사람들 좋은 일만 될 뿐입니다.
가급적 자기 의사로 이식된건 아닌 하나의 생명체라는걸 인식하시고,
요리해서 드시거나, 깔끔한 방식으로 처리 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살림망에 담궈뒀다가 철수시 필요한분 같다드리거나

요리해서 드시는것이 방법이겠네요...
배스방생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ㅡ.-
조사님 말대로 꼬챙이 전시가 시비를 부른 듯...
살려주는 건 아니고 그냥 풀숲에다 버리거나 묻어버리세요
배스하고 블루길하고 잡으면 소금구이해서 이슬이 안주로 하심이...
어찌됏든간에....모든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최소한의 존중하는 맘을 가지시길....,,
배스를 방생하는게 불법이 아니고 이식 즉, 다른 곳에 놓아주는 것이 불법입니다.
이 법도 좀 웃기죠?
유해어종인걸 알면서도 잡아 죽이라고 하지는 않고 다른 곳에만 놓아주지 말라는 소립니다.
이미 있는 곳은 포기다 뭐 이런 논리인가???

왕년에 배스 낚시에 빠져 산 적 있었는데, 저는 배스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ㅋ
째는 손맛도 나름 좋고, 물 위로 힘차게 뛰어오르는 그 바늘털이, 5짜의 그 몸맛....
하루 종일 잡으면 삐꾸통 가득 찹니다.
그것도 생명체라고 죽이기는 싫어서 악착같이 먹는 사람 찾아서 공급해줬습니다.
먹는 사람 없으면 개 키우는 사람한테라도 주면 좋은 소리 듣습니다.
배스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고 남 보기에도 뭣하니 처형은 하지 마시고, 땅에 묻기 귀찮으시면 멀리 풀숲에라도 던져두시면 배고픈 짐승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그나저나 배스보다 블루길이 더 싫은데 이것들을 박멸할 방뻡이 읍네...
그냥 ... 깊은 산속으로 던져줍니다...
산짐승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절대 욕안먹습니다....
배스방생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배스는 턱이 약합니다.
그래서 미국 프로배서들도 배스의 턱을 90도로 잡지 말고 최대한 배스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라고 합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배스턱만 꺽으면 됩니다.
굶어죽는거죠 잡은 배스 턱을 확 재낀다음 풀어주면 알아서 굶어죽습니다.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죽이건 살리건 당사자 맘입니다
그러나 심하게 훼손하여 방치해두면
아빠 따라 나온 아이들과 부인들이 기겁합니다.
물론 다른 낚시인도 보기에 불쾌합니다.
땅에 묻거나 사람 발길 안닿는 곳에 던져주세요 제발
에프삼 말씀에 한표던집니다..
낚시의 장르가 붕어낚시만 있는건 아니지요... 그 장르마다 낚는 대상어종을 사랑한다고 할수 있지요.
잡아서 뒤처리를 어떻게 하느야 그게 관건인것 같습니다.저는 죽어있는 배스보다 여기저기 깔린 쓰레기들이 더보기 싫터라구요.
배스들 땜시 붕어를 얼굴보고가 점점 어려워 지지만 그보다 저수지 환경오염 때문에 모든 생태 어종이 사라질듯 하군요.
붕어낚시하시는 조사님이든 배스낚시하시는 조사님이건 낚는 것 보다 뒷정리에 신경쓰면 좀더나는 낚시를 얼굴찡그리지 않고 편히 취미 활돌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수지에 쓰레기가 없는 날까지 대한민국 조사님들 화이팅~~~~~
무조건 고양이 밥으로 줍니다

살생하지말라고 무속인이 그랬지만
보이지않는 나무에 잘걸어둡니다 잘마르거든요 냄새도 별로 안나고 나중에 날짐승들 먹이두되고
걍 죽여버립니다.. 말이 필요 없습돠...
소주한잔 뿌려줍니다.. 저승갈때 한잔하고 가라고..
은제 전부 없애긴 없애야 할낀데...ㅠㅠ
저는 베스꾼인 친구랑 싸웠다니까요

말도안되는소리를 짓껄이길레...
저도 배스가 올라오면 편안하게 재워줍니다!..ㅜㅜ 앞으로는 땅속에다 재워줘야 하겠군요...
저도 토종붕어를 사랑한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배스를 잡으면 바로 입찢여서 물어 던집니다. 토종 물고기가 잡아 먹으라고요.
아무래도 그렇게 걸어두고 하면 미관상 좋진 않지요 윗분 말씀대로 가족나들이 오신분들 한테도 좋지 않은

기억이 될겁니다 전 예전엔 두가지로 처리했습니다 첫번째는 아가미를 등지느러미쪽 1cm정도만 남기고 아랜 칼로

썰어버리고 물에 풀어주는 방법과 두번짼 윗분들 말씀대로 고양이가 보이면 주곤 했는데

지금은 먹습니다 현장에서 할거면 살짝 손질하고

소금뿌리고 호일 감싸서 구이를 해 먹거나 여의치 않으면 집으로 가져가서 먹는데요 그럭저럭 맛 괜찮습니다 ^^
배스몸에 붙은 모든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서 살려주세요....

아사 하던지 가물치 밥이 되던지 하겠죠 ㅎㅎㅎㅎ
개인적어로는 참~~잘햇습니다.
그런일로 정신건강 해롭히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우리동네 강에 그많던 피레미 다어디로 갔는지. 나참,
우리동네 연못 그많던 붕어들 다어디로 갔는지. 나참,
그놈들 뱃속에 들어갔을수도. 들은 애기인데. 미국 저수지에 가물치 한마리 소동에
물싹 빼고 그 가물치 잡아내고 다시 물채운다는데.. 그 물건너 온놈 이리 저리 한마리라도
더 더 더 없에야 합니다.
배스를 다시노아주면 3만원 벌금이구요
배스를 무단으로 버리면 무단투기로 5만원 벌금입니다
그러면 우리 붕어 낚시군은 어찌하면 되겠는지요 ?
외래어종을 잡아서 죽이는거는 찬성이지만 글쓴분의 행동은 상당히 잘못됬다고 봅니다
죽여서 꼬챙이에 꽂아서 전봇대에 걸어두는건 글쎄요
나중에 냄세 엄청나는데
배스꾼들은 배스 살려줘서 욕먹지만
붕어꾼들은 이런행동들로 인해서 엄청 욕먹습니다
어떤분 조행기 보면 환경활동을 위하여 열심히 쓰레기를 버리시는데
저리 버리시면 그것도 쓰레기가 됩니다.
뒤로 휙 던저 놓으면 동물들이 다 와서 먹는다?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큰 댐의 경우는 야생동물들이 거의 건들지 못하고 나중엔 쓰레기가 됩니다

저수지 옆 내 논이나 밭에다가 외래어종이라고 잡어서 내 평겨 쳐놓음 좋아하실분 한명도 업ㅅ읅ㅓㅂ니다
외래어종을 잡아서 죽이는거는 찬성이지만 글쓴분의 행동은 상당히 잘못됬다고 봅니다
죽여서 꼬챙이에 꽂아서 전봇대에 걸어두는건 글쎄요
나중에 냄세 엄청나는데
배스꾼들은 배스 살려줘서 욕먹지만
붕어꾼들은 이런행동들로 인해서 엄청 욕먹습니다
어떤분 조행기 보면 환경활동을 위하여 열심히 쓰레기를 버리시는데
저리 버리시면 그것도 쓰레기가 됩니다.
뒤로 휙 던저 놓으면 동물들이 다 와서 먹는다?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큰 댐의 경우는 야생동물들이 거의 건들지 못하고 나중엔 쓰레기가 됩니다

저수지 옆 내 논이나 밭에다가 외래어종이라고 잡어서 내 평겨 쳐놓음 좋아하실분 있을까요?
외래어종 처분이란 명목하에 환경오염시키지 맙시다
생명체이긴하나 생태계를위해선 눈감고 묻어야죠
아직 잡아보진 않았지만..
죽이긴 해야 할텐데...
썩어서 냄새가 나는데...
좀 걱정 되긴하는군요...
특히 여름철에는 부패한 고가 냄새가 정말 고약하니....
눈알을 빼거나 지느러미를 좀 잘라서 살려주면 어느정도 살다가 다른어종 밥이 되지 않을까요??
토종붕어 잡아먹는 배스 무조건 싫어요
배스는 배스를하는사람도 누구든 잡으면 물속에 다시넣는일은 당연히 없어야지요 그배스꾼들 개념이없는거죠 왜 물속에 배스가 있음안되는지도 모르는 개념상실이죠 여긴 청정지역 강원도 강릉인데 저수지마다 얼마전부터 배스꾼들이 배스풀어놓고 지들양어장인양 뻣뻣이 배스질하고 있습니다 큰물줄기로 인해 유입된거도 못참을일인데 지들 손맛보자고 배스풀어서 붕어는 둘째치고 새우 참붕어 피라미 엄청많던 저수지가 일년만에 씨가 말랐어요 붕어만고기냐구 그사람들이 그랬죠 배스만남는 물속상황도 모르면서 낚시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이죠
궂이 잘못 하신건 아닙니다.

배스보다는 배스 이식하는 인간들을 꼬챙이로 꿰어서, 세워놔야합니다.
죄의식이라고 느낄건없으실듯한데요. 전 잡으면 뒤자리에 열심히 구덩이 파서 한넘한넘 넣어두고 고양이가 먹던 아님 갈대 살포시 흙덥고 갑니다 ^^
덤으로 2주전 글루텐에 아쿠아 세우맛을 짬밥해서 던졋더니 아침에 35짜리 베스가 올라오던군요. 잉어인줄알앗는데 힘은 거의 잉어급인데 째는게 좀 이상해서 얼굴보니 베스 ㅡㅜ .. 땅파는데 시간좀 걸렷읍니다..ㅡㅜ
굿~~잘하신겁니다 ~~~미래를 위한다면 모두 잡아서 없에 야지요 ~~
배스를 잡아서 죽이든 살려주든 저수지 환경에는 변화가 미미할것 같은데
배서든 붕어꾼이든 서로 기분상하지 않기를...
베스을죽이는것은 잡은조사의 선택이지만 죽이고난뒤에 베스사체의 처리가 문제가된듯하군요

아무곳에서나 죽여 놓아 아이들이나 여성분들과동출시 많은문제가됩니다

냄새와 사체는 다음분들이 그곳에자리을잡을시 매우불쾌할수가있겠지요
취할 것 아니면 묻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화끈하시네요 ㅋㅋㅋ 잘하셧어요 ㅋㅋ 외래어종은 척결해야지요 우리붕애들을 괴롭히는 베스는 죽여마땅합니다^^

베스,블루길,기타 외래어종 1초에망설임도없이 일광욕시켜주지요 드렁이는 놔주세요 ㅋㅋ 토종이니깐^^
욕 안먹습니다 욕하는인간이잘못된XXXXX이지요
더 큰문제는 아주작은 시골마을까지 들어와서 애기배스들 번식하라고 풀어놓는거죠...
같은 낚시인으로서 사랑하는마음은 알겠지만 한 나라를 생각한다면...낚시를즐기돼 더이상 다른저수지에 번식못하도록 놔둬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미 친X인간들 아이스박스에 애기배스들 쳐넣어가지고댕기면서 배스없는 저수지에 풀고다니는지 1 8것들...
ftv 프로그램에서 배스낚시 프로인 박무석이란 사람이 그러더군요 고흥호에서 배스들이 땅바닥에 널부려져 수십마리 죽어있으니 하는말이 아까운 배스가 이런취급을 받다니 허허~~ 그말을 듣고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욱하면서 뚜껑이 열리더군요 아무리 자기분야가 배스라지만 국가에서 유해어종으로 지정했고 퇴치운동까지 하는 이시점에 그 박무석이란 사람의 수준과 ftv방송 그자체가 한심하더군요 잡은배스 처리과정도 일체없고해서 그프로그램 들어가서 글좀올렸더니 난리더군요 ㅎㅎㅎ 우리가 이땅에서 낚시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잡아서 깔끔히 처리하시게요~~~ 배스타도 화이팅!!!
항상 과도를 가지고 다니기에 배스나 블루길 잡으면 배 반쯤 갈라서 물에 던질떄도 있고 아님 봉지에 넣어서 버립니다
블루길은 뒤로 던지고요,

배스는 바늘 빼지않고 받침대 스덴부분으로 파파팍 몇대 패서 반 지기가지고 물에 던지뿝니다.
원래 이땅에 없던 놈들입니다. 없애야함이 당연하지요.
베서가 릴리즈 하는 만큼 붕어도 똑같이 릴리즈 한다면 어느정도의 개체수 유지 할수있을겁니다.
특히 베스터에서 그나마 남아 있는 빵좋은 붕어들좀 집에 가져가지 마시고 릴리즈좀 해주세요
붕어꾼들이 오히려 붕어씨를 말립니다.
베서들 욕하기 이전에 우리들의 모습부터 돌아보시길를...
배스잡아서 매운탕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더니

다음에 버리지말고 꼭 가져오시랍니다.

그 후론 챙겨옵니다.

일석 이조아닌가요.
작년여름쯤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아버지와 아들(초등학교 3~4학년 정도)이 루어낚시하러 오셨더라구요..

낚시장르를 떠나서 부자지간에 낚시하는 모습 보니 참 보기가 좋더군요..

근데 잠시후 아버지가 배스 한마리를 걸어낸후 뒤에 과수원으로 휙 던지시더라구요..

속으론 뒤에 버리면 썪어서 냄새나는데, 과수원 아저씨보면 뭐라칼낀데...

근데 따라왔던 아이가 그 배스를 찾아오더니 발로 밟고 패대기 치고..

아버지는 또 배스 한마리 걸어서 뒤로 던지고,, 아들은 또 발로 밟고 차고,,

아무리 배스가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해도,, 배스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아이가 생명을 경시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각설하고 저수지에는 애기 데리고 놀러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꼬쟁이에 꽂는것보다는 그냥 고이 뭍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꼬챙이에 꽂혀있는 배스를 본다면 어떤생각을 가질까요...
앞으로 배스꾼이 배스을 잡았서 살려주는것을 목격시 신고 하시면.
처벌및벌금을 문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FTV에서 보았읍니다 TV보시면 살려주는것 보셨나요.
요즘 살려주는것 보여주지앉읍니다.
배스을 잡어면 땅에....최고입니다 저는 배스 잡어면 저멀리 날려버님니다(한50M)....
배스를 잡은곳에 다시 풀어주면 현행법으로 처벌이 어렵고,
다른곳에 방류시 처벌이 가능하다 이런기사를 예전에
FTV 자막과 낚시책에서 본적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누군가 배스를 많이 잡아서 나무와 나무사이에 줄을 매달고 명태 엮어놓듯이
한마리씩 꿰어서 죽~ 걸어 놓은거 본적이 있습니다. 보기도 안좋고 나중에 썪으면 냄새도
많이 날거 같더군요.
배스를 잡으면 풀숲으로 던지시던가 땅에 묻는것이 나을거 같네요.
저도 한때는 배스낚시 3년정도 하였습니다 물론 잡으면 주변에서 다시 살려주니 저도 그렇게 하였구요
지금은 배스낚시를 하지 않습니다만 저도 배스잡으면 살려주지않고 죽입니다
단 파묻어버리지요

가끔 이곳에와서 보면 배스 꼬챙이로 죽인거 사진올리는데 솔직히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유가 어떻든간에 저도 배스 무척 싫어하지만 남들에게 보기도 않좋을뿐더라 그런것을 왜 사진에 남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배스가 나빠서 죽여도 자기간 낚시 다녀간 자리 쓰레기 청소하듯 배스도 남보이지않게 멀리 묻어주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놓아줍니다...
땅속에요...
아님 가지고와서 한적한곳에서 구덕이 만듭니다..
견지 낚시의 미끼로는 최고 거든요...
욕얻어 먹습니다.
'멋진넘'이라구요...
배스, 블루길 유해어종 아닙니까? 물론 저도 잡으면 고이 보내드립니다. 근데 될수 있으면 땅속에.... 아니면 죽여서 쓰레기통에...
모든 생명은 존중을 해야지요 . 당연합니다. 그런데 존중받아아야할 그리고 보호받아야 할 토종 생태계의 주 구성원인 수서생물과
곤충들이 난데 없이 나타난 외래유해 어종에 의해서 유린당한다면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가요?
존중에도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말고 근엄하게 생을 마감하게 하면 되겠지요.
방법의 차이만 있을뿐 결코 보호되거나 방생해서는 않될 어종임에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 봅니다.
우리 고유생태계에 소중한 생물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서 배스나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을 처분하는것에 존중 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생태계는 지금 전쟁중이심을 모르십니까? 그들은 처절한 싸움중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생명의 위급함에 적에대한 존중이라....부처께서도 내가 악귀가되어 악귀를 처단하지 않으면 않된다 하셨습니다.
마음이 악귀가 아니면 되는 겁니다. 배스를 처단하신분들이 배스자체가 미워서 라기보다는 배스로 인해 피폐해지고 죽어나가는
우리생물에에 대한 위기감과 보호본능이야 말로 진정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배스 방류는 불법이지요....
그럼 잡은 배스를 그 자리에서 풀어주는 것은? 환경부 유권해석으로 불법입니다.
어떤 배스든 풀어주는 것 = 방류 이라는 거지요....
윗에서 지적했듯이... 혐오감 주는 방법이 좋지 않다는 것 뿐.... (저도 가끔 배스 루어 하지만.. 루어 하시는 분들은
배스 풀밭에 버리면 대체로 싫어 하더군요...)
만약 배스꾼들이 붕어를 잡아 그렇게 한다면, 우리의 표정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뒷처리만 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몇해전에 창원 산남지에서 경붕사(경남붕어사랑방) 정출모임으로 배스를 잡아서 요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손질하고,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술안주로도 괜찮았습니다.

밀양 일부 지역에서 블루길을 잡으면 추어탕 처럼 해드신다고 합니다.
맛이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배스와 블루길을 버리고, 묻는것 보다 먹을수 있는 요리로 개발하는 것이 더 확실한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배스, 블루길...

왕짜증~!!

배스, 블루길 잡히면 발로 밟아서 바늘 뺍니다. 주둥이가 터지던지 말던지...

잔인하겠지만... 만지기가 싫어서~!!
7월28일자 이곳 작품조행기에 섭이님의 잔인한사랑 이 생각나네요...
사실 베스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다만 온나라 저수지에 베스,블루길을 뿌려놓은 사람이 문제지요..
앞뒤 분간없이 무리한 정책을 펼친 무지한 사람들이 원인이지요.

베스들이 원해서 우리나라에 온것도 아니므로 베스들을 미워하진말고
오지 말아야 할곳에 오게된 잘못된 베스들의 운명을 위로해주고
조용히 땅속 깊이 묻어주며 다음 세상엔 붕어로 태어나길 빌어주는 수밖에요~
인터넷 일간지 신문에 나온 기사 본 기억있는데요. 조선일보 엿던거 같아요.
'전국이 외래 어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라는 제목이었어요.

배스를 자주 드셨던 40대 남성 증언과, 거 있자나요.
남성 정력을 연구해서 분석 하는 분들 말씀으론 배스에 있는 어떤 성분이
남성의 정력을 상당히 좋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일반 정력보강 식품보다 탁월하다고....비아그라를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다더군요.

단 몇개월 이상 장기 복용을 해야 한다는 군요.

낚시갔다가 2.5칸 연질대에 40 좀 넘는 놈 걸려서 낚시대 뿌러지는 지 알었는데...
손으로 잡었더니 냄새가 참 이상하게 역겹던데...요리하면 그 냄새가 거의 안 날까요?
배스 아가리를 잡아 째서 먹이 취이를 못하게 하여 도로 놔주면 결국 죽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개체수가 줄어들 것도 같은 데.....
수고하셨습니다
무족건 죽여야합니다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좁아서 배스풀면
생태계 파괴됩니다
배스 죽이는것도 애국자라 생각됩니다
자기 즐기자구 배스잡아다가 이곳저곳에퍼트리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참으로 아타까운일입니다
포천에 명산지도 고등학생이 잡아다가 넣었다고 하더군요
이곳 배스치어 바글바글합니다
초보낚시배우기 좋은곳이였습니다만
이젠 내년이면 거의 배스소굴이될겁니다.......
저도 배스낚시 다니는데 잡으면 즉결심판 매쌔려죽임니다 ㅋ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