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배스터가 있습니다,
배스유입된지가 8~10년은 대는거 같은대요
체근 2년안에 붕어낚시 하는사람이 없네요,,,
가끔 한두분 오시는데.,, 꽝.
그리고 배스치어가 엄청 많습니다,
가물치루어대가 있어 개구리 던졌는대,
배스치어가 20마리는 따라오는거 같더라구요
윔이라고한,, 지렁이같이생긴 배스미끼 젤타입이요,
바늘 무진장 큰거 낚시방에서 주길래
던져봤는대,,배스 18cmn 25cm 32cm 짜리 세마리 잡았네요,.
(배스낚시는 처음 이였구요 가물치루어대 사놓기만하고 가물치는 한수도 못해봤습니다)
미끼 꼬리부분 다먹어서 없어지고..ㅎㅎ
여기서 질문이요
말풀은 거의없고 갈대는 있지만 소량만 있어서
거의 맹탕지 입니다,
계곡지이고 수심이 깊죠
옥수수 떡밥 콩 다해봤지만, 입질이 없네요.,..
새우,지렁이 에는 배스 올라오더군요,
올해 3~4번 갔는대 입질한번 못받았네요..
그리고 저수지 제방으로 진짜 가고싶은대,,
2번다 가다가 독사를 많나서,,,, 도망도 안가고 가만히 있음..ㅋㅋ
무서워서 제방은 다시는 안가네요..
사람도 안다니고 하다보니 뱀이 많기는 많더군요.
그냥 계속 드리밀어야 할까요??
독사도 독많이 올랐을껀대,,,
뱀도 걱정이대고,,,
입질은없고 어떻게 해야댈까요..
!!! 낚시꾼이 없으니 저수지에 쓰레기가 없어서 그건 진짜 좋은듯하네요
사람도 차도 거의 안다니고 조용하고 시골 냄세도 좋고,,
오늘도 퇴근후 달립니다, 내일저녘에 댓글 확인하겠습니다,
배스터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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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풀이 있는 쪽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단순 제 생각 입니다.
대구리 하세요~~!!!
물색 보시고 주구장창 들이 밀어야 합니다..
같은못이라도 물색이 포인트마다 다릅니다..
수돗물처럼 맑은 물색과 썩은물이나 숯처럼
시커면 물색은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구요...
뭐..요즘 자동빵에 재미 들어서
배스터는 푹 자는 맛에 갑니다..ㅎㅎ
몇번 꽝~맞으면 또 가기가 꺼려지고~~고기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갖게 되지요...
가뭄에 저수지 바닥만 들어나지 않았다면 분명 대물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이런곳에서 한방 받으면 진짜 큰놈 일겁니다... 저수지 주변 분들에게 정보좀 물어보세요..물 바닥난적 없냐구요^^
아니라면 진정 대물터라 생각됩니다...저의 지인분도 이런곳에서 열흘 장박해서 5짜 한마리 상면 했습니다...
정말 인내와 싸움이죠...몇번더 도전해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혹시 아나요~~초대물 한마리 덜컥 할지...
물론 장화는 필수 입니다.
가자구 그르지 마요 ㅠㅠ
듣고 따라 해봤는데 한번도 물린 적이~^^
흠... 물색은 맑아요(투명)
비오거나 하면 흙탕물 이죠
그럼 흙탕물일때 들이대야 하는건가요?
블루길은 없습니다,
이저수지는 물 마른적 한번도 없습니다,
뱀은,,, 자리잡고 나면 거의안오죠,,
담배꽁초냄새 떡밥냄새 등등 때문에 거의 안올꺼에요,,
그런대 자리를 못잡는거죠 ㅋㅋ
2번다 가다가 만났으니까요,
백반이라면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실것같은데
명반이라면 아실래나........
봉숭아물들일때쓰는 고체로된 조그만덩어리(갈아서 가루로쓰기도함)
텐트주변에 뱀퇴치를위해 백반을 뿌려놓기도 하죠
물이 맑고 낚시인들의 손을 안탔으면 그만큼 예민 할겁니다 거기다 배스터면 ㅠ
제 생각엔 상류에서 긴대로 멀리 떨어져서 수심 1미터권으로 갓낚시 추천해 드리고 싶네여
미끼는 밤낚시에 생미끼로 하셔도 상관 없어여
저는 밤엔 지렁이로 하는데 배스 한마리 정도밖에 안올라 옵니다
찌맞춤 하다가 빈바늘 물고 나오는 배스나 밤낚시 지렁이 낀 바늘이나 한두마리 정도 나와여
운좋으면 배스가 무시하시고 ㅎ
그리고 옥수수로 하실거면 철수하실때 옥수수 뿌려두고 오세여 1주일면 붕어들이 새로운 먹이에 대한 적응력이 생겼을 겁니다 그 다음부턴 잘먹고 나올겁니다
꼭 월님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