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배스터vs토종터

/ / Hit : 6909 본문+댓글추천 : 0

월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선,후배 조사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몇자 적어봅니다. 베스가 유입된지 오래된 소위 대물터의 4짜이상의 붕어와 외래어종이 없고 잡어가 득실대는 저수지에서 3짜 후반의 붕어중 어느것이 더값어치가 있을까요?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토종붕어라면 배스터고 토종터고 상관있나요?
당근 배스터 4짜가 값어치 있지요. 계체수 없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글쎄요... 꼭 어느것이 더 가치있다고 말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족자원이 워낙 빈곤하다 보니 큰것 잡기보다 마리수 많이 잡는걸 더 가치있게 쳐야 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출조하면 어디를 가던지 거의 꽝 아니면 낱마린데 잡는건 거의 월척 이상이니 미래가 걱정되지요...
이젠 사짜나 월척 자랑하던 시대가 끝나가나 봅니다. ㅠㅠㅠ
매년 토종탕 사짜목표로합니다

38 넘기기어렵네요
하여간 4짜가 ~~~큰게 이기는거 아닌가요~~~빵이 사짜인데 허리급이다 이런말 들을때~~~그래도 날씬한 4짜를 잡고 십겠죠~~~
제가 가는 낚시방에는 배스터4짜고기보다는 토종탕4짜를 더인정해줍니다...특히내림.보트낚시로잡은거는 더욱인정안해주고요...오로지바닥으로 잡아야 인정해줍니다...수로도인정안해줍니다...토종골수분자들...
인정 받으려고 낚시하는 것은 아니지 싶네요
4짜던 5짜던 중요할 것 없고
낚시인 각자의 기준에 따라서 무의미할지도
모릅니다
즐기기 위해서 낚시하지 않나요?
어느게 잡기 힘든가 라면 몰라도
어느게 가치있는가는 죄송하지만 이상한 잣대 같습니다!!!
배스터도 잔챙이 성화만큼 살치나 누치 등 잡어가 방해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배스터든 토종터든 나름의 요령이 필요한건 매한가지고
사람에 따라 쉽게 낚시한다고 느끼는곳이 다르겠죠
낚시가 언제부터인가..
4짜를 잡았니 5짜를잡았니..
잡으면 머댑니까?자기만족이지..
어느거를 잡던..ㅊㅋㅊㅋ
가부치는 모르겠고 일단 어디서라도 4짜랑 3짜랑 기분은 따지자면 4짜가 훨씬 좋았습니다ㅋ
굳이 결론을내자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토종탕 붕어가 값어치는더있습니다. 지금은배스가많이 유입이돼면서 꿈에4짜라는 말이 꿈에5짜로 바낀것같습니다 토종탕 참 새 콩 으로 자주들이대보신분들은 아신겠지만 토종탕 4짜 정말 힘들죠 월척만 해도 너무기쁘구요 하지만 배스탕 에서 월척도 좋지만 토종탕보단 감흥이살짝떨어지는건사실입니다
토종터 vs 베스터 의 선호도취향 질문이겠거니 했는데 반전이네요;;
값어치라... 의미가 있겠느냐 마는 굳이 붕어본연의
등급을 매긴다면... 토종터가 아닐까요
생존을 위해 체구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베스터붕어의
진화설이 실제라면 조금더 자연히 위협받지않고
대물로 자라난 붕어가 본래붕어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욤
낚시로 공명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마음 편하게 즐기면 어디든 좋을 것입니다.
유료터만 아니라면,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스터 사짜보다.. 토종터 월척이 더 기쁘더라구요..

토종터 사짜.. 분명히 있지만... 낚아내기는 정말 어려워요...
기록 갱신에 눈멀어서 죽어라
배스터만 파고 있지만 토종탕 월이 후반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스터가 자원은
많이 없지만 성장은 빠르고, 토종탕에서 월이 후반
까지 자랄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토종탕 35 이상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어디 붕어가 귀한건 개인 취향이고

저는 토종탕 낚시가 더 좋습니다
생태계가 살아있는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배스탕 낚시는 뭔가 언밸런스라는 느낌속에서 낚시하는 느낌이다보니
토종탕 낚시를 더 선호합니다
관리형저수지 4짜도 인정해줘야 하나요?
떡밥 낚시냐 생미끼 낚시냐와 같은 낚시 스타일의 선호도 차이로 보심이... 가치는 무의미 한 듯 합니다.
토종 사짜는 다 귀하고 만나기 어려운 대상어 입니다.
확률적으로 소류지 사짜가 더 어렵겠지요.

그런데 붕어 출신지 따지며 논쟁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수로나,소류지나,배스터나
맘이 가는곳에 가서 어렵게 한수....
대단히 축하할 일이지요.
베스탕한장소 내리7년째파도 사짜오짜구경못했심다.입질은봐도 어떤연유에서든간에 터지더군요 ㅎㅎ
아~~쉬운게아니구나...!인연이,때가안되었구나...
토종탕베스탕대물 어디가쉽고값어치?
쉽게우연히잡는기회가 나에게오는것도 때가이르러야된다는거라여깁니다
그래서 대물을 만남은 아주소중한거라 내운명록한페이지라 생각하기에...
가벼이 논할수없다고 말하고싶으네요~~^^
저같이 한번도 대물상면못한 입장에서는요...그래요 ㅎ
자주하시는분들 붕신으로보입니다요 ㅎㅎ^^
어느곳에 있는붕어냐가 문제가아니구
토종붕어 4짜를 잡으신게 훨씬 대단하다고 보는거지요~
물론 여려운것도 4짜구요~
늦은밤 멋진 찌올림과 함께 어떠한 붕어하도 올라와 주기만 한다면 그날 출조한 보람을 느낍니다 ㅎㅎ
값어치로 판단하긴 어려우나 개인적으로 토종터 관리지나 대형지를 제외한 소류지 낚시는 정말 월척이상 잡기 어렵더군요. 배스터는 아무래도 더쉽게 잡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꽝치는날도 많치만 토종터보다야..
값어치를 따지는건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배스터를 주로 다니지만 토종터만 다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스터 낚시가 더 힘듭니다
찌가 움직이지 않으니 잠을 견디지 못하겠더군요
토종터는 그래도 찌라도 움직여주니 덜 지루합니다
월넘는 붕어는 분명 배스터가 만나기 수월한 것 같습니다!!
배스때문에 붕어스스로 몸집을키운다
저의생각으로는 말도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쥐는 천적인 고양이가 있는데 고양이만큼
왜 몸집을 못키우나요?
제생각으로는 배스가 작은고기를 잡어먹어서
작은고기 숫자가줄어 프랑크톤이 많어져
붕어가 활동을 적게하구도 프랑크톤을 많이섭취해서
빨리크는게 아닐까요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