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에 미쳐서 한동안 붕어를 외도한 적이 있습니다. 전라북도에는 배서 훈련소가 몇몇이 있습니다. 소양천 삼례천 구이지(몇년전 국내 최대어가 잡힌걸로 압니다.) 운암지등 그중에서 가재가 살고 있는 광곡저수지를 워킹으로 오전에 몇 마리를 잡아서 배스포를 떠서 회로 먹고 (전 라면에 넣어서먹었습니다.) 가시와 머리는 물속에 수장했지요 한바뀌돌고 세시쯤 베이스캠프있는 곳으로 와서 물건을 챙겨서 갈라고 했는데
수장시켯던 배스 뼈와 머리에 새우가 그 살점을 뜯어먹고 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많이 ... 배스가 유입된지 약5년 정도로 추정하는 저수지 인데 ...
그리고 찬바람이 부는 10월에 배스잡아서 뭘먹었나 배를 갈라보았는데 알을 포란하고 있더군요
배만 불룩하고 전체적으로 마른편인데 배를 갈라보았는데 이녀석들도 먹이가 부족해서인지 삐젹말라고 배속엔 배스치어가 목격되었네요
징거미 가재는 많은 개체수 감소를 보인것 같으나 그중에서 살아남아서 생을 이어가는 현장을 목격했고 큰먹이감이 줄거나 먹이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공식현상이 일어나지 않나 추정해봅니다.
아산에 있는 염치지 신수리지 죽산지 오목지 평택호 삽교천 등등 이곳에 배스가 들어간지 다들 10여년들이 넘은 저수지 입니다.야간에 배스 하거나 붕어 낚시를 하다보면 연안에 떡밥 먹으러 나오는 새우를 많이 봅니다.저수지에 배스가 있다고 새우가 사라지진 않습니다.다만 개체수에서 문제가 될뿐이죠.또붕어치어가 없어지고 피라미등등 수서 생물이 적어지는것 뿐이지 개체수는 유지돼고 있더군요.한곳에 생물이 멸종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소요 됩니다.그 시간이 1.2 십년가지고는 턱도 없다는거죠
거의 초토화됩니다.물론 일부 저수지의 석축에서 배스의 공격을 피해 살아 남기 위한 방법으로 숨어서 살 수 있으나 일부이며, 배스나 블루길이 만연한 저수지는 붕어나 기타 어류는 알이나 치어가 태어나면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오직 큰 놈만이 살아 남고, 그래서 배스터에 잔씨알의 붕어나 기타 어류가 보이지 않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제가 직접 목격한 대표적인 배스터 저수지가 대구 현풍의 용연지(배스유입 16여 년 정도 대형어류/배스외엔 없음) 군위 오로지(5~6년 시간이 지나면 예외 없음)이며, 블루길터 영천 괴연지(블루길 유입 10여 년 5치 이상? 개체수가 낚임)등 입니다.예전에는 붕어 등 갖가지 어류들이 있었었는데.... 지금은 옛날이 되고만 현실입니다.
배스 유입은 곧 초토화입니다
충남 고복저수지 배스, 블루길 많습니다.
요것들이 언제 유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중태기, 징거미는 연안가에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날 배스, 블루길 활동이 거의 없던날 이었지요
블루길, 배스 활동이 왕성한날에는 연안가에서 찾아볼수는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급격하게 감소를 보이기는 하지만 전멸은 안되는거 같구요
생존전략으로 배스,블루길 활동이 없는날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황간 실티지
제방의 석축틈 사이로
배스터에서 야간에
간혹 새우,징거미 봤습니다..
석축밑에 보시면 야간에 엄청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구미 오로지.해평 창림지
이두곳만 봐두...
새우가 있더라구요~
새우들이 어찌나 이뻐 보이든지...
배스터라고무조건새우가없는것은아닌것같읍니다
배스터에서채집도됩니다
지금까지 새우 없다고 생각 했으나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새우 바글바글 하게 연안으로 나오는 날이 있더군요
바닥 토양에 따라서 새우가 보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다만 개체수가 없을뿐이지요
그유명한 세동지(차동지)새우 있습니다
배스의 개체수가 증가할떄 까지는 새우가 자취를 감추었다가,
배스의 개체수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새우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하지만 육안에 새우가 확인이 되어도 미끼로 쓰기에는 그 양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저도 추천으로 대신 합니다.
맹탕지라면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없다 = 거의 없다 입니다...
한두마리 보이는걸 있다고 할 수는 없죠.. ^^
있는곳도 있더군요
완전 전멸이 서서히 일어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장면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새우가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상 새우채집해서 낚시는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개체수가 문제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있는곳도 보았습니다^^
저도 보면서 신기해 했던 적이 있네요^^
하지만 배스유입10년....새우 없다고 보아야겠어요^^
거의 대부분 있더라구요
수장시켯던 배스 뼈와 머리에 새우가 그 살점을 뜯어먹고 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많이 ... 배스가 유입된지 약5년 정도로 추정하는 저수지 인데 ...
그리고 찬바람이 부는 10월에 배스잡아서 뭘먹었나 배를 갈라보았는데 알을 포란하고 있더군요
배만 불룩하고 전체적으로 마른편인데 배를 갈라보았는데 이녀석들도 먹이가 부족해서인지 삐젹말라고 배속엔 배스치어가 목격되었네요
징거미 가재는 많은 개체수 감소를 보인것 같으나 그중에서 살아남아서 생을 이어가는 현장을 목격했고 큰먹이감이 줄거나 먹이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공식현상이 일어나지 않나 추정해봅니다.
배스 유입은 곧 초토화입니다
윗분들말씀처럼개체수가점점줄어들어사라져갈뿐이지요...
블루길이 왕성한 활동(?) 하는 곳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탐식성은 배스 블루길 이상이라고 확산합니다만..
강계나 30만평이상 대형지 빼구요
남아나지를 못하죠...
요것들이 언제 유입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중태기, 징거미는 연안가에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날 배스, 블루길 활동이 거의 없던날 이었지요
블루길, 배스 활동이 왕성한날에는 연안가에서 찾아볼수는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급격하게 감소를 보이기는 하지만 전멸은 안되는거 같구요
생존전략으로 배스,블루길 활동이 없는날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석축이 있는 배스터는 새우 100프로 있습니다.
실제로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석축이 없는 지형에서는 새우 채집은 안되었습니다. 징거미는 있었습니다.
문득 배스터에서 밤낚시를 하다가 물속을 보니 새우가 보이길래 다른 곳은 어떤가 싶어 여쭈어 보았더니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