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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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터에서의 낚시대편성 및 채비?

회원님들 배스터에서 보통 몇칸대를 쓰시나요? 글구 채비는 어떤걸 쓰시는지 궁굼해요?. ^^

아마 맹탕 배스터에서 낚시대 편성을 궁금해 하시는 듯합니다.

제가 다니는 배스터는 주로 수초가 있는 곳이라 29~32대 사이가 주력이어서

낚시대로 가장 많습니다. 28, 29, 30,32가 각 2대씩.

채비는 외본 바닥채비입니다. 채비보다 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찌톱이 좀 길고, 5-6호 부력과 3-4호 부력, 순부력이 좋은 부들, 수수깡찌를 선호하네요.

물론 같은 배스터여도 생미끼를 쓸때는 6-7호 부력의 오동 또는 스기목 재질의 찌를 선호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 어케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좋은 하루 되시길...
제 경우 32 전후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로 수상좌대를 타기 때문에...

물론 수초대 공략이면 대가 짧아지거나 장대 직공채비로 들이대고, 맹탕지 공략이면 40대 까지도 사용합니다.

채비는 이것 저것 다 씁니다. ㅎㅎ

원봉돌 채비, 스위벨 채비, 옥수수올림(내림) 채비...

근래에는 저수온기라 옥수수올림 채비로 미끼는 지렁이를 사용하면서 운용하거나,

스위벨을 사용한 분할 봉돌 채비도 운용중입니다.

이 두가지는 원줄 교환 없이 사용 가능한 비교적 예민한 채비이기에,

목줄을 길게 쓰는 옥수수올림 채비(30cm 이상) = 대략 스위벨 1차목줄(15cm 정도) + 목줄 8cm

이렇게 하면 옥올림으로 운용하다가 원줄을 따로 바꿔줄 필요없이 스위벨 달고,

봉돌만 조금 가감하면서 운용합니다.

참고로 옥올림 채비시 8~10푼(3~3.5g) 정도의 찌 쓰다가, 스위벨 전환시 4g정도 되는 찌를 쓰면,

스위벨 무게 0.8g ~1g 가 더해져도 약간만 봉돌 무게를 조정하거나 경험이 쌓이면 그냥 그대로 쓸 수 있는 때도 생깁니다.

전 내림 입질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옥올림채비를 사용하는데,

결론적으로 이시기에는 옥올림채비 권해드리며, 그 다음 바닥 안착이 필요하다면 스위벨 채비를 권해 봅니다~

그럼 498 하세요^^
맹탕이건 수초포인트건 되도록이면 36대 이상으로 편성합니다.
발밑 가까운 수초낚시를 하더라도 그만큼 뒤로 물러나서 되도록이면 최하 32대 이상으로 칩니다.
부들밭만 다녀서 길이에는 크게 구애 받지 않네요,
부들에만 붙입니다.
제가 다니는 연밭에서는 장대에서만 입질하더군요
36대 이상으로32. 36.38.40.42.44.46.48.이렇게 펀성합니다 미끼는 옥수수 지렁이
배스터 맹탕에선 짧은대보다 긴대가 유리 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여러 고수님들에게 많은 배움받았습니다..역시 다양하군요 제가 다니는 배스터는 한여름 마름으로 찌들다가 현재는 다 삭아있어요 바닥은 현재 지저분하더라구요..^^
바닥이지저분하시면긴목줄 옥올림 저부력고리3호이하쓰거나방체비가유리합니다 방처비또한3호아래저부력이유리하구요
그렇군요.원줄을 3호 쓰다보니 방채비저부력이 쉽지않더라구요..
세미플루팅줄이나 모노면충분하세요
세미4호 모노는3호둘다입질표현좋습니다
저는 배스터가서 손에 먼저 쥐는 낚시대가
48대 이네요..
항상 배스터가면 긴대에서 고기나오는 걸 많이 보고 한 터라
맹탕일 경우엔 60대까지 긴대 편성을 위주로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짧은대를 펴서 여러 수심대를 공략 하구요 ^^...
채비는 처음엔 목줄 찌맞춤만 가볍게 하다가
주변분 (옥내림)은 잡는데 저는 못잡는 경우가 몇번 있어서
이제는 원줄도 모노 2.5호로 내렸습니다
손 많이탄 배스터에서 옥내림에도 입질이 매우 예민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날씨랑 여ㄹㅓ가지 원인이 있겟지만서두요
그래서 이제는 무조건 가볍게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소서 ~
그렇군요. .저도 보니 잡히는데가 40이상 이더군요
ㅠㅠ긴대가 유리하군요..채비역시 예민그자체
만만한터가 절대아니군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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