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무서운줄 맘먹고 다가오는뱀 막을길은 없습니다만.
뱀이 활동하는 계절은 대부분 곤충도 활동하는 계절과 맞아 떨어지지요.
뱀이 정 싫으시면, 벌레퇴치 겸 모기향을 의자 근처에 피우는것도 좋습니다.
요즘 모기향 종류도 많더군요.
뿌리는 모기약 보단 비용이 덜 들어갈겁니다.
저는 직업의 특성상 산에 있습니다.
오로지 장화가 답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풀은 모조리 다 베어 버립니다.
휘발유, 백반, 담배가루, 계피 다 해봤는데 전혀 소용 없습니다.
장화만이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휘발유, 백등유, 경유 다 해봤습니다... 안되네요 ㅡㅡ;
참고로 뿌린건 아니고 휴지에 듬뿍 뭍혀서 들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해서 바닥엔 접시깔고 놔 보기도 해봤고, 2.0L 짜리 페트병 짤라서 거기에 넣어놓기도 해봤는데...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뱀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뱀은 먼저 사람을 공격을 안 하는 귀여운 동물입니다
사람이 먼저 공격하니 뱀이 자기 방어수단으로 무는 겁니다.
나는 유혈목, 까지독사,살모사 등이 나한테 오면 입에 키스도 해주고 등도 매만져 주면서 눈도 맞추고,,
뱀은 고맙다는 뜻으로 저에세 꼬랑지로 얼굴을 간지럽히고 떠납니다
그후 또 그자리에 낚시가면 그 뱀들의 친구까지 데리고 나와 저를 마중해오며, 물에 들어가서 붕어 자짜리 두세마리 물고 나에게 던져주고 갑니다. 뱀을 사랑합시다
커피에 담배재 섞어서 주위에 뿌리고
f 킬라도 뿌리주고 그러고 낚시합니다~
자세한건 고수님들께...
딱히 방법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물위나 의자쪽으로 다가올때 그냥 의자만 피해가라 ... 하며 바라 봅니다 ㅠㅠ
뱀이 활동하는 계절은 대부분 곤충도 활동하는 계절과 맞아 떨어지지요.
뱀이 정 싫으시면, 벌레퇴치 겸 모기향을 의자 근처에 피우는것도 좋습니다.
요즘 모기향 종류도 많더군요.
뿌리는 모기약 보단 비용이 덜 들어갈겁니다.
안타까운 말씀입니다만...
백반이나 담배는 아무 효과없습니다...
실험에서도 나왔었고 과학적으로도 뱀이 백반이나 담배를 싫어한다는 것이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차라리 휘발성이 있는 에프킬라 뿌리는게 백만배 더 좋습니다...
좋다는것들 다 사용해보았으나
올놈은 오더라구요
조금덥고 갑갑해도 장화가 최고입니다^^
뱀 정말 소름돋아요.....
라이타용 휘발유는 특히 조심하세요...
야영을 밥 먹듯 하던 시절
자타가 공인하는 담배가루 였고
주변에 온 넘은 바로 잡아
껍질 벗기고 맛나게 먹던지
궈먹으면 닭고기와 개구리+메뚜기 맛으로
날로 먹든 궈서 먹든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
오로지 장화가 답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풀은 모조리 다 베어 버립니다.
휘발유, 백반, 담배가루, 계피 다 해봤는데 전혀 소용 없습니다.
장화만이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휘발유, 백등유, 경유 다 해봤습니다... 안되네요 ㅡㅡ;
참고로 뿌린건 아니고 휴지에 듬뿍 뭍혀서 들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해서 바닥엔 접시깔고 놔 보기도 해봤고, 2.0L 짜리 페트병 짤라서 거기에 넣어놓기도 해봤는데...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뱀은 먼저 사람을 공격을 안 하는 귀여운 동물입니다
사람이 먼저 공격하니 뱀이 자기 방어수단으로 무는 겁니다.
나는 유혈목, 까지독사,살모사 등이 나한테 오면 입에 키스도 해주고 등도 매만져 주면서 눈도 맞추고,,
뱀은 고맙다는 뜻으로 저에세 꼬랑지로 얼굴을 간지럽히고 떠납니다
그후 또 그자리에 낚시가면 그 뱀들의 친구까지 데리고 나와 저를 마중해오며, 물에 들어가서 붕어 자짜리 두세마리 물고 나에게 던져주고 갑니다. 뱀을 사랑합시다
비암 보약입니다. 몇천마넌씩 주고 사철탕 묵는 사람도있는디
지는 눈에 보이면 무조건 잡아서 껍데기 벗기고 가스렌지에
구워 먹습니다.
낚수 하면서 간식 걱정 들어주는 날이 뱀 만나는 날입니다.
앞받침대로 목을 죄면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 알아서 킬 하든, 구워 먹든 알아서 하시고...
뱀은 그냥 조용히 있으면 지나가고 말지요...
놀라지 말고 기다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