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낮에 잡어가 너무 많은 탕에서 호되게 당해서
번데기 써봤어요 보통 바늘에 다실때 번데기 입으로 끼워서 옆구리로 바늘끝이 나오게 하고
바늘이로 옆구리 여러군데 찔러서 번데기 특유의 냄새도 풍기고 했는데 그닥 효과는 못봤어요
밤에는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쓴 바늘크기는
벵에돔 7~ 8 호
감성돔: 3호
제가 정말 정말 고민 많이했었고 몇차례 시도도 해보았었습니다.
아직 성과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고단백 동물성 미끼로서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있습니다.
생물은 아니나 좀 연하게 만들어서..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삶아진것으로 구멍을 뚫는다든지
반으로 절개해서 쓴다든지 아니면 그냥 통으로 바늘 끝만 내어서...
식빵도 해보고 버터향 발라진 빵도 해보고(잔챙이효과 좋았슴)..
번데기 가루로도 해보고..
그런데 아직도 미련이 남는것은 삶아서 파는 캔용 번데기 원형덩어리에 바늘 나오게해서 하는 방식이...
윗분 성과물 없었다고하시나 새우미끼처럼 여러대에 여러차례 해보면 실적이 안나려나요?
저는 앞으로 꽝이 너무 무서워 다는 못하겠고 두 대정도는 함 해볼랍니다.
짝밥용이라면 반절 정도 면 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번데기는 통으로 써본적이 없어서 예전에 뻔데기 떡밥은 사용해보았지만 캔 번데기 아직이라서
뭐라고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합니다... ^^
잘먹히면 저도 한번 ㅎㅎ
메주콩 꿰듯이 1~3개를 끼워서 사용하곤 했습니다만.
바늘끝으로 번데기에 구멍을 몇군데 뽕뽕내 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잡어 방지에는 조금은 도움이 되더군요.
잡어에는 메주콩을 큰것으로 골라서 꿰어보시길 권해봅니다.
대구리 하이소~
번데기 써봤어요 보통 바늘에 다실때 번데기 입으로 끼워서 옆구리로 바늘끝이 나오게 하고
바늘이로 옆구리 여러군데 찔러서 번데기 특유의 냄새도 풍기고 했는데 그닥 효과는 못봤어요
밤에는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쓴 바늘크기는
벵에돔 7~ 8 호
감성돔: 3호
정말 하다 하다 안되서 깻묵고탄으로 해서 잉어 녀석만 쏙쏙 뽑아낸 적 있네요.
나중엔 구멍내어서 귀한 토종꿀에 저려서도 사용했습니다만,,,번번한 입질한번 못받아봤습니다
와이프왈,,사람이 정신이있나,,약으로 쓸려구아껴둔 토종꿀을 붕어밥에 사용한다구 구박받았습니다 ㅎㅎ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아직 전무한지라 잉어는 좋아하는데...
번데기로 대박하신분이 계시면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다 먹어 버렸습니다. 쐬주 안주로 ㅎㅎㅎ
아직 성과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고단백 동물성 미끼로서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있습니다.
생물은 아니나 좀 연하게 만들어서..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삶아진것으로 구멍을 뚫는다든지
반으로 절개해서 쓴다든지 아니면 그냥 통으로 바늘 끝만 내어서...
식빵도 해보고 버터향 발라진 빵도 해보고(잔챙이효과 좋았슴)..
번데기 가루로도 해보고..
그런데 아직도 미련이 남는것은 삶아서 파는 캔용 번데기 원형덩어리에 바늘 나오게해서 하는 방식이...
윗분 성과물 없었다고하시나 새우미끼처럼 여러대에 여러차례 해보면 실적이 안나려나요?
저는 앞으로 꽝이 너무 무서워 다는 못하겠고 두 대정도는 함 해볼랍니다.
통채로 써보기도 하고 반으로 나누어 쓰기도 하고 바늘로 구멍을 내어 보기도 하였습니다만은 붕어가 먹지를 않더군요.
새우와 번데기짝밥으로 몇수 해봤는데 역시 새우에 입질을 하더군욧.
(단 키우는 붕어로 먹이에 입맛을 들여줘야합니다)
첨엔 거들떠도 안본단거...
해서 현장에선 사용하지않습니다
국물이 쫄릴때까지 저어주시면 됩니다 단단한 뻔데기가 물러집니다...
굵은쪽이 이늘쪽으로 나오면 되고요 사용시에 이쑤시게로 몇번찔러
냄새나게끔 하시면 됩니다..참고로- 블러길등 잡어에 시달릴때 사용합니다.
그외엔 새우보단 입질빈도는 떨어집니다 지누7호 바늘사용..
즐낚하시고 대물상면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