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휙버리고 나무가지에 걸어놓고... 악취며 유관으로 바도 징그럽고 아직까지도 베스 손으로 못만지는데 시체보면 개깜놀합니다. ㅡㅡ;; 어떤건 아주 말라비틀어져서 날짐승이 먹었는지 뼈만 딸랑남고..이것도 개깜놀감 ㅠㅠ 특히 평택호가 심하더구요 ㅠㅠ 놀래키지 맙시다 ㅠㅠ
지난주에 낚시가서 배스 한마리 잡았는데 그냥 뒷쪽 풀숲에 던졌네요.
다음부터는 땅에 묻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몃칠뒤 같은 자리 낚시 갔는데. 악취가 너무많이나서
코막고 낚시하려니 힘들어서 포기했네요. 다음엔 꼭 땀속에 ...고이..묻어둘게요
잡수실거냐고 물어보세요 의외로 잘가져가십니더
던진지 몇일되었는지 파리에 구더기에 냄새는 엄청나고 그 근처에서 낚시를 하지도 못하게 해놨더군요.
죽일려면 고이 죽입시다.
뒤에던지면 고양이가 물고간다고 휙 던지지 말고.
그런 사람보면 지입에다가 넣어주고 싶더군요.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으라는데 낚시꾼들 자기 쓰레기도 안가져가고 버리는 놈들이 많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지침인거죠..
현재로서는 물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구덩이 파고 묻어주는게 정답입니다.
물가에 가까우면 냄새가 날 수 있고 침출수가 물로 스며들수 있으니 먼 곳에 묻어주세요
내 차 본닛에 딱!! 하고 붙어 버리는 겁니다 ㅠ
벌 받았나봅니다 ㅎ
다음부터는 묻어주겠습니다 ㅠ
구워놓으면 붕어보다 배스가 훨 맛나답니다....각시왈~~~ㅋ
그래서 붕어는 방생하고 배스는 집으로....ㅋ
그래서 고기망태기에 보관하고있던중 동내 어르신이 오시더니 자기 달라고 하더군요. 먹는다고.
그래서 저는 바로 동내 어른 드렸습니다. 흐흐
짬낚 한번에 블루길 한 50여수정도씩....
이럼 안되나요? 제가 낚시하는곳엔 수달이 있어서.. 수달들 간식하라고 그냥 물속으로 보내는데요...
그정도는 자연이 다 해결해 줄 것 같은데요...
2.개사료로 쓴다고 합니다. 실제로 배스 잡으니까 동네어르신이 달라고 하시네요.
멍멍이를 몸보신하게 하신다고~~~~???
절대 남아나지않을텐데...
찔리네요. 나도 몇번 던졌는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