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의 점성은 캐스팅 시에 떨어져나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어느정도냐고? 하시는 분들 잘읽으세요..
자신이 없으면 좀 단단하게 뭉치세요.. 글루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단하던 무르던 물속에 들어가면 풀어지는게 아니라 부풀어 오릅니다. 마치 솜사탕같이 됩니다. 그안에 바늘이 숨어있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붕어가 부푼 글루텐을 뻐끔거리면서 흡입하는 과정에서 바늘이 입걸림 됩니다.
고로 한번 캐스팅 하고 찌에 움직임이 없었다면 아침까지도 그대로 있다는 말이죠.. 물론 대류현상과 유속을 제외한 경우입니다.
대물낚시는 엄지손톱만큼 약간 단단한 글루텐으로 자주 캐스팅 하는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정숙성 때문이죠..
글루텐이 아직달려있을까? 의심하고 대를 거두어 들였다가 다시 캐스팅 하는 순간 대물은 이미 등돌려 떠나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시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요 ㅎㅎ
작년에 몇번사용후 입질한번 못받고
그후로 옥수수만 사용했습니다.
꽝전사님 덕분에 저도 배워가겠습니다^^
본인스타일에 맞게 하심이 정답일듯..
보통3~4시간정도 갈아주고 어떨땐 아침까지 쭈~~욱
그래도 아침에 멋진 찌올림이 이어지곤합니다.
자기만에 스타일로 만들어가시면 될뜻하네요..
자신이 없으면 좀 단단하게 뭉치세요.. 글루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단하던 무르던 물속에 들어가면 풀어지는게 아니라 부풀어 오릅니다. 마치 솜사탕같이 됩니다. 그안에 바늘이 숨어있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붕어가 부푼 글루텐을 뻐끔거리면서 흡입하는 과정에서 바늘이 입걸림 됩니다.
고로 한번 캐스팅 하고 찌에 움직임이 없었다면 아침까지도 그대로 있다는 말이죠.. 물론 대류현상과 유속을 제외한 경우입니다.
대물낚시는 엄지손톱만큼 약간 단단한 글루텐으로 자주 캐스팅 하는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정숙성 때문이죠..
글루텐이 아직달려있을까? 의심하고 대를 거두어 들였다가 다시 캐스팅 하는 순간 대물은 이미 등돌려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