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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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베스터 2년만에 대물과 상면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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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에 날씨가 좋아 작년에 원줄을 터친 대물만나러 베스터에 다녀왔는데요 드디어 1년만에 29대에서 단 한번의 중후한 찌올림과 함께 정점에서 챔질을 했는데 도저히 힘때문에 대를 머리 까지 올리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올리면서 힘겨루기 들어가는데 목줄이 터졌어요 ㅠㅠ 수심은 2m 신수향 2.5카본 원줄에 1.5모노 목줄이였어요 제가 36까진 무난히 랜딩했는데.. 뭐가 문제 였을까요 ㅠ 너무 아쉬운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ㅠ

수심은 2m였습니다. 아직도 너무 아쉽네요 ㅠ
대물낚시 원줄 5호에서 4호
목줄은 3호쓰지않나요?
저는 원줄 5호 목줄 5호 쓰다가
수초나 수몰나무 걸리면
원줄이 터져서 목줄 4호로 변경했습니다·
아쉽지만 다시 채비 튼튼하게 하시고
꼭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원줄 카본 2.5호에 목줄 모노 1.5호로 대물 낚기 어렵습니다.
어떤 분들은 충분히 낚아낸다 말씀하시는데요.
경질대 원줄 5호에 목줄 4호 강한 챔질에도 순식간에 수초대에 처박아버리는 녀석들 많습니다.

배스터 대물보시려면 원줄 목줄 올리셔야 할 겁니다.
바로 이런 경우 때문에 채비를 강하게 합니다

입질을 못받을지언정 터지는것은 그 아쉬움이 매우 크지요

예민하고 약한채비로 대어를 낚을수도 있지만 못 낚을수도 있습니다

원줄 카본4~5호 목줄 모노3~4호 캐브라2호 추천드립니다
너무 강제집행하면 터질 확률이 더 클수도 있을것 같아요...살살 손맛본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끌어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두 채비가 점점 더 경량화 되다가... 마리수만 대박하다가... 올해 계곡지 배스터에서 맹탕인데... 원줄 1.75 목줄 1.5로 까불다 얼굴 못보고 안녕 했습니다... 몸통을 띄워서 우람한 자태를 대충 봐서 잉어였겠지... 자위도 안되구요... 정신적 아노미로 2달째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안타깝네요..ㅠ 저도 원줄 카본2.5쓰는데 타산지석 삼아 앞으로 대물낚시할땐 4호줄로 써야겠군요
긴대는 채비가 조금약해도 원줄과 대의 탄력으로
버텨주지만 짤은대는 좀더 강한채비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대물낚시...
1.카본줄을 사용 하십시요.
2.원줄 4호
3.목줄 3호 - 2.5호
4.원줄. 목줄은...
5.(동일회사)제품을 사용 하십시요.
6.(동일회사)제품을 사용해야...
7.(원줄. 목줄)의...
8.(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채비가 다소 약해보이네요.

큰 대물을 생각하신다면 채비들을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겠죠.
자잘한 꼬마붕어들 하는 행동을 보고 큰붕어들도 그렇겠지?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길이 계측된 사진하고, 저울에 올려진 증빙사진을 올려보라고
태클거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등빨좋은 베스터 4짜 턱걸이급만 되도 1.5kg전후는 넉넉히 나옵니다.
베스터 빵빵한 붕어 45cm만 되도 2kg훌쩍 넘어갑니다.

1.5호짜리 목줄이면 6LB이고, 이걸 kg으로 환산하면 6LB*0.45kg/LB=2.7kg입니다.

수중이라면 몰라도 몸무게를 그대로 받는 수면위에서 2리터 생수병만큼 무거운 등빨좋은 녀석들이 몸부림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녀석들 몸무게만 가지고도, 뜰채없이는 절대로 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채비입니다.

적어도 1년 아니 몇년씩 기다려온 대물을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잡아내야 하는 낚시에서는
"ㅇㅇ채비로 사이즈 얼마짜리 고기를 잡은 적이 있다"는 상식이 되지 않고,
"ㅇㅇ채비로 사이즈 얼마짜리 고기한테는 채비가 터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가 상식입니다.

물론 채비를 약하게 쓰고, 발란스 좋은 낚시대를 교묘히 잘 다뤄서 붕어를 마음껏 유린한 다음에 완전히 지치게 한다음에 꺼낼수도 있겠지만
거친 노지 환경에서는 그럴수 있을만한 좋은 조건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죠.
붕어가 파이팅 도중에 수초에 쳐박기만 해도 붕어한테는 휴식시간을 벌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비밀터를 알고 있지 않은 이상 45cm전후의 대형붕어의 입질은 몇년에 한번 받을까 말까한 행운에 가까운 일입니다.
자신이 그냥 마릿수 재미보는 낚시꾼이 아니고,
큰 붕어를 쫒는 낚시를 하는 낚시꾼이라면
그런 녀석들을 상대로 내채비가 터질지 아니면 견딜지 시험의 기로에 서게 하는 것은 약간 무모한 행보가 아닐지.

잘 채비하셔서, 다음에 그런 기회를 만나시면 반드시 체포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베스터에서 약한원줄과 목줄로 하루밤낚시에 모든체비가 터져서 그다음 부터는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 08 사용합니다
목줄 모노 1.5호 수도없이 터져봤습니다. 목줄 모노 2호만되어도 1.5랑은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모노 2호로 아직은 고기걸어 터진적은 없습니다.
넘 흥분 해서 걍 재낀거 같네요‥^^
별수있나요 재 도전 해야쥬‥
음성 베스터에서 땟장넘겨쳐서 원줄 3호에 목줄 1.75호로 허리급좀넘는네석을 제방 직벽인지라... 뜰채없이 끄집어내서 줄잡고들어올린적이있습니다. 수심은 메다70정도였었구요

반대로 안성 모베스터에서 같은채비로 두번의 입질을 받았는데 수심은메다50정도 완전맹탕임에도불구하고 두번다 목줄터졌습니다.

같은베스터라도 여건에따라 힘쓰는게 다른것이 붕어입니다

얼마나 발버둥치냐에따라 전달받는 힘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완전맹탕낚시만 하시더라도 최소 2호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전 저저번주 원줄 모노 3.5호 목줄 2.5호 5초 정도 버티다가 대도 못세우고 목줄 터졌습니다.(수심 2m50정도)
대물 월척허리급과 4짜초반 몸의길이는 5cm이지만 몸무게는 2배가 넘는경우 허다합니다. 그리고 4짜초반과 4짜허리급 또한 마찬가지죠.
목줄 호수 올리는게 답 같습니다.
그래서 전 원줄 4호 목줄 3호로 올렸습니다.
근데 그런 기회가 다시 올지는 의문입니다.
예민한것도 좋지만,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채비가 약해서 터지는 건 너무 얼울하지 않습니까.
전 보름이 지났는데,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저 수온기라고 하더라도 채비는 신뢰할수 있을정도는 되야 되겠지요.
남일 같지않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수초 없는곳은 목줄 1.75정도면 4짜 끌어 낼수
있을듯 싶은데요.
목줄 1.5호는 계속 사용하면 매듭 강도 약해져 약합니다.
목줄은 1.75~2호 사용 하세요..
저는 1.75 사용합니다.
저도 예전에 설골3.2칸
원줄2.5호 목줄 2호
원줄이나가더군요
얼굴못보니 더욱 아쉽더군요
강제 진압하신거 같은데 포인트가 수초 지역이였나요.
수초 지역이었다면 밀집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원줄,목줄 약합니다.
대물 붕어를 강제 진압하려면 거기에 맞는 채비를 하세요.
맹탕 포인트였다면 충분합니다.
일부러 예민하게 채비 하신거 같은데 원줄이나 목줄에 손상이 없고, 굳이 맹탕에서는 강제 진압보다는 붕어와 충분히 힘겨루기 하면서 느긋하게 제압하시면 4짜 대물까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쉽네요 원4호 목줄 2.5~3호 추천드립니다 대물은 언제올지모름 준비하심이 ㅎㅎ
원줄이나 목줄은 낚시방법이나 낚시대의 탄성에 맞게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채비가 한번씩 털리면 그아쉬움이야 말로표현 못하죠
그런게 낚시가 아닌가 십어요 입질하는대로 전부잡는다면
어부님 해야죠
목줄3호도 간혹 헛챔질처럼 순삭 당합니다.
채비 확인하면 목줄이 털린상태죠.
돌아오는건 그깟 원줄 보호하려고 합사를 왜 안썼을까 하고 몇날을 자책하죠ㅎ
이 것도 경험인가 봅니다.
채비가 약해도 대물 경험이 많은 꾼은 건져내더군요.
물론 약하다는게 그 사람한테 맞는거니까 가능하겠죠.
포인트나 낚시꾼 성향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원줄이나 채비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5월에 사짜터에서 모노2호목줄 힘도 못써보고 터트린적도 있고
최근에 연밭에서 45까지 꺼낸적도 있는데 아직도 어떤 채비가 정답이다 이런 정도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요.

정답은 없을거 같습니다. 특튼해지면 둔해지고 예민하면 약해지고 하니까요.
그래도 제 생각은 채비를 부드럽게 써서 사용하더라도 그중 튼튼한 매듭을 찾아 정성들여 채비를 한다면 한결 믿음이 갈거란 생각입니다.
스파이더 합사 1호줄이면 대가부러지지 목줄은 안나갈겁니다. 오랜기다림으로 상면한 대물을 약한목줄로 맞이한게 아쉽습니다.
큰대물을 만나고 터트리면 아쉬움,기다림등 여러가지 생각이들겠지요
수심이 2m권이면서 대를 못세운점 -1.먼저 대를 세우지못하여 50%는 대물쪽으로 유리하구요 2.수심이 2m터라 여기서20+ ...합이 70% 대물에게 유리합니다
물론 원줄,목줄 또한 50% 부족하였구요
대물 체비는 원줄 4호 목줄 3호는 되어야 하구요
미련을 버리시고 다시 함도전하세요 이런게 낚시의 묘미 아닐까요
안출하시길>>>>>>>
흠 1.5모노줄이면 목줄길이 충분히 길고 자주 확인 해주야 대는디..저도 한방터 자주댕기는디 2.5원줄 1.75목줄 둘다모노구요 옥내림 쓰고 잉어 m끌고 나와도 터진적은업읍니다 만이 아쉽내요 보는저도
다시 도전하십시요 병생겨요
원줄,목줄 업 하셔서 도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다시 상면해서 필히 건승하시길...^^
채비 약합니다...원줄과 목줄이 이래저래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수심 조정 하느라 오르락 내리락 스크레치에

고온 직사광선에 열화 되고 장애물에 쓸리고 부주의로 나도 모르게 밝게되고 바닥걸림 스트레스에 등등....

그러니 대물 상면이라면 예민함보다 튼튼 함이 우선시 되야 하겠지요...

요즘 옥내림이다 뭐다 예민한 채비 유행하지만..줄관리 무지 신경써야 하는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원줄은 카본 3호이상 목줄도 2.5호이상 강도면에서 카본이 월등합니다...
원줄.목줄 좀만올리셔요^^
평생 올까말까한 대물을 위해서 ㅎㅎ
물론 그채비로 잘 낚아내시는분 많겠지만
저는 그런 능력도안되고 불안해서 못합니다 ㅎ
원줄 카본4호 무조건
목줄 카본2호3호 케브라2호 합사2호 쓰고있어요
그채비론 대물 힘들어요 최소원줄4호 목줄 2.5 호는돼야 4짜 쉽게 잡을수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정도는돼야 강제 제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양어장 다녀보시면 원줄 1.5에 목줄 1호 사용하신분들 허다하세요...향어니 잉어니 붕어 월척사이즈들 전부 끄집어 냅니다.
스냅이죠...저는 그 경지에 이르지 못해서... 원줄 3.5호 이상... 목줄은 그냥 합사 사용합니다.
물고기 잡다가 터지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바늘이 펴졌거나 끊어진 경우는 봤습니다. 웬만 하시면 원줄 4호에 목줄 2호정도가 적당치 않나 싶네요.
전원줄세미2.7목줄2.0쓰는데. 충분히 다올라와요.
그날 환경이라든지. 컨디션 어복이 문제지 그정도면 5짜도. 올립니다.
저작년에. 원줄. 1.5목줄0.8로도 53올려거든요.
이건. 극히드물지만요.
제생각에는. 자신을. 믿으세요ㅎㅎ
대 못들정도면 잉어 가 아닐런지 ;;;
큰애들은 걸면 장애물지대로 내달리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낚시 시작전에 원줄 목줄 쓸린곳은 없는지 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아요 ^^
아무리 4호 5호라도 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제작년에 배스탕에서 낮낚시에 힘겨루다가
4.0대에 그랜드맥스3.5호카본 원줄이 쓸려 터진적있네요

원줄이 약하다고생각 하진 않았지만 엄청실망했지요
물빠지고보니 그자리에 작은 바위가 하나있더군요;;

지금은 3호로내려쓰지만 항시 채비 넣고뺄때 손으로눈으로 쓸린곳있나없나 잘 보게됩니다
킁 괴기는 스냅도안됩니다...
양어장에 힘빠진거하고는 다르지요
초릿대가 박혀서 안나옵니더.... 3호정도는 그냥 마구나갑니다.... 흐미....
대물을 걸어 내기에는 원줄 2.5호는 조금 약한 것 같네요
최소한 4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도 지난 일요일에 옥수수 미끼에 수심 1m 권에서 3.2칸 수파대로 입질 받았는데
챔질 하는 순간 바로 원줄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 하는 원줄은 그랜드맥스 2.5호 카본 원줄인데 속절없이 터져 버리더군요

원줄의 사이즈를 4호 또는 5호 키워서 다시 한번 더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대물의 손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출조길 마다 안전 출조, 방한 철저 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원줄을 터트리넘을 잡으러갔셨는데

채비를 약간 올리셨다면 잡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

챔질 자체만으로 강하게하는 대물낚시에서는
원줄2.5 목줄 1.5는 좀 약하지않았을까합니당

그렇다고 못잡을수있는것도 아닙니다
힘겨루기만 잘하신다면 발앞까지는 끌고 오지않을까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예민한 채비를했는데
하필 걸려도 1.5호가 감당할수 없는놈이였나 봅니다
전 잉어터에서 원줄카본3호 노모2호 사용했는데 힘 한번 못쓰고 목줄이 터지더라구요
그후는 대물도 터지겠다는 생각에 채비를 케브라2호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다음엔 꼭 대물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땟짱 앞에 두칸대에 옥수수 끼워노코 원줄은 카본 사호 목줄은 카본 삼호 너무잠이 와서 차에서 자고 왔는데 찌가 다른쪽으로
이동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채비를 회수 했는데 카본 목줄
삼호 가 어디 로사라지고 없더라구요 ㅋ 가물친지 잉어 였는지 붕어였는지 자동빵에 목줄 터저 나간적은 이지껏 없었는데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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