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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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요번주는 보름달이 떴네여 출조해야하는데 짥은대를펴야하나여 긴대를 펴야하나여 그리고 조과는 있는건가 긍금합니다 (^ㅇ^)보름달만 뜨면 꽝 ~~~ㅎㅎㅎㅎㅎ

그럼 보름날은 무조건 쉬세요^^*

저같은 경우는 보름달이 뜨면 경치를 즐깁니다

허나 누이좋고 매부 좋으려면 경치 감상중에 한수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보름날은 쓸데없는 행동을 극히 자제 합니다

될수있음 긴대 위주로 가게 되구요(전 계곡지 위주로 다닙니다)

보름날은 안된다라는 통념이 있어서 그런지

전 보름날 잡은 붕어들 꽤 여러번 기억이 납니다
보름달이 불안감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 ....

마음이 벌써 물가에 먼저가니, 무시하고 출조를 합니다

한번쉬면 병이 날까봐서......

모든분들이 아는사실이지만 보름달이 뜰때는 지형지물이 있는 포인트를 찾게 됩니다

일정시간 어느정도 달빛을 가려줄수 있는곳...

수몰나무 옆이나 큰 바위가 있는곳.. 등등..

작년에 보은 보청천에서 보름날 재미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긴대위주로 편성을 했구요

간혹 짧은대에서도 입질은 있었습니다

그다지 지형지물이 발달된 포인트는 아니었는데, 찌를 몸통까지 올려주는 입질을 여러번 보았고

월척과 준척급을 다수 잡았거든요

그날은 안개가 많이 끼여 달빛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때보다는 조과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둥근 달에 내마음을 던져놓고

달빛에 비쳐지며 솟아오르는 한번의 찌올림을 볼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

걍~~ 출조 .....................
어제 낚시해서 월척만났습니다..달빛은 가려지는곳이었구여..출근땜시 1시까지하고 철수했는데 입질은 활발하더군여..
달빛 영향 그래도 적게 받는 산골짜기 둠벙수준으로 출조합니다

이번주 같은 경우 10정도 따뜻한 날씨가 지속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중에는 수온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물색 받쳐주는 곳이면 보름 관계없이 들이대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역시 보름달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휘영청 떠있는 보름달아래 새벽녘38cm붕어의 입질도 받아보았습니다.
보름달이 분명 악재중하나이지만 조요한분위기에 자연에 심취해
기다리다보면 대물급입질도 분명히 받을수 있습니다..
크게신경안씁니다
붕어 입질 다들어옵니다....
어제 후배 밤낚시 한다기에 퇴근 후 달려갔습니다. 저수지 전체가 초저녁이더군요ㅡ.ㅡ;;;;;어찌나 달이 밝던지..
후배에게 피해 안주려고 반대쪽 멀리~ 와 40대 한대로 짬낚시 했드랬죠..지렁이 가지고~~~
우째 지렁이 짬낚시에 입질 한번 없을 수 있단 말입니까~ㅋ;;

1시간 반정도 하다 철수했습니다. 오늘 아침 후배에게 전화해봤더니..말뚝이었다는..ㅡㅡ;;
이번주 출조지로 정해놨었는데..휴~~다른데 가야지~ㅎ
낚시하기 좋은 날...

진짜 붕어무는 날만 출조한다면

일년에 몇번이나 출조를 가야 할까요?


그냥 드리데세요..^^

산란전후엔 수초가 밀생한 구멍에선... 보름달에도 덩어리가 뭅니다.

다만 그믐때보단 조금 못하지만...

초저녁과 새벽녁엔 반드시 옵니다.
보름의 영향이 가장 적을 때가 요즘 입니다...
먹이 활동이 왕성할때는 보름달 영향이 별로 없는것 같군요..

보름달, 물안개, 기압, 풍향,소음, 불빛,....
모두 참고사항이지 절대적인것은 없는것 같군요...
저역시도 보름달이뜨면 일단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신경을쓰진 않아요.

일단 보름달이 뜨는날이라면 장소선정이 젤
중요합니다. 수초가 밀생한곳도좋구요.
아담한 소류지(산에둘러쌓여 하늘구멍이 좁아
해가빨리넘어가는곳)
또는 가로등이 사시사철 비추는곳또한 좋지요
가로등이 있는곳은 항상 불빛에 노출되어있기때문에
달빛에 그다지 많은 영향을 받지않는다고 제짧은소견으론
생각합니다. 또중요한건 소음과 발자욱 진동이란거 잊지마세요
살금살금 ...아시죠? 올해 큰놈하세요.
보름!

자연이 점지해주는 날이죠. 달이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옛날에는 누구할것없이 월력을 사용했구요

몸속의 세포들이 활력이 넘치죠. 늑대인간도 보름날 늑대로 변하고

거북이도 보름날 산란합니다. 멍개도 보름날 수정을하구요. 여자들 월경도~~~~~~

당연히 낚시가야죠 조과는 둘째 문제구요.

수초 언저리에 찌 세우고 달빛에 푹 빠져 보자구요.

혹시 늑대로 변할지 압니까?
(^ㅇ^) 답글 감사해여 모두들 대박 나세여 저두 용기내서 가볼려구여 ㅇㅇㅇ
저번주 일요일날, 강낚시 갔었는데요, 좁은 수로 같은강입니다,,

산란 한다고 정신이 없더만요, 밤새 건너편은 물론이고

발밑에서 퍼덕 퍼덕~ 아주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말쯤에는 산란이 끝났을것 같은데,

달이 밝아도 출조는 해야겠죠,

보통은 주말에만 낚시할 시간이 되는 분이 많찮아요,,

토,일은 어떤 악재라도 물가에 갈수만 있으면 갑니다,,
2박3일 일정을 보름에 마추었습니다..ㅎㅎ

달도 잠재울수 있는 실력으로 들이대봅니다....

마눌허락이래 처음이라 꼬옥 가야됩니다...ㅎㅎ
보름도 보통보름이 아닌 짱 환한 달이더라는 ...

jb님 산란특수지서 보름달빛 아래 덩어리 두어수 했답니다

즐낚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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