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습니다.
일욜부터 화욜까지 저수지 혼자 전세내어 낚시하다 왔는데요..
첫날은 별로 안추워서 파0텐 치고 낚시 잘 하고 쪽잠도 자고...
둘째날 낮에 잠좀 자두고 밤에 낚시좀 할까하고 자려는데
춥고 방한도 잘 안돼고...추워서 잠을 잘수가 없드라구요...
이삼일 낚시 할거면 보일러와 거기에 적합한 텐트가 필수품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어떤 보일러와 낚시텐트가 제일 편한가 사용하시는 님들께 여쭤 봅니다.
알려주세요...
최저가도...
보일러와 텐트?
-
- Hit : 70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저번주 토요일 ~ 일요일 밤낚시 했습니다. 눈도 오고 바람도 조금 불고 영하 4도까지 떨어진 날씨였습니다.
앞에 프론트캡 설치하고 문닫고 난로피니 추위를 별로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확실히 물건입니다.
저도 파라솔텐트 써봤으나 아무리 난로를 강으로 해놔도 입구쪽으로 따뜻한 공기가 다 빠져나가고 찬바람은 계속 들어오고..
프론트캡은 정면이 비닐막으로 되있어서 문닫고 찌보기도 쉽고요.
양쪽 옆면도 비닐막으로 되어있어서 시야각이 약 160도정도 됩니다.
프론트캡 설치하고 앞치기 하기 힘들수도 있으나 저같은 경우에 프론트캡 돌돌 말고 끈으로 정리하는 부분을 사무용 집게
두개 달아놨습니다. 지금은 자석 2쌍 구입해서 달아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암튼 참고하세요^^
보일러는 새로나 보일러 구입했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모르구요.''
토요일 기대 됩니다 ㅎㅎ
의자쪽잠정도면 소지하신텐트에 이글루 모포한장이면 충분할꺼같은데요
몇가지 텐트를 사용해 보았으나 트라이캠프 프론트캡만한 텐트 찾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의자에서 하다가 들어가서 자면 더워요 ㅎㅎ 올해는 보일러한번안쓰고 마무리했네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난로 만으로는 잠자기가 ㅎㅎㅎ
보일러 를 사용하고 부터는 낙시 갔다와서 어깨가 결리는것이 없어 졌읍니다.
집에서 보다 따듯하게 잡니더..
안출 하이소
보일러는 태성 부탄까스 열효율이 가장좋다고 판단되며 고장이 전혀 없음
난로는 코베아센스 빨갱이 열전도판이 있어서 한겨울애도 까스잔량없이 사용함
가격은 ...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