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 약10년전 쯤 제가 사용하던 대이고 초릿대를 잘라 쓴 경험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윗분들이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조금 더 보충합니다.
용성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슈퍼포인트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초릿대를 잘라 사용하는 것은 앞치기만의 문제가 아닌 초기제압의 장점을 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성대는 중질이지만 질긴 성질(중요한 요소)이 있기에
초릿대를 조금 잘라내서 경질의 장점을 조금 보충하여도
휨세, 바란스를 견딜 수가 있으므로 사용가능합니다..
초릿대를 잘라 쓰면 1번대의 휨세로 견뎌내는 힘을 2번대까지 전달시켜 2번대에 무리가 가므로 질기지 않은 대는 이방법을 권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선 잘라쓰는 가장 큰목적은 1. 앞치기의 용의성(배앞에서 튕겨도 정확히 투척됨)
2. 대물만났을때 강제진압의 용이성.
저도 용성포인트 사용하는데..아직까지 대물을 만나보지 못해서 2번대가 뿌러진적은 없구요..수초에 걸렸을때도 끄떡없는거 보면 2번대에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ㅋ~ 제 생각~
낚시대에 무리는 없었구요. 참고만 하세요.
윗분들이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조금 더 보충합니다.
용성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슈퍼포인트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초릿대를 잘라 사용하는 것은 앞치기만의 문제가 아닌 초기제압의 장점을 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성대는 중질이지만 질긴 성질(중요한 요소)이 있기에
초릿대를 조금 잘라내서 경질의 장점을 조금 보충하여도
휨세, 바란스를 견딜 수가 있으므로 사용가능합니다..
초릿대를 잘라 쓰면 1번대의 휨세로 견뎌내는 힘을 2번대까지 전달시켜 2번대에 무리가 가므로 질기지 않은 대는 이방법을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