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선배님들 전 초보조사 썬키스트라 합니다^^
다름아니오라 요즘 시기에 물낚시를 하려니 조과도 좋지않고 추운 날씨로 낚시하기에 너무나도 애로사항이 있네요^^(추워죽을꺼같아요ㅋ)
그래서 궁금한게 최대한 빠른 본격적인 물낚 시기(2월초? 말?3월? 4월? ...)는 언제인지요?(엄청기다려집니다ㅋ 조과도 살아나고 추위도 덜한 시기?)
그때까지 대바늘로 허벅지 꾹꾹 찌르면서 참고 기다릴려고 합니다ㅋ
본격적인 물낚시 시기는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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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긴 드럽게 춥습니다.. 꽝 아니면 마릿수 월척이 가능한 시기..
근데 매우춥겠죠^^;저도 올해는 4짜를 위해 3월달만기다리고있습니다^^
잠자던 개구리는 깨어나야 겠죵 ㅋ
저도 추운걸 죽는거보다 싫어라하지만 요상하게 낚시대만 담그면 견딥니다 ㅋㅋ
사람이 기본장비에 난로 켜놓고 어느정도 편안히 밤낚을 한다면 아무래도 4월은 되어야죠~ ㅋㅋㅋㅋ
붕어들도 평균적으로 남부지방은 3~4월초 산란...중부는 3월말~4월 산란이니까 조과는 그때를 맞추시면?ㅋ
하지만 그때까지 도저히 못 기다립니다!!! ㅎㅎㅎㅎ
3월달도 밤기온은 겨울 날씨 못지않게 춰요~~~~~~ㅋㅋ
그전에 살살 움직여서 신체리듬을 날씨에 적응시키시면 한결 빠른시기에 출조 할 수 있지 않을까여~~~^^
예년의 경험이나 주변꾼들에게 확실한 정보 수집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충북 음성의 내곡지와 삼성지는 첫 물낚시 가능한시기가 약 2-3주나 차이가 납니다.
둘다 평지형 저수지인데도 말이지요...
에도불구하고...지금보다 활성도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지난해 유난히 추웠는데요
2월말에 옥내림에 월척급들 마구 쏟아지는거보고
2월중순이나 얼음녹은곳 있으면 들이대보려합니다...
경칩이 지나고 춘분을지나 음력 3월은되야 붕어들이 활발해집니다.
세월이 지겹지요~ㅎㅎ
고기 못잡더라도 한겨울에 난로하나에 찌불만봐도 좋습니다^^
의외로 대물들은 초봄 일찍 산란을 하더군요.
암튼 매년 초봄에 상류 수초밭에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이때의 채비는 0.8호 원줄에 0.4호 목줄과 무미늘 2호 쌍바늘에 글루텐 3번과 와다글루를 섞어서 조금 묽게 씁니다.
저수지가 크면서 저수지 바닦에서 샘물이 올라오는 곳은 수온이 높기 때문에 2월 중순부터 월순이들이 쏟아지는곳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3월초순부터는 물색보고 들이되면 됩니다.
저는 2월말부터 들이댑니다.
언제 같이갑시더...
경북권은 문천지 수로 박살 납니다
시즌 스타트
본격적인 시즌은 3월 중순이후로 보시면 됩니다.
올해 날씨로 봐서는 조금 당겨질것
같기도 하지만 매년 2월말이면
물낚시 시작하였습니다.
여기는 군위,의성권입구요.
저는 12월 말부터 2월말까지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여
다가오는 시즌에 건강한 몸으로
낚시할수있게 체력단련합니다.
더운 여름에도 체력에 문제없이
즐거운 낚시할려면 겨울에
열심히 체력단련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2월 중순 넘어가면 바짝 땡기면서 다닙니다..
전남권은 지금도 물낚시 가능 하구요.
중부권은 3월달이나 되야 가능 할것 같습니다.
알아 보시려면 월척을 자세히 보시면서 조황 정보 확인 하시면 정확하게 알듯 합니다.
조과에 연연하시다면 3월달 부터 시작하세요
요즘 붕어산란이 빨라지는 추세네요
5만평이상 3월중순경
10만평이상 4월초순경
산간오지 계곡형 4월말경
보편적이므로 참고용입니다
짧은 경험이지만....구정을 기점으로 대물들 움직이기 시작 했다가..(입춘)
잠시 보름쯤 주춤하고...본격적인 산란철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3월 꽃샘추위가 지나고 시즌을 시작하지만...1차적인 시즌은
지난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 날씨에(따십니다)....음력 설이 빠르므로 2월 초..중순경 시즌 시작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꾼들이 날짜를 볼때는 양력 보다....음력이 더 맏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