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에 보면..양쪽으로 고리가 있는데요...
서로 모양이 다릅니다 ㅡㅡ;
한쪽은 그냥 일자로 내려와있고..
다른 한쪽은 약간 구부러져 있는데요...
어느쪽을 원줄에 연결하여야 하는건가요?
(남는 부분은 당연히 목줄에 연결하겠지요? ㅎㅎㅎ)
너무 어이없는 질문인가 ㅡㅡ;;
고리봉돌의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님께서 질문하신것은 도래가 달려있지 않은 일반적인 고리봉돌 같습니다.
예전에는 구분없이 그냥 양쪽이 똑같은 고리가 달려 나왔는데 .......요즘은 구분이 되어 한쪽은 구부려져 나오는 것 같군요.
봉돌 무게가 상당히(최소 7호 이상) 나간 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4호 이하의 봉돌의 경우
고리봉돌에 8자 매듭지어진 원줄을 연결 하면 원줄의 뻣뻣함에 의해 고리봉돌이 1자로 정렬이 안되고 약간 구부러지는
모양이 되게 됩니다.... 물론 대물을 몇번 걸어서 자리가 잡히면 그런대로 1자로 정렬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사님들이 원줄이 닿는 고리를 약간 구부려서 원줄과 봉돌이 1자로 정렬이 되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고리봉돌이 한쪽이 약간 구부러져 있다면 그 구부러져 있는곳에 원줄을 매시면 됩니다.
물론 직결법으로 매시면 방향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고리지어 원줄매시는 방식이면 구부러진 곳에 매시면 되고요.....
처음 원줄 잡아 맬때 방향이 바뀌면 더 구부러지니.... 방향 또 바꾸셔야 합니다.
목줄이야 아무 방향이나 매도 별 이상 없겠습니다.......참고 되시길....
거기에 목줄을 연결하세요...
그리고 연결후에 각진곳으로 목줄매듭을 걸어두세요...
그러면 원줄은 일자...목줄은 옆으로 꺽여있습니다.
그러면 입질시 목줄의 사각을 줄여서 더욱 깔끔한 찌올림을 볼수 있을겁니다.
님께서 질문하신것은 도래가 달려있지 않은 일반적인 고리봉돌 같습니다.
예전에는 구분없이 그냥 양쪽이 똑같은 고리가 달려 나왔는데 .......요즘은 구분이 되어 한쪽은 구부려져 나오는 것 같군요.
봉돌 무게가 상당히(최소 7호 이상) 나간 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4호 이하의 봉돌의 경우
고리봉돌에 8자 매듭지어진 원줄을 연결 하면 원줄의 뻣뻣함에 의해 고리봉돌이 1자로 정렬이 안되고 약간 구부러지는
모양이 되게 됩니다.... 물론 대물을 몇번 걸어서 자리가 잡히면 그런대로 1자로 정렬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사님들이 원줄이 닿는 고리를 약간 구부려서 원줄과 봉돌이 1자로 정렬이 되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고리봉돌이 한쪽이 약간 구부러져 있다면 그 구부러져 있는곳에 원줄을 매시면 됩니다.
물론 직결법으로 매시면 방향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고리지어 원줄매시는 방식이면 구부러진 곳에 매시면 되고요.....
처음 원줄 잡아 맬때 방향이 바뀌면 더 구부러지니.... 방향 또 바꾸셔야 합니다.
목줄이야 아무 방향이나 매도 별 이상 없겠습니다.......참고 되시길....
바닥에 봉돌이 안착 될 때 원줄의 사선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