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찌를 여러개 구입을 했습니다
헌데 찌마다 부력이 다르더군요..ㅜㅜ
장대에 무거운 봉돌을 달아야 할가요?
아니면 짧은대에 무거운 봉돌을 달아야 할가요?
봉돌 무게에 따른 낚시대 편성 부탁드립니다.
봉돌무게
6호봉돌 3개
7호봉돌 3개
8호봉돌 3개
9호봉돌 3개
20대:< >호
24대:< >호
28대:< >호
32대:< >호
36대:< >호
40대:< >호
봉돌 무게에 따른 낚시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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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대는 투척의 용이함이 우선이기에 6~7호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봉돌을 권해 드립니다.
쓰시고 있는 낚시대에 따라 여러 홋수의 봉돌을 달리 장착해서 투척해보신 뒤에 스스로 답을 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낚시대에 따라서는 짧은 대에 다소 무거운 봉돌을 달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장대에 저부력의 봉돌을 달아야 잘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 주위 분들을 기준으로 통상 2.0~2.8칸= 5호, 3.0~3.4칸= 6~7호, 3.6~4.0= 7~9호 정도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7~4.0까지
참고 하세요~~^^
가지고 계신 낚시대 특징을 먼저 알아야 할듯합니다.
36대이상은 무거운 봉돌달면 중간에서 한번 쳐지는 감있습니다.
원줄을 봉돌 탈부찰에 용이하도록 8자 매듭하셔서 하루 날잡아 낚시대에 맞게 봉돌
호수 맞춰보세요.나름 재미있어요 하다보면 요것보다 요것이 잘날라가네.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 나름 재미있어요.
제일 편한것은 봉돌 6-7호 올인하세요.
각 칸수별로 바꿔 달면서 제일 편한걸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특정칸수넘어가면봉돌바꿔줘야하는대도가지고있고
봉돌무시하고3호든11호든4칸대넘는놈앉아서앞치기하는놈도
가지고있습니다
벨렌스 조절 하셔서 가감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되는데요 대략 수치는 삼나무가 1:1. 오동나무가 1:0.7~8, 발사가 1:0.5~6, 부들이 1:0.4 정도 부력입니다.
즉 삼나무로 예를 들면 봉돌무게가 7g 이면 찌무게도 7g 정도 나가구요 부들은 봉돌이 7g 이면 찌무게는 3g 정도 나간다는 겁니다. 위 수치가 절대적인것은
아니구요 대략 그렇다는 겁니다. 찌무게에 봉돌무게까지 더해져서 앞치기 할때 초릿대가 밑으로 더 쳐지므로 앞치기가 불편합니다. 저 같은경우 4.0칸 이상은
7~8호 정도 먹는 부들찌 사용하는데 왠만큼 바람에도 앞으로 잘 날라갑니다.
떡밥낚시때는 1호 봉돌도 깎아 씁니다만
대물낚시엔 7호봉돌로 통일하니 번거로움이 없고 맘편하네요.
6호이상되면 던지기 아주 힘들어요,,,ㅎ
경질대면 7호 이상도 잘 날아갑니다~
전 참고로 25대~28은 그량 6호정도 사용합니다..(봉돌만 잡고 뒤로 살짝만 가져갔다 팅기면 쭉~뻣어 나가요)
30대~34대기본대물찌 특유에 묵직한 느낌을 살려7호(이것역시 팅겨주기만 해도 쭉날라가요)
34대~48까지는 7호~9호 사용 합니다..
대가 길다고 무거운봉돌은 아니예요..일단 사용하시는 대가 경질인지 중경질인지 연지대 인지를 고려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보통 연지대는 3~5호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이상은 수초밭이나 장애물에서 바닥에 안착하고자 다소 무거운 찌와 제압할떄 짧은 찌를 사용하는거지요
이떄 역시 무게다 다소 무겁게 맞추고 하시죠
긴대는 케스팅만 연습하시면 ..48대도 4호도 쭉쭉 압치가 가능합니다..
원줄은 50전후로 짧게 매주시고 받침대와 받침대 사이로 대를 45도 각도로 두시고 살짝 팅겨 보세요..
참 (엘로 주위하세요...힘드시면 팔목에 손잡이대 끝을 대고 던지는 순간 팔을 한박자 빠르게 쭉 펴주세요..
그럼 또 잘되요
사용했는데요..개인적인 생각과 회의적인 생각들이 교차하는것더라구요..대물낚시!!요즘
트렌드화 되면서 너무 대중화가 됐지요..요즘은 다대편성..누구나 어지간하면 대물이던 떡밥이던
3대에서5대정도는 기본인거 같습니다!!아~!예기가 샛네용..ㅋㅋ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슨대를 쓰느냐
연질 중경질 경질..요즘나오는 대들은 고탄성의 대들이죠..즉 고탄성의 대를 사용하면서 찌에부력을 애기한다는게..
전 이상타 느껴지더라고요..찌부력은 찌를 얼마나 찌든 수초속을 뚫고빨리 들어가는냐인데..낚시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봉돌을 날리는거지 봉돌이 무겁다 하여 잘 날라간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봉돌이 3호이하이던지 그 이상이던지
낚시대 탄성으로 봉돌을 날린다고 생각이 드는 1인 입니다..전 전엔24대부터40대까지 봉돌 4호쓰다가 이번 명상대로
바꾸면서20대44까지..그놈의 깔맞춤이 몬지 찌를 흰색으로 같이 맞추다보니 봉돌7호로 통일해서 쓰고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