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무거운것과 가벼운것중 어느게 앞치기가 수월 할까요?
다시 말씀 드리자면...똑같은 스기찌에 봉돌이 무거운 채비(가령 고리추 10호 이상) 와
그보다 가벼운 채비( 6~7호 정도) 일때 앞치기의 수월성 말이죠...
물론 대의 성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령 많이들 사용하시는 드림대 4칸 정도를 기준으로 봤을때 어떨까요?
기존에 쓰던 찌가 일조수심2 7호봉돌 정도였던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무거우면 더 안날아가는 듯해요..
지금은 36칸대까지 2호 봉돌 깍아서 쓰고 잇는데 떡밥겸 생미끼시에 가장 이상적으로 앞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이상대는 4호 깍아서 씁니다..
봉돌이 일정 무게보다 더나가게되면 오히려 압치기가 더 힘들수 있습니다.
저음 47대 11호 봉돌 쓰다(낚시대가 채비를 쭈펴주지못함)엘보 왔읍니다
지금은 7.5정도 쓰는데 앞치기시 채비를쭉펴주더군요
6~8호사이 권해드립니다
지금은 36칸대까지 2호 봉돌 깍아서 쓰고 잇는데 떡밥겸 생미끼시에 가장 이상적으로 앞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이상대는 4호 깍아서 씁니다..
봉돌이 일정 무게보다 더나가게되면 오히려 압치기가 더 힘들수 있습니다.
삼나무 재질의 찌라면 고리봉돌 5-6호가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
중경질이나 경질대라면 4호에서 6호까지가 가장 잘 날아가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8호이상은 안쓰고 있습니다
드림 40대로 본다면 10호이상은 무거워서 4호에서 7호 이하 까지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경질대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의 탄성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가장 좋죠!!!
40 부터는 앞치기 힘들어 지더군요
스기목이 부력대비 자중이 제일 무거운 편 입니다
찌 소재가 가볍고 적을 수록 장대에 유리 합니다
찌가가볍고 봉돌이 무거울떄 앞치기 바란스 잘맞습니다
자중이 가벼운
발사나 공작소재의 고부력 찌는 요즘 보기 힘들 더군요..
그나마 부들합체(5합이나 6합등)는 많이 있습니다
경험상 55칸 스윙할떄 잘 돌아 갑니다
52까지는 앞치기도 수월 합니다
그 이외 무난 하게 잘만든 오동찌도 좋습니다
필히,가벼운 느낌이나는걸 로 고르시고
부력은 7호 부터 9호 까지가 무난 하더군요..
앞치기발란스는
초리의탄력+원줄의 탄력+찌무게+찌크기(공기저항)+봉돌의무게
가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봅니다
초릿대의 탄력에서 대물초릿대로 바꾸면 거저 날라가는 느낌듭니다
상대적으로 봉돌 무게도 6~8호 정도..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앞치기 환상의6박자에는
대탄성+찌무게+봉돌무게+팔근력+신장+앞치기 지대의 높이(순서에 따른 중요성 x)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긴대일수록 오동목 소재의 6호 정도의 찌를 사용합니다.
환상의 6박자...앞치기에 미쳐있던 제가 한때 곰곰히 생각했던 나름 논문입니다.
긴대로 갈수록 저부력찌가 투척 용이!
추운겨울 다가 옵니다... 월님들 건강 하세요~
26정도까지는 7호
28-36까지는 7-8호
36이상은 6호 정도의 봉돌 무게가 채비투척,착수음등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대의 길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줄의 두께 2호 부터 6호 까지 조금씩 다른것같구요.
원줄관계와 낚시대의 길이와두 상관관계가있는것같구요.
하나더 추가한다면 봉돌의 호수와 바람두 관계가 있느것같습니다.(강풍시- 중풍시- 바람이불지않을때}
모든걸 종합해본다면
낚시대의탄성 (종류별로 다르겠죠) - 원줄의 굵기 - 찌의 자중 - 찌의생김새 -위의내용대비 봉돌의 홋수
- 거기에 추가하자면 바람의세기 (4.5칸 이상 많이사용하는데요. 5호줄 이상보다 2호줄이 찌 나봉돌이
같은 상황이면 훨 유리한것같네요.) 이것저것 또 있을것같은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
너무 복잡하네요.
전 이것저것 조합해보구 가장 잘맞는것으로 사용합니다 (낚숫대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요즘은 귀찮니즘으로 대충 사용합니다.
드림4.0대기준이라면
8호봉돌을 써실꺼면
오동목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체 유심심조님이 언급했던
신장, 투척높이 등을 배제한다면....
6~8호 정도 봉돌이면 적합하겠습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무거우면 더~~ 안날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