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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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분할 채비 몇대 몇 대비 해야 할가요??

/ / Hit : 4305 본문+댓글추천 : 1

분할 채비 할때 보통 스위벨 채비로 많이 하는데 요기서 궁금증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선후님들에게

예를 들어서 바늘 쪽이 아래이고 찌쪽이 위라고 기준을 잡고 질문 하겠습니다

위 봉돌을 10으로 했을 때 아래 스위벨 무게를 어느정도 해야 찌 올림이 좋을까요

스위벨 채비를 대략 0.5??가볍게 하니 찌 9목중에 3목정도 올리다 멈춰다 다시 올라오는데 헛 챔질....또는 입질시 챔질을 해도

헛 챔질이 많이 나오고 끌고 갈때 챔질을 하니 걸림도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걸리더라도 주둥이에 걸리지 않고 거이 입 안에 걸려서 나오는데....

대략 제 생각과 계산 감각적으로 생각 할때 위 봉돌을 10으로 했다면 수위벨을 대략 2~3정도 하면 맞을까요??ㅠㅠ

 


비율은 딱히 정해진 게 없습니다만...
분할을 할 때 주봉돌을 보통 찌몸통 상단에 맞추느냐, 찌몸통 무게중심 중앙에 맞추느냐들 고민하십니다...
저는 그냥 부력이 높은 5~6그램 찌를 쓰기 때문에 분할을 할 때는 하단 봉돌 무게를 0.9~1그램 정도로 씁니다.
지금은 분할을 안하지만, 안양초보님이 올려주신 글중에 찌몸통상단이 본봉돌로 맞추고, 나머지 찌탑부력에 맞는 보조봉돌로 사용하였습니다.
하부에 들어갈 봉돌무게는 본봉돌 무게와 비율을 따지실 필요까지는 없으셔요.
그냥 오롯이 분할봉돌 무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구사하는 낚시법에 따라. 낚시대 길이에 따라. 포인트 유형에 따라. 원줄 종류와 호수에 따라. 안정된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찌맞춤법과 최소봉돌 무게가 필요할 뿐이구요.
위의 낚시스타일에 비해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나 너무 적은 무게의 분할봉돌을 사용하게 되면, 제대로된 낚시가 안될 공산이 커집니다.

긴장대 사용, 수초낚시,저수심대 낚시 빈도가 맗음. 카본원줄&고호수 사용 일수록 분할봉돌이 무겁게 되어야하고, 찌맞춤 법도 그에 걸맞게 하셔야한답니다.
저는 스위벨 0.6g 사용합니다
찌부력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편대도 0.6g 사용합니다

그래서 편대와 스위벨 왔다갔다 해도 됩니다
본봉돌과의 비율을 따지기보다 맨밑의 스위벨은
양어장 기준 0.5 정도
노지는 0.8~1.0 정도
윗봉돌 무게와 관계없이
밑에 스위벨이 1.0이 넘어
2그램 3그램이라면
분할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스위벨 무게땜에 입질이 이상한게 아니고 찌마춤이 가벼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현재 찌맞춤 상태가 아래 스위벨 0.5g을 떼내면 3목이 올라오게 된 상태라 보입니다.
찌몸통을 따라는 얘기가 그런 연유입니다.
제 생각에 분할봉돌 채비는 굵은 원줄 사용시 가벼운 채비는 봉돌을 바닥으로 네리기가 쉽지 않고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면서 가벼운 채비처럼 사용하고자 할 시 하는 채비라 보며
실제 낚시하는 상황은 분할봉돌의 아래 봉돌 무게의 저부력 채비 양식이라 보심이.....

아래봉돌의 무게를 0.5g이하로 가볍게 하다보면 그런경우가 가끔 생기고
채비가 가볍다고 느껴서 윗봉돌에 무게를 더하다보면 입질을 해도 찌가 안 올라오는 경우까지 생기므로
무게를 더하고자 할 시는 아래봉돌에 더해줌이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만 댓글이 달렸네요..
보잘것없지만
위3g아래1.5g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율이 딱히 정해진건 없고 찌 부력에 따라 다른..
저는 뭐 따지자면 6:4나 7:3 되겠네요
비바람과 유속엔 그대로 채비 뒤집어서 달고요
장대이고 카본라인 사용하며
아래추에 떡밥을달고 두바늘에 옥수수
사잇줄은 케브라가 불편하여 체인쓰고요
잔망스러운 들썩거림은 덜합니다~
분할을 많이 넣을수록 왜곡이 덜하여
그러하다보니 저는 원봉돌의 장점을 어느정도
취하면서 다른면에서 양보를 하는것이겠죠
각자 본인께 맞는 분할이 있다는 생각을합니다.
낚시터.줄종류.봉돌무게.낚시대길이 따라
분할 포커스를 마추심이 더 중요하세요 ♡
저는 주로 날씨 추워지고 입질 예민할때 5그램기준 4그램 바늘쪽 스위벨 1그램 이나 0.8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할채비를 하는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분할채비를 하는 목적은 붕어에게 최소한의 이물감을 갖도록 하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붕어가 들어 올려야 하는 스위벨은 가장 가볍게 셋팅을 하는것이 가장 예민한 채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위벨의 최소 무게를 어떻게 설정하느냐? 사용하는 찌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찌 전체의 부력을 (찌몸통의 부력 8) + (찌톱의 부력 2) = 총 10의 부력을 가지고 있고 봉돌/스위벨의 무게(침력)와는 1대1의 관계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1번 : (본봉돌의 무게 9) + (스위벨의 무게 1) = 총 침력 10
붕어가 스위벨의 무게 1만 들어올렸다고 가정을 하면 낚시꾼이 보는 찌톱은 얼마나 올라올까요? 총 찌톱 부력 2 중 스위벨 침력 1을 제외한 전체 찌톱중 반만 스위벨로 인해서 들어올려지게 됩니다. 나머지 찌톱의 반을 모두 들어올리려면 본봉돌까지 들어 올려야 나머지 찌톱이 나타나게 됩니다.

2번 : (본봉돌의 무게 7) + (스위벨의 무게 3) = 총 침력 10
붕어가 스위벨의 무게 3을 들어올렸다고 가정시 (찌톱의 부력 2 < 스위벨 무게 3) 이기 때문에 찌톱은 모두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붕어는 스위벨 무게 3을(3의 이물감) 들어올려야 합니다. <br/>
3번 : (본봉돌의 무게 8) + (스위벨의 무게 2) = 총 침력 10
붕어가 스위벨의 무게 2을 들어올렸다고 가정시 (찌톱의 부력 2 = 스위벨 무게 2) 이기 때문에 찌톱도 모두 노출이 되고 붕어도 스위벨 무게 2만(2의 이물감) 들어려도 됩니다.

즉 가장 이론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는 스위벨의 무게는 찌톱의 부력을 모두 상쇠 할 수 있는 최소의 무게!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번에 정답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1번 처럼 셋팅을 했다면 낚시꾼은 입질시 찌톱 길이의 반이 들어올려지기 전에 챔질을 해야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운영하면 되고요
2번의 경우는 분할채비이지만 좀 무거운 채비라고 생각하고 운영..
3번의 경우 가장 밸런스 적인 채비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채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운영을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비만요... 조과가 아닙니다..... ^^;;;)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대충 0.5g 이상의 스위벨을 사용하실겁니다. 저의 경험상 0.5g 이상의 스위벨이면 대부분 찌톱에 대한 부력을 상회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질시 찌톱 전체가 올라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사용하실 겁니다.
그냥... 이론적으로는 저렇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몸통을 딴다고 하죠

스위벨로 찌탑을 상쇄 시켜야 하는데

찌 몸통 어디를 기준으로 해야 할건지도

중요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우선 몸통 상단을 따고 그 다음 스위벨로 찌탑 상쇄를 합니다.

여기서 요즘은 본봉돌, 스위벨에 오링을 끼고 뺄 수 있는 봉돌이 있습니다.

오링으로 본봉돌과 스위벨을 조절을 하거나 해서 찌올림이나 찌상태를

보고 결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정말 잘 맞춘 스위벨 채비는 환상적으로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분할이라면 찌톱 부력만큼 분할을 잡아주는게 문안합니다..
유료터 낚시 유트부 보면 채비 이야기 많이하지요...
찌올림표현에 영향을 미치는게 채비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1할이라 봅니다..
찌올림표현에 9할은 미끼입니다..
쉽게 말해 미끼를 취할때 바늘과 오랫동안 결착이 될수록 찌올림의 폭은 크고 중후해집니다..
마법가루다 흔들이다.... 이런것들.. 생각해보세요 결국에는 결착력이거든요
잘먹는 미끼 부드러운 작은 떡밥을 사용하게되면 고기가 많은 유료터에서 건드림과 간사한 입질에 미끼가 금방 털리죠.. 그렇기에 한두번 움직임에 챔질을 해야만하고 예민한게 좋은것만 아닌데 자꾸 예민예민...아무리 상황에 맞게 잘해봐야 1~10%가 베스트지요.... 그러니 고수온기로 갈수록 헛챔질이 대박 많아지고..
결착력이 좋은 미끼를 달아야 어느정도 버티고 정확한 입질에 챔질할수 있지요.. 반대로 입질 빈도는 떨어지구요
유료터 가셔서 원봉돌 노지채비에 감성돔바늘 3~ 5호 미늘 갈아내고.. 지렁이 3~4마리 머리만 한번꿰고 바라케 어분 또는 어분 보리 바라케 보리도 못쓰게 하면 어분만 푸석하게 해서 봉돌에 엄지손가락만큼 크기로 달아 집어하고 찌움직임을 보세요.. 툭툭튀고 빠른 오름들은 내비두고 정상적으로 중ㅎ하게 올라오는 것 챔질해보세요 거의 백발백중 다걸립니다.. 오느정도 시간경과후 찌에 움직임이 덜해지면 밥달아 다시 넣구요..
지렁이를 아주 선호하지 않기에 집어제로 주변에 꼬시고 그와중에 지렁이 먹는 놈을 잡아 내는거지요..
집어제 양도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마릿수도 월등하지요...
바늘을 크게 쓰는 이유는 중후한 입질이 아니더라도... 계속적으로 고기가 먹이를 취합니다.. 예쁜표현이 안나와서 그렇죠.. 미끼가 최대한 안빠지게 버텨야 합니다.. 유료터 특성상 미늘없는 바늘사용 거기다 바늘이 작으면 잘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큰바늘을 씁니다.. 그래야 잘 안빠지고 정상적인 입질이 올때까지 오래버텨줄수 있거든요..

개인 낚시의 취향이겠지만 이런 저런 채비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크다하시면 계속 하시던 스타일로 하시면 될것같고 마릿수와 중후한 찌올림 여유있는 낚시 찌오름 다보고 원투쓰리 챔질... 올림낚시를 하는 본연의 이유를 즐기신다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분할 비율은 잘 모르겠구요
그냥 좀 예민하게 쓴다 하면
아래 스위벨은 0.6g
아니면 그냥 보통은 스위벨 0.8g 정도 씁니다.
찌는 4칸대 기준 아래 칸수는 4g 윗 칸수는 5g 짜리 씁니다.
분할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맹탕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수초가 밀생한 지역에서는 투적을 했을 때
줄이 왜곡이 되는 상황이 있는 것 같고
입질 표현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연구 많이들 하시네요^^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원봉돌인 사람이라
분할 채비에서 위 봉돌을 10으로 했을 때 아래 스위벨 무게는 5~7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위벨 무게가 너무 가벼우면 찌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며 헛챔질이 발생할 수 있고 너무 무거우면 찌올림이 둔해지고 입질 파악이 어려워집니다.

스위벨 무게를 조절하면서 찌의 움직임을 관찰해보세요.
적절한 무게를 찾으면 안정적인 찌올림과 입질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바늘의 크기와 종류도 찌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므로, 바늘도 함께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봉돌무게에 따라 결정하는게 아니라
원줄에 따라 결정하는거라 알고 있읍니다
1호줄 전후는 스위벨 2~3호, 2호줄 이상은 4~5호 스위벨 사용하걸로 기억합니다
군xx학에 성사장님 채비를 참조하시는게 맞을듯 하네요
지부력의 20%~30% 라고 어디선가봐서 저도 그렇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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