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노지에서 카본3호에 6그람짜리
찌쓰고있는데 저수온기에 봉돌분할해서 3그람씩나눠서 2분할로 하면 조과에 차이가있는지 궁금하군요
[질문/답변] 분할봉돌
apark5522 / / Hit : 8582 본문+댓글추천 : 3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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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마디절반정도 찔끔거리지만ㅡ그것도 쳐박힐때 챔질해야 입걸림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안올리는 놈은 안올립니다
굳이 3그람씩 쪼개는 이유가 계신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그렇게는 안쪼갭니다.
6g의찌라면 4.5g과 1.5g이나 5g과1g의 조합으로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스위벨채비로요
어떻게 쪼개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목줄 가는것이 1번으로 압니다.
스위벨채비
해결사채비
속공채비
하시는건 어떤가요
스위벨로 시작해보십시요
(예민한채비는 원줄도 모노가 좋습니다)
저는 경험성 겨울이라고 찌올림이 한마디 반마디? 그런 경험은 크게 없네요.. 계절 불문하고 그런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저도 이유는 모릅니다..
평바닥에 바닥도 깨끗하고 고기 크기도 그리 작지 않지만 한두메디 그런날이 일년에 한두번 있습니다.. 한두메디에 챔질해보고 쓸만한게 나온다하면 오늘은 뭔가 이상하다는걸 인지하고 기존 마춤보다 봉돌을 더깍아서 좀 더 예민한 채비로 변형합니다.. 그러면 3마디이상 충분히 여유있는 챔질을 가져가게 만들어서 합니다..
3그램이하로 하셔야 할둣요..
올릴 놈은 올리 겠지만. 10마리 중에 10마리가. 전부 쭉쯕 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분납. 발란스만 잘 맞추고 .이해 하고 사용 하시면 분명 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셔야 정확한 답을 찾으실거 같습니다.
참고로 기존 채비는 많이 무거운거 같은데 예민한
채비가시면 그 만큼 포기해야 할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분할가시면 입질은 많을지언정 챔질타이밍 잡기도 힘들구요.
제작자들의 관점에서 유리한 측면을 보완한 채비로 보시면 되겠죠.
사슬이나 편대채비 또한 분할채비죠.
이토록 많은 분할채비가 널리 사용되는게 작금의 현실이라 점 하나만 봐도
유리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
다만 분할의 비율이나, 유동, 원줄, 목줄길이, 찌의부력, 낚시패턴등등
다양한 재고점을 안고는 있지만.....
6g이면 4~5 아래봉돌 1~2정도로 하고 목줄은 모노줄 15cm정도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장대아니시라면 찌 부력을 조금 낮춰보시지요.
저수온기에는 체감할 정도의 조과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께서 직접 경험하신 다음
적정한 값을 찾아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옆에서 낚시했는디.. 2분할봉돌 입질 빈도수가 높았습니다.
저는 원봉돌 입질 2번받고 형님은 입질계속옴..2분할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