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블루길은 처치해 봤는데 붉은귀거북을 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지난주 영천 화북에서 제법 큰 놈을 잡았는데 어찌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낫으로... 목길게 나왔을 때... 디 짤라뿌까 고마...
결국 비닐봉지에 거꾸로 집어넣고 묶어서 발이 땅에 안닿는 높이의 나무가지에
걸어놓고 왔습니다. 한방에 처치하는게 더 자비로운데 왠지 망설여지데요.
저두 작년에 거북이를 잡았는데..
그 크기가 정말 소뚜껑 만큼 크더군요..
등 지름이 한 40은 될것 같더군요..
그녀석을 놓아 주잖이 그렇고 ...죽이자니 꺼림직하고
왜 거북이는 영생을 상징하는 동물로..모두들 방생하고
그러잖아요..그래서..죽이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저는 그넘을 빠꾸통에 넣어와서.. 약방에다가 줄려고 했는데.
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ㅠㅠ
그래서,할수 없이..저희 회사에 연못이 있거든요..
대형잉어가 한10마리정도 있는 거기다가 풀어 놓았어요..
도망을 갈수는 없는데..놓아준지..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그 연못에서..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도망 갔나??
도망가도 그넘은 강으로나 연못으로는 못갈거에요..엄청 멀거든요...
왠지 죽이면 거시기 하잖아요..쩝..
청거북(붉은귀거북)은 절대 우리 생태계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황폐화 시키는 존재입니다.
황소개구리,블루길,베스와 함께 가장 먼저 없애야 할 외래종 입니다.
눈에 띄는 대로 없애야만이 우리 물속 생태계를 살리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청거북의 천적은 우리 뿐 입니다.
그거 잡으면 팻트병을 반으로 자르고 팻트병안에 흙이나 돌로 약 3센치 정도 남겨두고 채운후에 그놈을 거꾸로 뒤집어서 팻트병 위에 올려놓고 햇볕 잘드는곳에서 일광욕을 시켜주고 그냥 낚시를 계속하면 지가 알아서 하늘로... 좀 머하지만 그래도 그게 가장 낮습니다. 몇놈 그렇게 보냇습니다.
그 크기가 정말 소뚜껑 만큼 크더군요..
등 지름이 한 40은 될것 같더군요..
그녀석을 놓아 주잖이 그렇고 ...죽이자니 꺼림직하고
왜 거북이는 영생을 상징하는 동물로..모두들 방생하고
그러잖아요..그래서..죽이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저는 그넘을 빠꾸통에 넣어와서.. 약방에다가 줄려고 했는데.
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ㅠㅠ
그래서,할수 없이..저희 회사에 연못이 있거든요..
대형잉어가 한10마리정도 있는 거기다가 풀어 놓았어요..
도망을 갈수는 없는데..놓아준지..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그 연못에서..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도망 갔나??
도망가도 그넘은 강으로나 연못으로는 못갈거에요..엄청 멀거든요...
왠지 죽이면 거시기 하잖아요..쩝..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황폐화 시키는 존재입니다.
황소개구리,블루길,베스와 함께 가장 먼저 없애야 할 외래종 입니다.
눈에 띄는 대로 없애야만이 우리 물속 생태계를 살리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청거북의 천적은 우리 뿐 입니다.
낙**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낫으로 등딱지를 강하게 한번만 찔러 주면 골로 갑니다
(죽는다고 쳤더만 적절치 않은 단어라 하네요ㅎㅎ)
아님 콘크리트 바닥이나 돌에 강하게 패대기 칩니다.
제대로만 맞으면 한방에 갑니다.ㅋㅋㅋ
누가 용봉탕처럼 건강보양식으로 개발하면 금방 사라질텐데...
블루길은 오버헤드킥으로 수풀새로 패스,,,,
청거북이는 여분 낙시줄로 모가지 묵어서 나무가지에 매달아서 영구보관,,,
황소개구리는 오른쪽 뒷다리 묵어서 볕이 더는 나무가지에 매달아서 영구보관,
이래해야 날 짐승을 비롯한 여러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乭乭2
바늘을 삼켜 빼기도 어려울뿐더러 빼지도 못해서 목줄을 잘랐는데..
하여튼 모든 외래어종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너덜너덜 팽겨두고 죽이자니 생명체이고 그렇다고 마구잡아 던져 놓을수도
없고 골치 아픈 문제 거리네요,
돌돌이님 말씀이 잔인하기는 하지만 넘 잼있습니다.ㅋㅋ
저도 한표 ㅋㅋ
원줄 잘라 목에 칭칭감은후 약간의 여유를 두고 돌멩이 하나 달아서 뒷편 나무가지 높이 던져버립니다 데롱데롱 메달려있다가 아마도 새들의 먹이가 되었을듯.....
저는 오만 신을 다 부르고 사형을 감행합니다 ...ㅋㅋ
예): 아미타불,,살생을 해서,,,쏘리....사형...
기독교,,,,아멘....천국가라....사형,,,,
참고로 저의 매형이 목사입니다 그런데 저는 주말에 낚시갑니다 .ㅋㅋ그래서 주말에는 아멘을 합니다 ...이상 붕어 욘사마였습니다
1] 옆에 땅을 삽으로 30cm정도 판다
2] 거북이를 바닥에 고이 내려 놓는다
3] 흙으로 잘 덮은 다음 발로 밟아 준다
4] 그리고 10kg 짜리 돌로 지긋이 눌러 덮는다
5] 마지막으로 돌 위에 " 지뢰" 라고 적어 놓는다
이상!
우선 대편성 다하고 나서 저수지 한바퀴 돈후 베스나 황소개구리
보이는즉시 루어대로 잡어 내기 시작합니다 ㅋㅋ
황소개구리는 잡으면 저는 만질줄 모름 ㅜ.ㅜ
그래서 주의사람들 정력강화 하시라고 주고요
베스는 그냥 집에 가져와서 동네 할아버지나 달라는 사람 줍니다.
저번에 붉은귀 거북이 훌치기로 함 잡았는데 진짜 처치 골란이더군요 ㅎㅎ
담에는 확 모간지를 켁~시켜야겠네요 ㅎㅎ
라이타로 에푸킬라뿌릴때 점화하셔도 되고요
아님 코펠에 넣어서 잠시버너에 올려두세요
꼭 기억했다.. 함 해봐야지...
제 직업상 상당히 위험을 감수하는 사형집행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눕혀놓고 돌을 올려 놓는데 한표
저도 얼마전 솥단지 만한 놈을 잡아서뤼..... 땅 파구요~ 뒤집었죠...
그 담엔 열라 큰 (바위수준)돌맹이를 올려 놓구요.......
그 위에 제가 걸터 앉아서 낚시를 했지요.
밤새 궁뎅이가 들석들석 하드라구요..
목아지에 낚시줄 메어 교수형에 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