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7 센티 이상으로 20 여 마리 붕어를 잡았는데 그중에서 11 마리 정도가 이상합니다.
비늘에 한쪽면이 2~8개씩 떨어져 나갔거나 재생 흔적이 있습니다. 멍든 자국도 있었던 붕어도 있구여
평지형 소류지 이공...10년넘게 물을 안 뺏구 주변에 500 미터 이내에 집은 없으며
물 유입양은 적습니다. 저수지 모든 바닥이 바늘에 청태가 자꾸 걸려서 나옵니다
옆에 밭이라 벼농사 농약 이외에 오염원은 없는것 같습니다. 배스와 블루길 있구여.
작년에 소문나서 사람들 엄청 많이 몰렸다고 하더군여. 올해는 사람들이 안 보이구요. 붕어 오염 되어서 그런걸까여?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릴게여.
붕어 오염 되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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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겠지요..
수초대에 몸을 비비고 산란하는 붕어 특성상 산란이 끝난 후 보면 붕어들 비늘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면 비늘이 다시 자라는 모습도 보입니다.
비늘이 마니 떨어지고
약간의 상처등 ^^
좀 지나면 닌을듯 하네요.
충만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총알 빵빵 차주면서 마리수 손맛 엄청나게 봤었는데 거의 대부분 글쓴이님 말씀처럼 상처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오염원이 없는데 무슨 일일까...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산란 후유증이라는걸~
소문이나 여러 낚시꾼 분들이 오셨다 가셨다면
꾼에 위해 그럴수도 있다 보여지네요.
방생전 잡아두웠던 살림망에 상처?비늘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생해 주실꺼라면 좋은 살림망으로 사용해주시는 센스~!^^
비늘떨어져있고 울긋불긋 하다면 윗님들 말씀처럼 산란증상입니다
상처에 한표.
늘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