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얼음이 얼 정도의 찬물에서는
스스로 호흡을 정지시켜서라도 체온을 유지하는
본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갈수기때나 저수지 준설시 물이빠지면 본능적으로 뻘속 깊이
쳐박혀 몸을 숨기고 이때도 아가미 호흡을 하지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몸(비늘)에 습기가 완전히 마른다면 그때는 죽기 시작합니다.
비근한 예로 붕어를 잡아 가져올때 어느정도 물을채워가져오는것보다
물기를 빼고 수초나 수건에 물을젹셔 덮은채로 가져오면 몇시간 정도는 더살려서 가져올수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렸습니다.
붕어는 변온동물입니다.
수온이 오르면 붕어 체온도 올라가고, 수온이 떨어지면 체온도 떨어져서 심장 박동수나 호흡능력도 같이 저하되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싶습니다.
겨울철 살림망에 담아 자동차 트렁크에 하룻밤 보관된(?) 붕어를 다음 날 아침 물통에 쏟아내고 물을 부어줬더니 한 마리의 낙오(?)도 없이 전부 다시 살아나는 다소 놀라운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이를테면 붕어는 수면이 얼어붙더라도 동면은 하지 않지만, 양서류, 파충류, 곰 등 동면하는 동물과 비슷한 신진대사를 지니게 된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우리네 꾼들에게 환희와 감탄과 기쁨과 절정을 안겨주는 붕어.
놀라운 생명력을 지녔지만, 그들의 생태는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붕어, 우리네 꾼들이 더 애착을 갖고 잘 보살펴야 할 것입니다.
물고기들이 아무 이상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부동 단백질 때문이이고요.
그리고 피가 얼어도 죽지 않는 물고기가 있는거아시나요?
바로 그 물고기는 붕어입니다.
붕어는 얼어도 안 죽어요.
그래서 신기하게도 해동을 시키면 부동 단백질 때문에 부피가 늘어나도 살이 터지질 않고 그대로 살아 나는 거라는게 맞을 겁니다.
급냉이어야 가능하고요. 냉혈동물 중에서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가 따뜻한 동물은 아직까지 불가능이라고,
미국에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이 수억원을 주고 스스로 냉동인간(-270도 정도로 급냉 보관)을 택하고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언젠가 기술의 발달로 이것을 풀어줄거라는 기대로...
전에 티비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금붕어를 급냉을 시켜 딱딱하게 얼리는 겁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망치로 때리면 탁 부숴질정도로... 물론 금붕어를 깨트리진 않았지만 그정도로 얼린다음 다시 녹여주니 싱싱하게 살아난 겁니다.
이를테면 나중에 과학이 발전하여 지금 현 시대에 고치지 못할 병에 걸린 사람을 영화에서처럼 급냉을 시킨후 몇10년이 지난후 녹게하여 그 시대의 과학이 그 사람을 고치게 하는 겁니다.
지금은 물론 실험단계입니다. 붕어마냥 사람을 급냉을 시킬순 없으니까요.
정답은 다음분에게 패스 ^^
스스로 호흡을 정지시켜서라도 체온을 유지하는
본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갈수기때나 저수지 준설시 물이빠지면 본능적으로 뻘속 깊이
쳐박혀 몸을 숨기고 이때도 아가미 호흡을 하지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몸(비늘)에 습기가 완전히 마른다면 그때는 죽기 시작합니다.
비근한 예로 붕어를 잡아 가져올때 어느정도 물을채워가져오는것보다
물기를 빼고 수초나 수건에 물을젹셔 덮은채로 가져오면 몇시간 정도는 더살려서 가져올수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렸습니다.
수온이 오르면 붕어 체온도 올라가고, 수온이 떨어지면 체온도 떨어져서 심장 박동수나 호흡능력도 같이 저하되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싶습니다.
겨울철 살림망에 담아 자동차 트렁크에 하룻밤 보관된(?) 붕어를 다음 날 아침 물통에 쏟아내고 물을 부어줬더니 한 마리의 낙오(?)도 없이 전부 다시 살아나는 다소 놀라운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이를테면 붕어는 수면이 얼어붙더라도 동면은 하지 않지만, 양서류, 파충류, 곰 등 동면하는 동물과 비슷한 신진대사를 지니게 된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우리네 꾼들에게 환희와 감탄과 기쁨과 절정을 안겨주는 붕어.
놀라운 생명력을 지녔지만, 그들의 생태는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붕어, 우리네 꾼들이 더 애착을 갖고 잘 보살펴야 할 것입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붕어뿐만 아니라 냉혈동물에게는 이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즉 체온과 외계와의 온열교환이 신속하며, 한때 외계의 환경온도보다 몇 도 높아졌다가도 근육운동이 끝나면 금방 잃어버리고 환경
온도와 같아지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냉동인간의 원리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무척추동물 및 어류 ·양서류 ·파충류 등은도 모두 냉혈동물 이므로 붕어처럼 잠시 얼었다가 다시 되살아는 원리가 적용됩니다.
** 과학적 싱빙성은 100% 장담 못합니다.. ** ^^ ㅎㅎ
붕어의 생명력또한 대단한것 같습니다....ㅎ
급격한 기온강하시 그 효과가 커집니다.
즉, 밋밋하게 내려가서 냉동이 되는것 보다
급속하게 동태가 되는게 더 확률을 높인다는 점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리고 피가 얼어도 죽지 않는 물고기가 있는거아시나요?
바로 그 물고기는 붕어입니다.
붕어는 얼어도 안 죽어요.
그래서 신기하게도 해동을 시키면 부동 단백질 때문에 부피가 늘어나도 살이 터지질 않고 그대로 살아 나는 거라는게 맞을 겁니다.
잘 배웠습니다.
미국에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이 수억원을 주고 스스로 냉동인간(-270도 정도로 급냉 보관)을 택하고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언젠가 기술의 발달로 이것을 풀어줄거라는 기대로...
논둑에 던져놓으니 빳빳하게 얼었습니다. 잠시후 근처에 모닥불 피웠을때 깨어나서 비틀비틀하더라는...
하도 오래 돼서...내가 본게 맞는지 아님 꿈을 생각한건지...지금도 긴가민가 하지만..
얼렸다 녹이니까 다시 살아났다는글도 본적 있습니다...
진짜 일까요???
얼은 붕어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녹이면 살아 날까요??
약간의 카멜레온도 됩니다
붕어는 정말 많은 신비한 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동감이 가면서도 빵 터졌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망치로 때리면 탁 부숴질정도로... 물론 금붕어를 깨트리진 않았지만 그정도로 얼린다음 다시 녹여주니 싱싱하게 살아난 겁니다.
이를테면 나중에 과학이 발전하여 지금 현 시대에 고치지 못할 병에 걸린 사람을 영화에서처럼 급냉을 시킨후 몇10년이 지난후 녹게하여 그 시대의 과학이 그 사람을 고치게 하는 겁니다.
지금은 물론 실험단계입니다. 붕어마냥 사람을 급냉을 시킬순 없으니까요.
우리의 토종붕어 아끼고 보존합시다 안출 !!
생명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