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꾼으로써 성지와 같은 곳 1.예당지 2.춘천 3.서해 철새와 해지고 해 뜨는 곳에 아름다운 곳 어려우시면 붕어꾼님이 가장 많이 찾은 낚시터도 좋습니다 (내년 3곳은 꼭 가 볼라고 합니다)
대호만
춘천
풍경 최고로 좋은곳은 여주 금사지 (장흥지) 추천드립니다 .
5월 나무 새순이 돋아날시기와 가을 단풍시기에 상류쪽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
단 손맛보시려면 오름수위를 한방 노리셔야 합니다 .
덕곡지
강정지
^^;;
댓글에 나열된곳은 다 가본 곳이네여^^
내년엔 원하시는 곳에서 좋은 만남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세곳 모두 드넓은 낚시 포인트가 산재해 있고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곳이지요
저수위때와 고수위때와 계절별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2 대호만
3 강원권댐(파로호 소양호 춘천호)
내년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1.섬낚시[신안.진도]
2.베스터.
3.깊은산속 계곡지[필히 독조.귀신만나도 책임 못집니다ㅎㅎㅎ]
떡이 대세가된후 예당지는 마음속에서 지웠습니다
그래도 날추워지면 토종도 곧잘나온다하더군요...
2. 강진
3. 장흥
나름 전통과 레전드 차원에서 본다면
충주호-예전만은 못 하지만 산란철이나 새물찬스에 빛을 냅니다
예당지-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저수지이고 가장큰 낚시터란 생각도 듭니다
군수가 바뀌어도 예당지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소양호-우리나라 최대의 댐이고 그 위용을 변함없이 발휘 합니다
성지란 의미 보다는 `가보고 싶은 대물터`를 꼽는다면
2년연속 5짜를 마릿수로 보여주는 덕곡지,신제지
전라도로 넘어 오면
외래종 없이 굵은놈만 주로 서식하는 해남 백포지(신방지)
전국구로 사랑받는 장흥 포항지
전라도 5짜터로 부각되기 시작한 해창만
전라북도로 넘어가서
부안의 청호지
고창의 중앙지
윗지방 조사님들 같은 열정 절반만 있어도,그 보다 더 많은 저력을 발휘할 곳 들입니다 ...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런곳에 잉어같은 붕어가 살고있지 않을까요^^
김해평야 갈대밭속 수로... 물반 고기반 이었는데..
경지정리해서 없어졌어요..ㅠㅠ
이렇게만다닙니다 ㅎㅎ
주말에 이름난곳 가면 별에별일다있습니다
고기보다 사람이 더많고요...
어딜가나 사람없고 조용한곳이 좋네요ㅋㅋ
대호만~
남양만~
포인트도 좋고~~ 배스터이긴 하지만 상당히 큰놈들이 많은곳이죠~
백봉수로(겨울철)
해남에 수많은 소류지및 수로(그냥 차로 한바퀴 도시다가 마음에 드시는곳)
봉암지
화흥포호
4짜의 꿈을 이루어준곳 그때 그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후론 월이도 구경하기힘드네요ㅋ 다시가보고싶네요.
충주호
예당지 3개가 예로부터 유명한 곳이죠.
임하호 안동호 합천호
같은 댐인데 채비나 낚는 방법이나 수심 심지어 시기까지도 다 틀려요
낚시대가 3벌입니다
물론 거진 꽝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