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붕어를 잡아보면 몸에 상처가있는데 배스나 가물이한테 당한것이 안니라 이곳 저곳에 반점처럼 생겨서 껍질이 볏겨진 상태더군요 오염된곳에서 본 그런상처들인데요 제가 간곳은 산골계곡지에 오염원은 아예없거든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육식어류에 의한 상처가 아니라면
영광의 그것?
산란철이 한참 지났지만 그 흔적이 아닐런지........
붕어들 한번에 산란을 하는게아니고 1차 2차 3차 이렇게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수질이 깨끗해도 못이 전체적으로 병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염원 아예 없더라도 물갈이가 안되고 물이 가두어져 정체되어 있으면 자체적으로
수중 생물, 식물이 죽어서 썩은 물이 되어 오염될 수도 있고요...
제 생각은 못에 병이 든것 같은데요...
계곡지 특성상 산란이조금 늦거든요....
붕어는 병이들면 몸에 곰팡이같은게 생깁니다.껍질이 벗겨지고 상처가 난건 산란후 휴유증인것 같네요
산란에 의한 상처 같지는 않고 비닐이 약간 병이 든것 같은데 주위에 논이나 과수원,콩밭이나 이런것이 있을
경우 농약을(제초제)를 뿌리고 아무 생각없이 냇가에 농약친 기구를 씻고 머하고 하면 그 물이 바로 저수지로 유입이되
깨끗한 계곡지지만 기형붕어들과 상처입은 붕어들을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농약친후 비가 오면 그 농약들이 다 저수지로
들어오니 조금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곳에서 산란을 한다면 상처가 다소 많을듯 싶네요...
계곡지라 산란은 늦을 거구요..
산란후 상처에 몰빵 입니다!
농담이구요!! 껍질이 반점 처럼 벗겨 졌다면 듬성 듬성 붕어 몸에 비늘이 없다는 말이시겠쬬?
성급하게 판단하기 어렵지만 산란으로 인한 상처가 아닌가 봅니다
평지지보다 훨씬 늦게 대물들이 산란을 하곤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기적으로 6월, 7월 정도가 되면 스스히 오르던 수온이 갑작스레 큰폭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물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붕어에게 감염되면서 부스럼 비슷한 것이
군데 군데 생기면서 일부 비늘이 빠지고 피부가 벗겨진 붕어르 드러 보게 되는것 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오염되거나 더러운 물에서만 발생하는것은 아니구요.
산속의 제법 깨끗한 소류지에서도 있을수 있는 현상입니다.
처음엔 산란에 의한 상처나 육식어종의 공격으로 인한 상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저수지에서 잡은 작은붕어, 큰붕어, 모두 100% 똑같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스, 불루길도 없는곳이구요.
그리고 확인은 안됐지만 전염성이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서 붕어가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작년 팔공산 소류지에서 6월경 붕어를 잡아보니 모두 그런 현상이 있어서 이상하게 여겼고
웬지 찝찝하여 만지는 것도 꺼렸는데 10월경에 다시 붕어를 잡아보니
씻은듯이 상처는 없어지고 소류지 특유의 누우런 금빛 색깔이 나더군요.
한번 테스트 해보시기 바람니다. 신기할 정도로 적응을 잘하는 붕어이더군요...
책에서 본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들은 얘기는 더욱 아니구요. 그냥 제경험을 올렸을 뿐입니다.
저또한 모 저수지에서 붕어를 잡았는데 대부분 아가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안가다가 다시 낚시를 하니 붕어가 괜찮은것을 봤습니다~~~^^
물 속 수초나 장애물에 걸려 자빠져서 까지기도 하고
아니면 아토피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즐겁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 빕니다~
완전 똥물에서도 때깔좋게 잘 사는넘들인데요
산속 계곡지면 병 보다는
산란 상처 아닐까요 ^^;;
무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붕어상처 정말이지 보기안쓰럽습니다
정답은 모르지만 ...
채반 깨끗한 붕어가 좋습니다 마르샤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