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이젠 가을인가봅니다 ......^O^
한마리 대물을 만나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ㅎ ㅎ
우리님들이 잡는 붕어의싸이즈가 다양 하잖아요
그런데 그기준이 조금은 애매한것 같아서요 붕애와 붕어????
어느정도의 싸이즈부터 붕어로 불러야 할까요???
제생각에는 6~7치는 돼야(?)
글세요??? 어느정도 크기가되어야 " 붕어로 " 부르기가 수월 할까요~~~???
올가을엔 대물 허세여~~~!!!
그이하는 마릿수를해도 꽝으로 칭합니다..ㅋㅋ
3치짜리를 만나도 즐겁다면 붕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짜를 만나도 5짜 못만나서 불만이라면 4짜도 붕애겠지요
모든 것은 본인이 만족하는가에 달려있다 봅니다
그렇지만 저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6치급까지 붕애라고 조행기에 기록합니다
하지만 붕애만 만났다고 1등 댓글다신 분처럼 꽝이라고는 안합니다 ^^
간신히 면피했다고 표현하죠 ^^
1.붕어...
2.사이즈는...
3.10cm 이하는 :붕애
4.10cm 이상은 :붕어
5.15cm 는 5치 (다섯치)
6.30.3cm 이상은 : 월척
7.35cm 이상은 :대물붕어
8.40cm 이상은 :4짜
감잎이하 사이즈....
전차표 라고도 하지요
예전 전차표가 붕애로 바뀐듯 합니다
어떤날은 5치이하 잡다가 8치만나와도 대물
ㅎㅎ 기분따라 달라지지않나요
유딩,초딩,중딩,고딩,청년,월척(대물) 이러면서 즐겼던 적도 있네요.
그냥 저와 친구들만의 방법이었읍니다 (_ _);
물어 주는대로 잡아 주고 즐기면 되죠 뭐 ^^
~5치 잔챙이(잡어수준)
7치이하 붕애
7치이상 붕어ㅡ월척ㅡ허리급ㅡ4짜ㅡ4짜허리급ㅡ5짜ㅡ5짜허리급ㅡ6짜ㅡ6짜허리급?ㅡ7짜?ㅡ7짜허리급?
확인 불가입니다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인데 굳이 기준을 둘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내 성에 안차면 '작은 붕어'이고 성에 차면 '큰 붕어'죠~
한 해에 월척 한마리 잡을까 말까한 꾼에게는 8치 붕어도 '대어'로 느껴질 수 있고
5짜 붕어를 여럿 잡아본 꾼에게는 30.3cm 도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그 해에 부화한, 아직 알을 낳아보지 못한(어미가 되지 못한) 붕어들을 작은 붕어로 생각한답니다 ㅎ
8치 붕어
9치 준척
30 허리급
30.3월척
6치가 평지형인데 계곡지처럼 날씬해요 그닥 저항도 없어요 붕애처럼 느껴집니다...
끌려오면 붕어
월 정도면 붕어 = 청년격
사자면 붕할 = 할배격
오자면 붕대 = 대조고 할배격
전 이렇게 부릅니다.
육자면 붕조라구 해야 할까여?? = 붕어 조상격
붕어라는 생각에 살림망에 넣어둡니다~
전에 3치짜리 붕애를 몇수 살림망에 넣었더니
조황물으시던 조사님이 살림망 보시곤..
붕애도 살림에 넣느냐며 물으실때 얼굴이 화끈거린 기억이 나네요 ㅋ
7~8치 =붕~어
9치 =준~척
30.3~39.99=월척붕어
40.00~49.99=붕~님
50.00~59.99=붕~왕
60.00~ =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