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터 3주꽝쳤습니다.
가장 큰원인은 기술 부족이겠지만,,,,,,,
4주전에는 글루텐 바닥 안착이 쉬웠습니다. 블루길 성화가 덜했거든요...
가장 입질이 기대되는 새벽 3시 ~ 6시까지 블루길이 글루텐 떨이를 하네요. 그나마 굵게 달아 바닥 안착을 시켜도
바닥에 내려간 글루텐도 먹어치워 ~~ 찌가 가만 있질 않습니다.
** 질문 **
1. 글루텐 말고 대체할수 있는 떡밥이 있나요?
2. 옥수수는 덜할까요? 아님 좋은 먹이좀 가르켜 주세요^^
블루길 성화를 이기는 방법좀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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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글루텐으로 확인해봤는데 처음에 미끼가 들어 갈때 블루길이 몰렸다가 톡톡 쳐보더니 그 다음은 안 건들더군요
그러나 글루텐까지 먹어 버렸다 하면은 대체할만한 미끼는 없을듯 합니다..
과감히 저수지를 포기하시는게..
아니면 3주간 투자한 시간이 아까우시면 글루텐을 쫌더 딱딱하게 뭉쳐서 글루텐 대물을낚시를 해보시던지...
물어버리네요.....5주나 투자했는데...결국 다른데 알아봐야 할꺼 같네요.
나오면 무조건 월 이상인데....ㅠㅠ
아님 꽁보리를 살짝쪄서 식힌다음 써도 됩니다 .
이것까지먹는다면야 포기하셔야할듯하네요^^;
겉보리가 최고!
그러니 구르텐은 투척후 소리와함께 몰려 처음 한두번 공격으로 다 떨어질껍니다..그러니 다시 투척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어
자꾸 밥질해서 퐁당퐁당 소리를 반복하면 블루길이 근처에서 빠져 나가질안습니다..
그럴땐 차라리 한두번 공격에도 붙어있는 옥수수가 확실이 효가가 좋습니다..밥질도 덜되고 문제는 그곳붕어가 옥수수를 먹느냐겠죠
고탄도 조금은 도움이 될껍니다..좀 크게 달아서..하여튼 밥질을 자주 해서는 안되다는게..제가 아는 상식입니다.
허접한 상식이 도움되시길~^^
이번주 한번더해보고 이제 다른곳에 눈돌릴때가 된거 같습니다.
월척을 8마리나 건지고 나니 다른데 눈이 가지 않았는데.. 3주 연속 꽝치고 나니까....
갑자기 다른데 가고 싶어지네요..^^ 옥수수랑, 딱딱한 글루텐 대물로 한번 해볼생각입니다.
좋은하루들 되세요.
일단계속나오면 끌어냅니다
블루길성화 심한곳에서 인간승리한적많습니다.
그저수지 블루길 자끌어낸다고 생각하고
지렁이 여러통준비해갑니다
특히 대를갈아타면 더욱더 지렁이로 자극합니다
휨새볼겸 제압력볼겸 계속끌어냅니다
포기하지마십시요. 인간승리는 일어납니다
그래서 떡밥사용했드니 똑같은현상 그래서 옥수수로 바꿔서 해보니 더잘먹네요 ㅋㅋ
그래서 너무 너무 짜증나서 새우를 사로갔읍죠... 감성돔 6호바늘에 새우 금나게 큰놈으로다가
달아낳았드니 글쎄...... 이--미--친 불루기리들이 25센치 이상급들이 마구마구 먹어대는것있죠...
인간승리는 없었습니다 ㅋㅋㅋ
노력하는자만이 얻을수있지요~
밤새인간승리를 위해 노력하면 나오던데요? ㅋ
공략시기를 조금 늦추는게 어떨런지요.
그래도 끝가지 도전하실려면 글루텐으로 인간승리 이루는수밖에 없습니다.
아님 분명 블루길의 활동이 멈추는 시간대가 잇을것입니다.
그시간대에 집중하는 방법왜엔.......
항상안출하시고 좋은고기 만나세요^^
곡물류...나에 경우(신0떡0 + 곰0떡밥)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른데 파야지요..ㅋㅋ 4짜 포함 월 8마리를 안겨준 고마운 곳이긴한데...ㅋ
참 배스도 5짜 잡았구요...글루텐으로 ㅋㅋㅋ 이번에 안되면 포기합니다. 이번주 갔다와서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뱀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바닥이던 띄웠던 그냥 날만 뜨뜻하다 싶으면 다먹더군요..찌올림도 좋아요....전 그냥
즐겼습니다...-_-;;;그와중에 붕어 2수 하고.....하두 성질 나길래 먹다남은 오징어랑
쥐포로 100마리 넘게 잡은 기억이...크기는 뭐그리 큰지.;;;
제가 자주 가는 저수지에도 블루길이 많은데 옥수수까지 먹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그마나 나은게 보리밥알을 삶아서 가져가보십시오.
저는 그냥 블루길 잡으면 모조리 땅속에파묻어 버립니다.
먹이를 먹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중 안착이되었다하더라도 달려들긴하지만 확실이 바닥에
미끼가 안착이되고나면 조금 달려듭니다 하지만 생미끼의경우 이러한 경우에서는 제외됩니다
제가 말하는미끼의종류는 곡물성 옥수수위주로 애기를하겠습니다
먼저 수심과 던질 포인트를 정하시고 옥수수를 던지실 포인트 앞쪽으로 옥수수 열알정도를 풍덩던지신후
십초있다가 원하시는 포인트에 채비투적을 하게되면 안전하게 바닥에 안착이된다면
블루길의 성화를 좀 이겨내실수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다대 편성을 마치고나면
물론 블루길의 입질이 이어질때가 있지만 어차피 밤에는 블루길이 잘 활동하지않아서
괜찮더군요..
블루길정말 많은곳에서 이런방법으로 안착시키고 몇마리 잡아내고나니 밤에 정말 멋진 붕어가 얼굴보여주었네요^^
안착후에도 깔짝거리면 답없음 ㅋㅋㅋㅋ
이것이 궁굼하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개발한 기발한 것이 있습니다,
블루길터나 배스터만 찾아다니는 저로서는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그럼,,,
옥수수,콩,글루텐,보리밥풀,지렁이. ..
그런데 유일하게 안건드리는게 겉보리 였습니다.
증층하시는분 겉보리 한알씩 꼽아서 손맛
제데로 보시고 계셨습니다.
전부 붕어로요...
근데 바닥에 겉보리 꼽아 던지니 꼼짝도
안하는게 참....
겉보리 뛰워서 하면 어떨지 생각중 입니다.
베스 성화가 심하지 않으면 참붕어로 도전해
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지싶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ㅎㅎ
유독 바글바글한 저수지는 답이없을때도 있습니다.그런경우 위 꾼님말씀처럼
겉보리가 특효가 있습니다.이미 검증된 미끼입니다.
월님들 말씀하신 겉보리, 옥수수, 신장곰표, 글루텐 딱딱하게....등등 다 준비해 가겠습니다.
한 2대씩 시험삼아 던져 보고 결과 말씀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농담이구요
그 만큼 답이 없다는 뜻입니다.
글루텐의 경우 손이 덜탄 곳은 비교적 안전합니다만,
맛을 본 넘들은 내려가기전에 따라붙습니다.
옥수수는 너무나 능숙하게 받아먹고요.
맛이,,, 기막히더라구요 충주에서 포획후 좌대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던 놈 잘 손질하여 튀겨 먹었더니
그 맛이 기막히더라구요 유일하게 잡으면 가져오는 고기가 빠가사리였는데 이제는 블루길도 한놈 더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식물성 먹이가 블루길 성화에 덜 하죠
일단 잡어들이 설쳐대는 요즘같은 시기엔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지요. 그렇다고 먼곳까지 갔는데 낚시를 포기할 수는 없고....
일단 글루텐 맛을 본 잡어 중 특히 블루길이 덤빌 때는 대책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리밥도 써 보았는데 이것 마져도 찌가 서기도 전에 먹어치우는 걸 보면 미련 없이 낚시를 포기 합니다.
작년 이맘 때 대창면의 모 저수지에 말만 듣고 출조했다가 블루길 등쌀에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그 먼길을
한 밤중에 철수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2년간 실험해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글루텐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듯...
블르길있는곳에분명붕순이도있읍니다
인내를가지고자꾸넣다보면.......498
하절기가 되면 블루길의 활성도가 강해져 어떤 먹이든 달려와 먹어 치웁니다.
ㅂㅡㄹ루길이 곡물류는 먹지 않는게 상식이나
저수지의 생태계가 파괴 되면서 먹이가 없자 조사님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미끼인 그루텐에는 무지하게
달려 듭니다. 그건 밤에도 마찬가지 이더라구요(성화는 덜하지만)요새는 모든 저수지에 그루텐이 보편화 되었잖아요.
해서 제가 위에도 답변하신분이 있는데
곰표와 신장 보리계열을 8:1:1:로 또는 곰표와 신장을 9:1 섞어 아주 찰지게 해서 넣으면 블루길이 입질을 거의안하더라구요
대신 붕어를 잡으시려면 한참을 기둘리셔야 아렇게 하니 낮에도 입질을 하더라구요.
보리는 사용해 본적이 아직은 없습니다. 여기가 충북이라.
내려가서 보니 진짜 올챙이때처럼 블루길이 때거지였습니다. 새카맣더라구요. 그런 오래된곳에선 정말 그냥 미끼없이 확인해볼려구 빈바늘만 살며시 담궈도 그냥 물고 올라옵니다. ㅡㅡ;;
빈바늘에도 무는데 어떤미끼라고 마다할까요.
블루길이 풀린지 너무오래되서 지들도 먹을게 없어지면 물에 뭐가 들어오기만하면 쳐 무는거 같더군요.
저는 보통 푹~~ 쉬다옵니다 ㅎㅎㅎ
블루길이 많이 붙을땐 그냥 접어놓고 한숨 자고 밤낚시에 올인합니다~ㅎㅎ
달려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떡밥에 적응한 불루길 이길 방법이 현재는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