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갈수가에 비는 호조건인데 가을 갈수기에 비의 영향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일요일 출조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 했는데 출조를 감행한 조사님들 조황이 궁금합니다.
목록 이전 다음 비오는 주말 조황이 어땠나요? 출조하셨던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라마스케아이디로 검색09-09-28Hit : 2635 본문+댓글추천 : 0댓글 12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대물낚시/비오는-주말-조황이-어땠나요-출조하셨던-분들-답변-부탁드려요 URL 복사 여름 갈수가에 비는 호조건인데 가을 갈수기에 비의 영향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일요일 출조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 했는데 출조를 감행한 조사님들 조황이 궁금합니다. 추천 0 몸매만육짜붕어아이디로 검색 09-09-28 06:01 용성으로 출조감행 밤새 딱한번 입질 받았읍니다 35cm 터가 센곳에 갔었는데 보람은 있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용성으로 출조감행 밤새 딱한번 입질 받았읍니다 35cm 터가 센곳에 갔었는데 보람은 있었습니다^^ 오짜붕어아이디로 검색 09-09-28 07:57 밀못출조 상류 산쪽으로 진입 빠레트자리 9치1마리 8치3마리 7치다수 비가 너무와서 차가빠져 못나갈거같아서 밤12시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 쓰레기를 너무많이버려놨더라구요 추천 0 신고 밀못출조 상류 산쪽으로 진입 빠레트자리 9치1마리 8치3마리 7치다수 비가 너무와서 차가빠져 못나갈거같아서 밤12시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 쓰레기를 너무많이버려놨더라구요 쁘래따뽀르때아이디로 검색 09-09-28 07:59 비가 많이와서 출조못했습니다 ㅎㅎ 추천 0 신고 비가 많이와서 출조못했습니다 ㅎㅎ 시랑아이디로 검색 09-09-28 11:05 전 합천쪽으로 비는 오지 않았고(새벽에 아주 조금씩 내림)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았고 조과는 9치 한수 8치 한수 7치 한수 딱 3번입질 받았습니다. 맹탕의 1.5m권이라 손맞좀 보았습니다. 추천 0 신고 전 합천쪽으로 비는 오지 않았고(새벽에 아주 조금씩 내림)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았고 조과는 9치 한수 8치 한수 7치 한수 딱 3번입질 받았습니다. 맹탕의 1.5m권이라 손맞좀 보았습니다. 새벽여명아이디로 검색 09-09-28 11:46 경기도는 비오지 않았습니다. 15명이 경기도 안성 덕산지로 정기 출조했는데...4짜급 떡붕어외에 몰황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이나 입질 한 번 못본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덕분에...무쟈게 미안했습니다. 추천 0 신고 경기도는 비오지 않았습니다. 15명이 경기도 안성 덕산지로 정기 출조했는데...4짜급 떡붕어외에 몰황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이나 입질 한 번 못본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덕분에...무쟈게 미안했습니다. 일체유심조아이디로 검색 09-09-28 13:22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청송쪽 출조 했습니다.간만에 친구랑... 라면 끊여먹고 새우에 입질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점점 더 옵니다......ㅜㅜ 친구놈쪽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약 10년은 되어 보임직한 오래된 바라솔에 옷을 홀딱 젖어 개떨듯이 떨며 난로 쬐고 있더군요.. 사람 체온은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는 이상 회복 되지 않아 몸살 걸리거 같은 걱정에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가자.................... 올 들어 두번째 낚시도중에 철수 였습니다. 3월 첫 물낚시에 여호와 증인(??)분께 테러 당해서 어젯밤 발바리 떨듯 떠는 친구 덕분에 수온은 제법 많이 내려간듯 했습니다. 결과에 궁금했지만 어디 붕어가 사람보다 중하겠나는 생각에 철수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몰래 흘린 눈물은 친구놈은 알까요?? 덕분에 소주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청송쪽 출조 했습니다.간만에 친구랑... 라면 끊여먹고 새우에 입질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점점 더 옵니다......ㅜㅜ 친구놈쪽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약 10년은 되어 보임직한 오래된 바라솔에 옷을 홀딱 젖어 개떨듯이 떨며 난로 쬐고 있더군요.. 사람 체온은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는 이상 회복 되지 않아 몸살 걸리거 같은 걱정에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가자.................... 올 들어 두번째 낚시도중에 철수 였습니다. 3월 첫 물낚시에 여호와 증인(??)분께 테러 당해서 어젯밤 발바리 떨듯 떠는 친구 덕분에 수온은 제법 많이 내려간듯 했습니다. 결과에 궁금했지만 어디 붕어가 사람보다 중하겠나는 생각에 철수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몰래 흘린 눈물은 친구놈은 알까요?? 덕분에 소주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묵호사랑아이디로 검색 09-09-28 13:48 지난주말출조... 입질 몇번 못보고 철수했습니다... 8치7치 두마리... 입질은 3번 보았습니다... 추천 0 신고 지난주말출조... 입질 몇번 못보고 철수했습니다... 8치7치 두마리... 입질은 3번 보았습니다... 라마스케아이디로 검색 09-09-28 14:30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가을비는 조과에 악영향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로 배수는 완전 끝일테고, 정상 수온을 찾는다면 본격적인 대물시즌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추천 0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가을비는 조과에 악영향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로 배수는 완전 끝일테고, 정상 수온을 찾는다면 본격적인 대물시즌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열심히아이디로 검색 09-09-28 16:50 결론부터 """꽝""""" 바닥 수온이 너무 차가워 붕어들이 내려가지않고 첨벙거리며 뛰기만은 밤새도록 하더니 결국 """"꽝"""' 꽝이 너무 싫어 추천 0 신고 결론부터 """꽝""""" 바닥 수온이 너무 차가워 붕어들이 내려가지않고 첨벙거리며 뛰기만은 밤새도록 하더니 결국 """"꽝"""' 꽝이 너무 싫어 성서붕어아이디로 검색 09-09-28 17:37 7~8치 2마리에 잉어만 60정도돼는녀석 잡았네요..낚시가 안되는건 아닌데... 우째...;;; 이번에는 입질이 좀 없더군요!! 추천 0 신고 7~8치 2마리에 잉어만 60정도돼는녀석 잡았네요..낚시가 안되는건 아닌데... 우째...;;; 이번에는 입질이 좀 없더군요!! btjenny아이디로 검색 09-09-28 19:22 주말 태안 수로권에서 오후 2시 부터.. 밤 12시까지 베스 1수 빠가사리 1수 잉어 50cm 짜리 한수.. 붕어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추천 0 신고 주말 태안 수로권에서 오후 2시 부터.. 밤 12시까지 베스 1수 빠가사리 1수 잉어 50cm 짜리 한수.. 붕어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하얀강아이디로 검색 09-09-29 07:01 일체유심조님 좀더 밟으셔서 영양으로 오시지요~~ 비와서 저두 낚시 포기 바람도 ㅠㅠㅠ... 대만 두고 집에서 옷말리고 자버렸다능... 추천 0 신고 일체유심조님 좀더 밟으셔서 영양으로 오시지요~~ 비와서 저두 낚시 포기 바람도 ㅠㅠㅠ... 대만 두고 집에서 옷말리고 자버렸다능...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오짜붕어아이디로 검색 09-09-28 07:57 밀못출조 상류 산쪽으로 진입 빠레트자리 9치1마리 8치3마리 7치다수 비가 너무와서 차가빠져 못나갈거같아서 밤12시에 눈물을 머금고 철수 쓰레기를 너무많이버려놨더라구요
시랑아이디로 검색 09-09-28 11:05 전 합천쪽으로 비는 오지 않았고(새벽에 아주 조금씩 내림)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았고 조과는 9치 한수 8치 한수 7치 한수 딱 3번입질 받았습니다. 맹탕의 1.5m권이라 손맞좀 보았습니다.
새벽여명아이디로 검색 09-09-28 11:46 경기도는 비오지 않았습니다. 15명이 경기도 안성 덕산지로 정기 출조했는데...4짜급 떡붕어외에 몰황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이나 입질 한 번 못본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덕분에...무쟈게 미안했습니다.
일체유심조아이디로 검색 09-09-28 13:22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청송쪽 출조 했습니다.간만에 친구랑... 라면 끊여먹고 새우에 입질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점점 더 옵니다......ㅜㅜ 친구놈쪽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약 10년은 되어 보임직한 오래된 바라솔에 옷을 홀딱 젖어 개떨듯이 떨며 난로 쬐고 있더군요.. 사람 체온은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는 이상 회복 되지 않아 몸살 걸리거 같은 걱정에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가자.................... 올 들어 두번째 낚시도중에 철수 였습니다. 3월 첫 물낚시에 여호와 증인(??)분께 테러 당해서 어젯밤 발바리 떨듯 떠는 친구 덕분에 수온은 제법 많이 내려간듯 했습니다. 결과에 궁금했지만 어디 붕어가 사람보다 중하겠나는 생각에 철수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몰래 흘린 눈물은 친구놈은 알까요?? 덕분에 소주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라마스케아이디로 검색 09-09-28 14:30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가을비는 조과에 악영향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로 배수는 완전 끝일테고, 정상 수온을 찾는다면 본격적인 대물시즌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열심히아이디로 검색 09-09-28 16:50 결론부터 """꽝""""" 바닥 수온이 너무 차가워 붕어들이 내려가지않고 첨벙거리며 뛰기만은 밤새도록 하더니 결국 """"꽝"""' 꽝이 너무 싫어
btjenny아이디로 검색 09-09-28 19:22 주말 태안 수로권에서 오후 2시 부터.. 밤 12시까지 베스 1수 빠가사리 1수 잉어 50cm 짜리 한수.. 붕어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밤새 딱한번 입질 받았읍니다
35cm
터가 센곳에 갔었는데 보람은 있었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고(새벽에 아주 조금씩 내림)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았고
조과는 9치 한수 8치 한수 7치 한수 딱 3번입질 받았습니다.
맹탕의 1.5m권이라 손맞좀 보았습니다.
15명이 경기도 안성 덕산지로 정기 출조했는데...4짜급 떡붕어외에 몰황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람이나 입질 한 번 못본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덕분에...무쟈게 미안했습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청송쪽 출조 했습니다.간만에 친구랑...
라면 끊여먹고 새우에 입질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점점 더 옵니다......ㅜㅜ
친구놈쪽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약 10년은 되어 보임직한 오래된 바라솔에
옷을 홀딱 젖어 개떨듯이 떨며 난로 쬐고 있더군요..
사람 체온은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는 이상 회복 되지 않아
몸살 걸리거 같은 걱정에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가자....................
올 들어 두번째 낚시도중에 철수 였습니다.
3월 첫 물낚시에 여호와 증인(??)분께 테러 당해서
어젯밤 발바리 떨듯 떠는 친구 덕분에
수온은 제법 많이 내려간듯 했습니다.
결과에 궁금했지만 어디 붕어가 사람보다 중하겠나는 생각에 철수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몰래 흘린 눈물은 친구놈은 알까요??
덕분에 소주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바닥 수온이 너무 차가워 붕어들이 내려가지않고
첨벙거리며 뛰기만은 밤새도록 하더니
결국 """"꽝"""'
꽝이 너무 싫어
우째...;;; 이번에는 입질이 좀 없더군요!!
오후 2시 부터.. 밤 12시까지 베스 1수 빠가사리 1수 잉어 50cm 짜리 한수..
붕어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비와서 저두 낚시 포기 바람도 ㅠㅠㅠ...
대만 두고 집에서 옷말리고 자버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