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처럼 일교차가 많이나는 시기에 가을비는 우리낚시인에게는 반갑지 않은 악재로
수온이 낮아지고 안그래도 시기적으로 겨울로 다가가는 시기인지라 일조량도 점점 짧아져
한번 내려간 수온도 빨리 안올라 밤이나 새벽이면 연안으로 붙던 고기들도 안정된
수심층을 찾아 갑니다
이때 수심이 대체적으로 낮은 평지형 저수지는 쉽사리데워지지않는 표층의 수온으로
그 동안 활발했던 대류현상도 적어지고 저수지 전역에서 입질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시기에 산속계곡지는 이미 비가 아니라도 낚시막바지에 와있어 대부분은 마감을 시작합니다
가을비는 낚시뿐만 아니라 출하를 앞둔 농촌의 과일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가을비온후수온의변화에 낚시기법을 맞추시지 마시고 가을철 낚시기법에 중점을 두시는 게
좋을 듯하고요
이런 현상 속에서 출조를 하신다면 연이 전역으로 덮힌 저수지를 선택해서 가시면 뜻밖에
호조항이 있을 수있읍니다
전역이 연으로 가득찬 저수지는 비가 올때 조항이 좋을때가 많읍니다
이유는 일반 소류지에 비해 용존 산소량이 현저하게 적어서 비가 내리면 산소량이 증가해서
고기들의 활성도가 더 활발해지니 조과가 좋다는 말입니다
평시에 연잎이 가득차있어 엄폐물이 많아서 연안으로 회유하는 것도 일반 소류지에 비해 적고 바닥이 깊은 뻘층이라
각종 유기질의생물등 먹이가 풍부하고 일반 소류지처럼의 대류현상도 잘 없는 것도 밀생한 연줄기와 뻘층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연이 많이자란 여름 철보다 연잎이 삮아내리는 가을부터 봄까지가 연밭저수지의 낚시시기입니다
가을철에는 긴 겨울을 나기위해 고기들이 생미끼는 물론이며 곡물류등 닥치는대로 먹이활도이 활발한시기입니다
따라서 채비는 상황에따라 약간에 예민성도 중요하지만 어지간한 무거운 채비도 무리없는 시기가 지금부터이고
떡밥(글루텐)으로도 다대편성해서 대물낚시가 가능한 계절입니다
낚시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지만. 놀이꾼^^들이 사라지고 조용한 가운데 즐기며 연중 최고의 대물과도 만날수
있는 호기이니 시간만 허락된다면 자주 나가서 현장실습보다 더 좋은 거 없으니 이 가을에 꼭 가슴 떨리는 님을
만나시길!!!!
지금처럼 일교차가 많이나는 시기에 가을비는 우리낚시인에게는 반갑지 않은 악재로
수온이 낮아지고 안그래도 시기적으로 겨울로 다가가는 시기인지라 일조량도 점점 짧아져
한번 내려간 수온도 빨리 안올라 밤이나 새벽이면 연안으로 붙던 고기들도 안정된
수심층을 찾아 갑니다
이때 수심이 대체적으로 낮은 평지형 저수지는 쉽사리데워지지않는 표층의 수온으로
그 동안 활발했던 대류현상도 적어지고 저수지 전역에서 입질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시기에 산속계곡지는 이미 비가 아니라도 낚시막바지에 와있어 대부분은 마감을 시작합니다
가을비는 낚시뿐만 아니라 출하를 앞둔 농촌의 과일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가을비온후수온의변화에 낚시기법을 맞추시지 마시고 가을철 낚시기법에 중점을 두시는 게
좋을 듯하고요
이런 현상 속에서 출조를 하신다면 연이 전역으로 덮힌 저수지를 선택해서 가시면 뜻밖에
호조항이 있을 수있읍니다
전역이 연으로 가득찬 저수지는 비가 올때 조항이 좋을때가 많읍니다
이유는 일반 소류지에 비해 용존 산소량이 현저하게 적어서 비가 내리면 산소량이 증가해서
고기들의 활성도가 더 활발해지니 조과가 좋다는 말입니다
평시에 연잎이 가득차있어 엄폐물이 많아서 연안으로 회유하는 것도 일반 소류지에 비해 적고 바닥이 깊은 뻘층이라
각종 유기질의생물등 먹이가 풍부하고 일반 소류지처럼의 대류현상도 잘 없는 것도 밀생한 연줄기와 뻘층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연이 많이자란 여름 철보다 연잎이 삮아내리는 가을부터 봄까지가 연밭저수지의 낚시시기입니다
가을철에는 긴 겨울을 나기위해 고기들이 생미끼는 물론이며 곡물류등 닥치는대로 먹이활도이 활발한시기입니다
따라서 채비는 상황에따라 약간에 예민성도 중요하지만 어지간한 무거운 채비도 무리없는 시기가 지금부터이고
떡밥(글루텐)으로도 다대편성해서 대물낚시가 가능한 계절입니다
낚시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지만. 놀이꾼^^들이 사라지고 조용한 가운데 즐기며 연중 최고의 대물과도 만날수
있는 호기이니 시간만 허락된다면 자주 나가서 현장실습보다 더 좋은 거 없으니 이 가을에 꼭 가슴 떨리는 님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