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저녁에 낚시하로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꾸지더니만 저녁10쯤되서 비가 시실 내리기 시작..
제가 낚시대 10대 편성했는데 입질한번 못 보고 일욜아침10시에 짐 챙겨서 집에왔어요..
참고로 툐욜 아침부터 밤낚시 하셨던분이 9명정도있었는데..큰입질 한번 못 받았다네요..
다들 아침까지 비만 맞았습니다..
제가 사용한미끼는 지렁이..콘..현장에서 잡은 새우..
전에 엄청난 폭우와 함께 가까운 곳에 벼락이 내리치는 상황에서 붕어,잉어 번갈아
소나기 입질 들어오는 바람에 죽을뻔?ㅋ
손맛 볼 겨를도 없이 붕어는 강제 집행,잉어는 힘이달려서 챔질과 동시에 뒤로
냅다 달려가며 꺼냈던 기억이~
비는 쫄딱 맞고 심장은 콩알만 해졌어도 스릴은 짱!^^
여름 하고도 8월 초순 푹푹 찔때 새물찬스에서 장대비가 쏟아져서 월척이 찌를 끝까지 밀어올려놓았는데도 찌가 제대로 안보여서 헤메다가 우여곡절 끝에 땅겼더니만 월이었습니다. 대신 옷 다 젖고(비옷을 안가져와서) 파라솔 날라가고 덜덜 떨다가 내려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입질 7-8-9치 급으로 한 망태기 잡았습니다. 물론 다 방생했구요 ㅋㅋㅋ 방생하고 친구한테 욕먹었습니다. 몇마리 안가지고 간다고
비가 엄청 많이 올 때야 어쩔 수 없겠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에 조과가 더 좋았습니다.
수상좌대나 비를 바라보며 낚시를 할 수 있는 편한 장소에서의 낚시는 말할 것도 없고
파라솔 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해야 하는 고생스러운 낚시일지라도 저는 시간만 허락하면 가급적 출조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설령 고기가 잡히지 않더라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 피우는 담배 한모금의
그 운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그것때문에 비오는 날 낚시를 가는 것 같습니다. ^^
음....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보슬비나 이런건 모르겟고 한여름 찌는듯한 날씨에 갑작스럽게 세찬 소나기가 내린후에 주로 입질 잘 받았습니다.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죠.
여름에 수온올라가고 바닦에 있는 퇴적물 같은게 부패하면 산소량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여름에 보면 고기가 표면에서 뻐끔대는건데요.
이럴때 낚시해보신분은 아시겟지만 몰꽝이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이상하게 입질이 시작 됩니다.
세찬 소나기가 수면을 사정없이 때릴때 수면이 요동쳐서 용존 산소량이 늘어 난답니다.
용존산소는 물속에서 생기는게 아니고 수면에서 녹아들어가는 거랍니다.
하여간 산소가 늘어나면 활성도가 좋아지고 그래서 입질받기가 좋은 거랍니다.
근데 이게 거의 여름에만 해당되고 봄 가을에 비오면 출조를 안하죠.
산소는 둘째치고 수온이 내려가서 고기가 얼음땡 놀이를 하기 때문에...ㅡㅡ;;
언젠가부턴 비오면 집에서 쉽니다.
비 맞아가면서까지 취미생활하기 귀찮아서요^^
오히려 비 딱 그치자마자 출발하면 조과가 짭짤하던데요^^
동절기에 오면 악제~~
하절기에 오면 호제~~
비올때는 거의 98% 출조 안하지만 여름에 새물찬스 볼때만 출조 합니다.. ^^
큰비아니면 출조합니다!!
그러나 비올때는 가급적 집에서 쉽니다
몸이 근질 그립니다~~
붕어들이 활동을 더 잘합니다
그래서 저는 애지간하믄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조황을보면 거의 더 안나오는것같던데요...
저는 그런것 관계없이 출조하는편입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꾸지더니만 저녁10쯤되서 비가 시실 내리기 시작..
제가 낚시대 10대 편성했는데 입질한번 못 보고 일욜아침10시에 짐 챙겨서 집에왔어요..
참고로 툐욜 아침부터 밤낚시 하셨던분이 9명정도있었는데..큰입질 한번 못 받았다네요..
다들 아침까지 비만 맞았습니다..
제가 사용한미끼는 지렁이..콘..현장에서 잡은 새우..
그런데 비올때 오히려 재미많이 보았네요....그래두 비오는날 낚시는 정말 싫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일단노면상태가 안좋기때문에 무척 조심스러워요.그리고 춥습니다 ㅎㅎ
그래도 붕어를 보기위해 비가와도 낚시하는데 꽤 좋은조황이 있을때도 있어 저는 출조합니다
하지만 천둥번개는 무서워요 ..
조황은 꽝이었지만, 저는 보슬 보슬 내리는 비속에서 텐트쳐놓고 빗소리 듣는것이 넘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텐트치고 낚시 준비 다 하고나서는 비가오기를 바랄때도 있습니다.
소나기 입질 들어오는 바람에 죽을뻔?ㅋ
손맛 볼 겨를도 없이 붕어는 강제 집행,잉어는 힘이달려서 챔질과 동시에 뒤로
냅다 달려가며 꺼냈던 기억이~
비는 쫄딱 맞고 심장은 콩알만 해졌어도 스릴은 짱!^^
비올때 낚시하면 서글퍼지더라고요
비는 붕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한가지입니다.
문제는 포인트..입질시간대의 파악인데요..
꾼들이 멀쩡하게 좋은 날씨에 꽝을 맞는 날이 많을까요?..
비오는날 붕어 볼 확률이 만ㅎ을까요?..
낙시를 하기위한 모든 장비는 중고 장터용이 아니라 소모품입니다.
장비 너무 아끼지 마시고..
비도 맞아가며..대충 대충 딱아가며 비오는날의 운치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대구리하이소
비 오기직전 보다는 정작 내리는 날은 호조황이 경험입니다.
수상좌대나 비를 바라보며 낚시를 할 수 있는 편한 장소에서의 낚시는 말할 것도 없고
파라솔 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해야 하는 고생스러운 낚시일지라도 저는 시간만 허락하면 가급적 출조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설령 고기가 잡히지 않더라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 피우는 담배 한모금의
그 운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그것때문에 비오는 날 낚시를 가는 것 같습니다. ^^
날씨 좋다고하여 출조했는데 낚시중에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지만 비오는날엔 절대 출조 안합니다
구질거리고 짜증나던데요 ~~
물이 흘러 찌가 떠내려 가는 와중에도 찌가 올라 오네요. 천천히...
운치 있었습니다
시간많을때는 비가오나 맑으나 갔었는데 ...그립네요 비오는날 물 바라보고 있을때가..
비오는 날에는 밤낚시외 낯낚시 또한 어지간한 밤낚시 못지 않은 조황확인햇고요,
많지 않은 낚시인어로 포인트 또한 마음대로,ㅎㅎㅎ
다만 벼락칠때 입질오면..죽음입니다...
저걸 채 말아~~좀 더 살아야 겠기에 님이 다녀 가셔도 보고 못챔니다...ㅎㅎ
아주 터가 센 배스터라 맨날꽝만 쳤는데 비오는날 딱 한번 입질 받았읍니다
후덥지근 저기압이 지속되다가,
내리는 비와 함께 서늘한 바람이 일며 고기압으로 이동될때...
폭발조황을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운치 하나 만큼은 직이지요 ㅋ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명상의 시간!
비 맞으면서 출조는 서글퍼요!
운치도 있고 분위기도 비오는 소리와 앞으로 해야할될 일 생각하기도 정말
좋은것 같구요 ??? 암튼 비오는날 출조 괜찮타고 생각합니다.
무료터에서의 조과가 더 줗다는 거죠
하지만 비가 오면 출조를 하지 않지만
낚시중 비가 오면 홍수가 되기 전 까지 낚시를 한다는 거죠
비올때가 조과는헐좋던되요.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죠.
여름에 수온올라가고 바닦에 있는 퇴적물 같은게 부패하면 산소량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여름에 보면 고기가 표면에서 뻐끔대는건데요.
이럴때 낚시해보신분은 아시겟지만 몰꽝이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이상하게 입질이 시작 됩니다.
세찬 소나기가 수면을 사정없이 때릴때 수면이 요동쳐서 용존 산소량이 늘어 난답니다.
용존산소는 물속에서 생기는게 아니고 수면에서 녹아들어가는 거랍니다.
하여간 산소가 늘어나면 활성도가 좋아지고 그래서 입질받기가 좋은 거랍니다.
근데 이게 거의 여름에만 해당되고 봄 가을에 비오면 출조를 안하죠.
산소는 둘째치고 수온이 내려가서 고기가 얼음땡 놀이를 하기 때문에...ㅡㅡ;;
비의 량이나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주로 여름에 대박을ᆢ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어설프기만하고 힘들고 귀찬아지고 ...
지금계절도 비오면 더 힘들어지지않을까요..
여름엔 비오면 더 좋아합니다.
오름수위든 아니든 시원해져서..
지금 이시기에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