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대 이상에 매달 줄을 찾고이있는데요
원줄은 3~3.5호 정도 쓰려고 합니다. 채비는 유동추달아서 좁쌀물리고 대물이랑 예민한낚시를 병행하려합니다.
(배수기 저수온기 배스터) 와 대물 생미끼낚시를 병행해서 낚시를 하려니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토종탕 대물 낚시만을 하는것이 아니고 가끔 배스터나 저수온기에도 사용할수있도록
세미원줄을 보던중 비중이 너무가벼우면 수초가 있는 곳에서 낚시가 피곤할것 같아 약간 비중있는 1.2내외 세미줄 추천 바랍니다.
[질문/답변] 비중이 어느정도 나가는 세미플로팅 원줄추천?
大9꽝조사 / / Hit : 9042 본문+댓글추천 : 0
하나는 낚시집에 매달고 다니면서 교체 하면서 사용 하세요
사용하시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순수한 나일론 즉 비중을 조절하려는 특수 공정을 전혀 하지 않은 낚시줄은
익히 모노줄(일반 나일론 줄을 '모노'라 부르는것은 잘못된 용어사용입니다)은 1.14입니다.
이 순수 나일론 줄(수중단위중량 0.14)은 세미플로팅타입(수중단위중량 0.07)에 비해수중무게가 2배나 되므로 세미플로팅 타입에 비해 훨씬 잘 가라앉습니다.
일반 나일론줄(모노줄?)은 비중 특수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낚시줄이라 가격이 저렴합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은 1.07내외의 낚시줄이지
요즘 시장내에 잘가라앉는 세미플로팅 타입을 찾는 유저들이 있어서
비중 특수처리가 안된 저렴한 일반 나일론줄(모노? 1.14) 대량 벌크를 수입해다가 포장지에 '세미플로팅' 타입이라 적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외국에서 싱킹 타입(비중 1.2~1.3)으로 특수제작된 나일론줄을 수입해와서 '하이브리드'니 뭐니 이상한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파는 둥
시장내 개그에 가까운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냥
세미플로팅 타입(1.07)쓰시다가
뜨는것 때문에 안맞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일론줄(모노?1.14)을 구입해서 쓰시면 2배로 무거운 낚시줄로
교체해서 쓰시는 셈이 됩니다.
가격은 500미터에 7-8000원정도로 저렴합니다.
강도는 일반 옥내림줄이라고 팔아먹는 50미터 15000-20000원정도하는 것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전부 상술)
원줄 색상도 여러가지니 골라 쓰면 되고요
단..중국산 OEM이 있으니 잘 확인해서 쓰십시오.
구분법은 인터넷 검색하면 잘나옵니다.
유동봉돌로 스위벨과 원봉돌을 필요에 따라 구사합니다
저렴하고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잘 가라앉습니다.
쇼핑몰 바다 원줄에 있더군요.
비중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