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심심해서 동명 송림지 밤에 놀라가서 짬낚시를 했는대요 ㅎㅎ
빠가사리가 약35센치정도 되더라고요
빠가는 많이잡아봤는대 보통 커봐야 25센치정도인대
첨엔 메기인줄알았는대 색갈이 누리끼리한게 꽥꽥 거리는게 빠가더라고요 ㅋㅋ
간만에 시간나서 가까운곳찻다보니 송림지까지같네요
4시간낚시해서 잉어 55센치한수 붕어 25센치 4수 불루길 약200수정도 ㅡㅡ;
새우잡아볼려고 채집망 넣었드니 장난아니게 많이잡히네요
체집망에 불루길이 반틈이나 찼네요 그래서 떡밥말고
옥수수넣었더니 설마설마했는대 또 블루길 반통 ㅡㅡ;
이왕 이래된거 새우도없고 불루길이나 잡아지기자해서 ㅋㅋㅋㅋ
불루길만 5통 건졌습니다 ㅡ,.ㅡ;
고양이 포식했겠죠 ㅋㅋ
빠가사리 35센치 대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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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녕 넘어까지 삼킨거 바늘 잡아빼다빼다 나중에 확잡아빼니까 내장까지 나오더군요.ㅠ
물에 던지니까 유유히 수영치며 사라지데요ㅋㅋ
블루길은 고양이가 참 좋아라 합니다..잘하셨네요~
이놈도 도둑입니다...ㅎㅎㅎ
해도해도 끝이 없는게 블루길 처리네
에휴 언제나 없어질지 ^^
고양이들 불루길 회식시키고...일석이조입니다.
낚은거나 채집망에 들어오면 가차없이 처단..
35cm 면 먹을만 하겠는데요 ㅎㅎ
메기/빠가 매운탕이..젤 맛난듯?;;;싶습니다- _-+ㅋㅋㅋ;;;
저만 그런가요?ㅋㅋ;;다른 매운탕은 아예 만들지도..먹지도 않습니다- _-+;;
블루길처리는 잘하셨구요^^
빠가 나름 매력있는넘이죠 ㅋㅋ
합니다. 이넘 물리칠 좋은 방법이 없는지...?
제가 예전에 삼척저수지라는곳에서 블루길을 잡아서 던져놓으면
까치들이와서 한마리씩 물어가곤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