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저수지가 있는데 빠가사리의 개체수가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4~5년전만해도 괜찮은 씨알의 붕어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새우나 참붕어를 체집해서 사용하면 100프로 빠가사리나 징거미가 성화를 되더군요....
혹시나 해서 옥수수와 메주콩을 써봤는데 살치녀석들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떡밥낚시나 지렁이는 입수조차 거부합니다..
빠가사리의 성화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나 달리 쓸만한 미끼는 없을까요?
예전에 들은 말로는 빠가사리의 개체수가 많아지면 붕어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빠가사리가 많은 곳에서의 대물낚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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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곳도 그래서 밤새 빠가사리만 30마리 이상 잡고 왔습니다.
붕어는 6치급 2마리... 무슨 빠가사리가 4짜급 ㅎㅎ
저도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
바늘을 3~4호 낮추시고 겉보리 4~5알꿰기 방법하고...
가장 좋은것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도전하심이 가장 좋은 방법일껍니다..
아주 복잡한 구도인 만큼...
새우를 써서...빠가를 밤새 잡는 도중 붕어가 큰씨알이 한수라도 올라 온다면..희망이 있지만..
콩도 안되 옥수수도 안되... 겉보리는 안먹어,..
곤란한 상황입니다.
돈이 조금 드는 방법이 있읍니다만..
집어제와 겉보리 밑밥을... 아주 많이 뿌린다음..( 찌가 서는 자리 에서 안쪽...)
미끼는 그 너머 멀리 던져 두고 ...입질이 가장 많이 붙는 새벽시간대를 노려서 낚시 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밑밥을 많이 넣고...수시로 던져야 하는 만큼...
역효과도 있을수 있기에... 추천 할바는 못 됩니다.
결론은
빠가 없고 살치 없는 저수지를 찾는 것이 더욱..빠릅니다.^^
근데 붕어는 4치 5치 이게 끝이에요.. 빠가많은데 비추에요
빠가라면 생미끼보다... 강냉이 로 살치만 극복하면...
집에서 직접 삶아서 딱딱하게....!!
지금까지 최대어 기록으로보면 동자개는 42.7입니다.[펌]
새우로는 답 없습니다.
곡물로도 답 없습니다.
굳이 하신다고 하면 죽자사자 동자게 낚아 내면서 하는길 밖엔 도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예긴데...
동자게 명줄을 끊어(서너 마리) 피를 흘리게 하고 놓아주면 동자게 다 도망간다고 하던데....
이것또한 정확한 답은 아니라서....
감사합니다.
피하시는 길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제가 빠가사리 퇴치하러 가겠씁니다.....
매운탕 끓이게요 이슬이 한잔^^
지금은 포기하시고
다른 곳에...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다만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건 건탄 낚시인데요 부슬부슬하게 하지 말고 아주 딱딱하게 밤톨만하게
달고 한번 투척후 3시간 이상 두시는 겁니다. 다대 편성은 금지 입니다. 5대 이하가 좋을것 같네요
이것도 안되면 정말 다른 저수지 찾는게 나을것 같네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곳에선,, 스트레스 풀기는 하늘에 별따깁죠.. 스트레스만 이빠이 받고 올테니깐요~~ㅋㅋ
울 나라는,,
꾼님들이 놀수있는 놀이터가.. 그런곳이 아니라해도
아직은,, 무진장~~ 합니다 ^^
다른 멋진 곳에서~
몸과 마음을.. 굳건이 단련하시길~~~~^^;
낮이나 새벽과 초저녁 낚시를 해보시면 얼떨런지요.
미끼 운용술로는 어려울둣 하고........
저도 참붕어가 많은곳엔 민물망둥이 채집되면 미끼로 활용합니다.
대물급 찌올림 환상이죠 ㅎㅎ
참붕어보다 채집이 안되어서 그렇지...
제가 써본 결과 참붕어보다 월등하였습니다.
빠가사리 있는곳엔 매운탕 좋아하시는분들 데리고 가세요~
잡는족족 매운탕냄비 속으로 ㅎㅎ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ㅎㅎ
혹시나 괴산지역 동행출조 하실분 없으신지...ㅎㅎ 한수부탁!!
베스 빠가터에선 ... 불루길 빼곤 그냥 쓸만 합니다
불씨는 안건드리는거 없지요 대략난감한늠입니다 ... ㅉ
즐낙하시고 안출하시길 빕니다^^
붕어와 마찬가지로 빠가도 산란끝나면 어디로 가는지 잘 안나옵니다
이때를 찬스로 잡으셔야 겠죠.. 근데 그때가 언제인가가 문제인데.
자주 가는방법밖에 없습니다.
그저수지 1년 2년 3년 다니다보면 그 시기를 대충 알수 있죠..
저같은경우에는 빠가 입질있으면 전부 다 잡아 버립니다.
어느정도 잡고나면 그때부터 붕어 입질 들어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