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중에 아산에 사시는분들이 계시시다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살고 있는데 다음 지도에는 남성제(남성리 저수지)라 표기되어있는 조그만 저수지가 하나있습니다.
한두달전에 바닥 준설한다고 물을 뺀적이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훌치기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가물치며 붕어며 다 잡아가더라구요. 보다보다 너무하다싶어 아산시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담당자분 하시는 말씀이 훌치기도 낚시행위의 일종이라 법적으로
제재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산란하는 붕어까지 떠내서 잡는것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우리 낚시인들 만이라도 산란철에는 꼭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인식이 자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개체수 보존에 낚시꾼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듯 합니다.
금어기를 설정하기 보다는
산란기에는 캐치앤릴리즈를 자율적으로 하고
붕어를 먹는일도 산란기에만 좀 참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고하여 처벌이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처벌이 되는건지는 알고 싶네요.
나이가 있으시니 모라 할수도 없고.. 웃고 말았는데..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열씸히 찌불보며 즐기는 사람에게.
에휴~
아이러니한것은 그사람도 낚시꾼 이더라고요
걍 좋게생각 하시면 정신건강에 도움될듯
월척 회원님들중에 아산에 사시는분들이 계시시다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살고 있는데 다음 지도에는 남성제(남성리 저수지)라 표기되어있는 조그만 저수지가 하나있습니다.
한두달전에 바닥 준설한다고 물을 뺀적이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훌치기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가물치며 붕어며 다 잡아가더라구요. 보다보다 너무하다싶어 아산시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담당자분 하시는 말씀이 훌치기도 낚시행위의 일종이라 법적으로
제재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글 보시는분중에 그때 훌치기 하신분들 안계시겠죠..그런분들이 월척을 알겠습니까..
아이러니 한것은 저렇게 쪽대치기 하는 사람들과
낚시인들을 똑같은 시선으로 본다는것 같읍니다
강계나 하천 지금같은 시기는 갈천이조
수심이 얆으니 몸둥이 들고 들어가 산란 하는
어류들에게 쪽대치기 몸둥이 타작 합니다
이를 보는 일반시민분들 민원 들어가구요
그럼 그곳은 낚시금지 구역으로 재정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았읍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들과 도매묶음 되는것이 마음이 아프내요
이건 아니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임.
투망질의 경우에도 충주에서는 불법이 아닌거로 압니다
모타를단 배를 이용 하거나 잠수장비를 이용 하거나 작살을 사용 하거나
배터리,투망,쵸코,등도 모두 불법 입니다
충주에서 투망질이 합법인 이유는
시장님이 투망질을 유어행위(즐겁게 고기잡고 노는것)로 느긋하게 법적용을 한 경우 입니다
일소님의 경우에는
쪽대나 뜰채를 지자체장이 불법으로 정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그런류가 불법이 되면
낚시도 불법이 되게 되기 떄문 입니다
핏켓들고 일인시위를 하시거나
프랑카드를 내걸거나
아님
욕을 한번 해주거나 ㅎㅎ
잉어와 붕어 엄청 잡더라구요...
열받아서 "여보세요~ 거기 경찰서죠...민물에서 투망치는분있는데 빨리좀오세요....." 라고 헛전화를 하는데
벌써 그분은 투망이며 고기 그대로 내팽겨치고 도망가시더라구요
속으로 샘통이다하며 낚시한적 있습니다
참고로 산란철에는 케치엔릴리즈 기본인거 다들아시죠...^^*
뜰채,초크,쪽대,훌치기..
고기없어지면 뭐잡으려구 그럴까나요??
먼산바라보는수밖에요
성질같아서는물속에쳐박아버리고싶지만.
마음대로되나요
다음 세대들에게 무슨 얼굴을 들고.....
지렁이 먹고 집에가서 쉬라..........
살림망도 없고 무조건 방생하는 저로썬... 그저
정말 해도 넘하네요 ㅠㅠ
산란철에,,
같은겁니다 , 그사람은 그사람이구 난 나라는거지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쓰레기는 안버리겠죠...
반성하십니다 . 쓰레기 버리시는 낚시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