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 7-8천평 쯤 되는 소류지인데요 중상류대가 40대로 80센티 수심을 못넘기는
평지형저수지입니다 . 상류대 일부분만 듬성한부들과 수몰나무 가 있구요.
4주전부터 매주말마다 파고있는데요 3월중순첨 갔을때 8-9치로 12마리낚았습니다.
그래서 산란특수의 기대에부풀어서 매주말 ( 일요일 오후부터 월욜 오전까지 ) 계속들이댔죠.
근데 첫번째 낚시때 그나마 젤 많이나오고 수온은 점점올라가는데 그담부턴 8치서너마리 ..엊그제 최근에
낚시를 하는데도 8치 4마리 정도만 올라와서 이상하다 고기가 본격적으로 붙을 때가 됬는데..하고 찌를 보니
참붕어가 산란하며 알을 찌몸통에 붙여놨네요 ㅠㅠ 통상 참붕어 산란은 붕어보다 한달정도 늦다고 알고있는
데 그럼 붕어들은 산란끝내고 슬슬 빠져나가고 있다고 봐얄까요? 처음했을때 12마리 잡았을때가 산란막끝
나서 그나마 좀 마릿수가 나온걸까요? 여길 계속 파봐야하는건지 ...버스떠난건지..산란이 한달전쯤지나간걸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산란이 지나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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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이 거의 끝난걸로압니다..
올해 3월중순경 아주따뜻한날씨탓에 산란이 앞당겨진것 같습니다..
*꼬(^^*)가 열렸는지..아직 산란전인지..
그리고 붕어의 비늘을 보면 산란의 고통자국(비늘벗겨짐, 까짐...)
등 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버얼써 산란을 마치고 비늘들이회복된건지.. 아님 산란전인지.. 참붕어들은 산란중인데..
조력이 일천한 제게는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