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이상기온인듯;; 여긴 최남단..차디찬 계곡지가 오늘 가보니.. 수온이 올라갔다는 느낌을 손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온도계로 측정은 못해봤는데.. 내일까지 날씨가 받쳐준다면.. 수요일이 아주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생각합니다..? 그럴까요? 바닥에 검정말이 30,40센티 자라 있어서..오늘 작업을 하고 낼 들가면 괜찮을까요?
무조건 드리대야죠 ㅎㅎ
흡입문제도있고 이물감도그렇구요
한번맨바닥쪽을노려보시는게..어떨지요..?
제일좋은 포인트는 검정말과 맨바닥으로 연결되는 경계지점이라고 봅니다.
일조량이 조금있는 저수지라면 짧지만 한밤에 분명 수온이 상승하는 대류현상은 일어납니다.
그 타이밍을 잡아내는것이 붕어만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지의올림 말씀대로 짜으대로 맨바닥에
덜어대는것도 괜찬으것같아요
글고 빼빼로님 말씀처럼..그곳을 빨리 찾았어야하는데;;
작업도 생각보다힘들고..
바람도 왕창불고 비도 계속오고..개고생했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나고...날씨가 안받쳐주네요..
간신히 허락받아 나가는거였는데..된장.;
암튼 고수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