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저수지에는 참붕어와 새우가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평소와 다른 것 같은 점이 있어 회원 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채집된 새우들의 껍질이 전체적으로 연한(얇은)것 같았는데 요즘 채집되는 새우들이 다 그런가요?
종이 다른거 아닐까요?? 생물학자는 아니니 패스~
보통새우는 검은줄이있는데 그새우는 줄도 없고 그냥뽀얀새우였습니다
계곡지 평지형 등 쪼매씩 다른것같습니다.
아마 새우도 여러종 이 있지 싶슴다
백새우가 부드러워 잘 먹는다 카네요 ㅎㅎ
백새우로 498하세요
에서도 볼수있습니다.껍질이 약해서 잔챙이나 잡어들에 의해
쉽게 손상이되서 저는 백새우보다 보리새우를 선호합니다.
저수지마다 자생새우가 여러가지로 틀립니다.
뱀이 허물을 주기적으로 벗듯이 새우의 탈피현상으로 보임니다
막 탈피한 새우를 붕어는 좋아라 합니다
새우낚시의 피크로 보입니다
월 하셔요...
새우는 갑각류입니다.
몸집이 커 가면서 탈피를 하게 됩니다.
탈피후에 껍질이 여물기 까지 대략 1주일이 소요되는데..
그 안에 잡으면 껍질이 아주 얇고 흰색을 띠게 됩니다.
새우의 수명은 대략 1년이므로, 연중 수시로 탈피를 하게 됩니다.
저는 잡는 새우마다 꺼무티티 하던데...
대물하세요..그 새우로..
이번주말에 다시 채집해서 월척 도전하겠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커지기 위해 허물을 벗지요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잡아보면 물렁물렁~~이때가재는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탈피할때 기생충에 감염이 많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어른들이 그래서 물렁물렁한가재를
먹지못하게 한게아닐까합니다.
새우역시 허물을 벗어야만 클수있으므로 위에여러님들 답변처럼 탈피과정이라보여집니다.
한마디 보태자면 장소마다 자생 조건이 다르기 땜에 새우 얼굴도 다르지요
주위애서하는말은 바다세우가민물세우가 댄다고하더군요
저도 바다가라면 백세우 바다가아니면탈피세우갓슴니다
평소와 다르게 새우가 흐물흐물 하고 미끄럽더군요
새우 성장과정중 탈피라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먹기도 좋아 잘 노리죠.
잡고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