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채집하거나 샀을때는 새우가 싱싱하고 팔팔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죽거나 흐물흐믈 해지는 경우가 있잔아요,,, 이때,,,죽은 새우와 팔팔한 새우중 어느쪽이 더 입질받기 유리할까요? 만약 살아있는 새우가 더 유리하다고 치면 어떻게 바늘을 다는게 오래 살아있게 할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경험담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죽은지 좀 지나서 뻘건거 말고요...
살짝 꿰어놓아도 새우가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금방 죽습니다.
봄이나 가을철에는 살짝 등꿰기를 해놓으면 입질이없어
아침에 철수하고자 대를 걷어보면 그때까지 살아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쌔비 등그리 쑤세서 사용하시는게 와따닙니다..
잔챙이들 덕분에 사용하기가...
어떤 저수지는 죽은 새우에 대물이 들어오는 곳도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살아있는 새우가 좋은줄 알았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죽은 새우도 안버리고 써야겠군요.,
산새우를 죽여서 쓰기를좋아합니다.
의외로 월척이 많이잡힙니다.
저도 초보조사이지만 살짝 글 올리고 갑니다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을땐 죽은새우보다 살아있는 새우가 시알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죽은 새우가 입질을 빨리 받겠죠
하지만 죽은 새우는 대부분 선배 조사님들도 아실테지만
활성도가 적은 늦가을 초겨울쯤에 새우에 머리를 떼거나 죽은 새우를 많이 쓰십니다
전 지금 같은 활성도라면 아니 콘파스(태풍)이 지나간후..라면
살아잇는 새우를 등꿰기해서 사용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새우가 가장 올래 살수 있는 꿰기는 등꿰기와 비슷한데
등쪽 껍질만 살짝 꿰거나 아니 꼬리만 살짝 꿰는게 새우가 오래 살아 있던거 같습니다
부족한 초보조사의 답변이지만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새우가 죽게 되면 곧 부식화 되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면서
물고기를 모아 조사님은 입질을 쉽게 받게 되겠지요
산새우를 바로 미끼로 쓰면 금방 죽지요
아무래도 싱싱하여 물고기 들은 살아있는 놈으로 착각하여 경계심을 놓질않아
입질이 늦는건 당연하고 씨알은 좀 굵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씨알면에서 최고지요 ..
대물낚시.. 대물미끼 ..새우큰놈 옥수수여러알 참붕어큰거 ..
입질없더라도 하루밤 큰놈으로다가 다대편성하시고 기다리는게..
마릿수낚시라면 떡밥낚시하시는게..
안출하시길..
빈도수가 더 높습니다..
늙은 할머니,할아버지 붕어는 이빨이 부실하여 죽은
새우를 좋아라합니다~요..ㅋㅋ
산 새우 - 올라오거나 정점에 이르면 챔질
죽은 새우 - 올라오고 나서 몇초 머물거나 이동한 후에 3까지 세고 챔질하면 거의 헛챔질이 없다는거..
저도 보면 죽은새우가 조금 좋은듯...몇번 더잡아봐서 그런지몰라도요...
죽은새우 머리까서 하면 좀 나은듯요..
바늘에 꿰어 오래사는 방법은 꼬리꿰기가 오래 살아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