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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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찌놀림에대하여문의료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질문드립니다. 새우낚시하다보면은 찌가깔짝거리고 올리지는않고 그러다잠잠하고 미끼확인하면 새우머리.꼬리는없고 몸통껍질은벗겨있고 혹시미끼를먹었는데 찌가무거워서못올리는건지저는잘몰라서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제 찌맟춤은 아주무겁게수조통에넣으면 쭉내려가서두번튀기는식이거든요 답변부탁합니다

새우를 좋와하는 넘들이 제법 많습니다. 징거미, 버들치,돌고기,참붕어 등등 대부분의 피래미종류도 새우를 좋아라합니다.
머리나 꼬리가 뜯겨져 있다면 피라미 짓일겁니다.
이넘들은 새우가 살아 있더라도 계속 쪼아대서 나중에 새우가 죽으면 조금씩 뜯어 먹습니다.

만약 붕어가 새우가 너~~~무 커서, 또는 봉돌이 무거워서 그런다면 새우의 상태는 붕어가 계속 입에 넣어다 뺏다를
반복해서 뜯겨져 있다기 보단 흐물흐물 뭉개져 있을겁니다.
물론 잔챙이 붕어는 새우를 툭툭 치면서 잠깐 물었다 놯다를 하는경우도 있구여..
찌맞춤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조금 가벼울때는 버들치나 징거미,돌고기의 공격에 헛챔질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럴때는 님처럼 무거운게 오히려 좀 낳습니다.
너무 무거울때는 5~6치의 붕어들은 새우를 먹고 찌를 올리다가 봉돌의 무게감에 다시 뱉는 경우는 있을수 있겠내여.
7치만 되어도 왠만한 무거운 맞춤정도는 다 올린다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물속 세상은 알수가 없자나여..^^;
어복충만하세여~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리자면.
저도 같은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찌가 꼼지락 꼼지락..어지간해서는 찌를
올리지 않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좀 무겁게 쓰는 편인데.... pung1218 님의 말씀처름
붕어 7치만 되어도 입질은 절말 시원하게 올려주더군요....
밤일경우는 그의 대부분이 징거미의 짖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은 입질이 꼼지락 꼼지락 하더니 질질 끌고 가는 입질이 오더군요.
므찌게 챔질을 했죠.... 한데 붕어는 고사하고 징거미.. 중지손가락 만한 넘이 바늘에 걸려
올라 왔습니다... 어이가 없었죠.. 한데 그넘들도 묵고 살려고 하는 짖이니 만큼 그냥 놔두는 것이..ㅋㅋㅋ
그래도 그런 일집조차 없다면 밤낚시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요?
초보의 대물낚시 소견 한번 올려 봅니다
그럼 저도언젠가는 덩어리 한번 만나겠죠..
498.. 하세요 항상 안출하시구요.
pung1218께서 자세히 설명하신듯 합니다.
보통 새우 미끼로 낚시할때 자주 경험하는 경우인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horus4 의 찌맞춤이 낚시하기에는 훨씬 편합니다.
가벼운 찌맞춤은 피곤한 낚시가 되기 쉽상이죠.
찌를 무겁게 사용하는 것은 씨알을 분별하고, 정확한 챔질을 가져갈 수있고,
잔챙이나 기타 잔입질로 피곤한 낚시를 예방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horus4 의 찌맞춤은 대물 낚시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새우만 고집하지마시고 참붕어, 콩 , 징거미 , 기타 등등 다른 미끼들을
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험으로 새우로 9센티 붕애를 낚은 적도 있습니다.
잔챙이들의 피곤한 입질에 콩으로 미끼를 바꾸니까 씨알이나 찌올림이 확실하더군요.
못의 따라서, 수온, 기후, 기타 여건에 따라서 미끼를 여러모로 운용한다면 좋은 조과가
있어리라 생각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pung1218님. 지게작대기님. kjhdc486 님 답변감사합니다. 님들모두 더운날씨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바랍니다.
모다들 경험 햇구먼요
전 31일 부여에서 3~5센티 참붕어 애기 약 10여수 햇더랫습니다.
눈 튀어 나왓더랫습니다
팔에 근육통이 생겻어요-챔질 대략 100번은 햇을겁니다- 지금도 팔 아프네요
날은 왜그리 뜨거운지 완존히 불가마 싸우나 햇습니다
이참에 새우 살은놈으로 하렵니다,냉동으로 햇더니만 아주 파김치 되어 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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