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부산에 살고있는 올해 월척 구경도 못해본 놈입니다
이번 겨울은 뭔 바람이불어서인지 텐트까지 사서 겨울에는 절대 안하던 밤낚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저수지 2개가 있는데
1. 만평정도의 외래어종 전혀없고 자생새우가 있으며 갈때마다 꽝은 아닌데
월척 구경은 못해본 곳입니다.
2. 규모는 1번의 2배정도이며 완전 배스 블루길의 천국이고 올가을 5번 도전했다가
입질한번 못봤지만 낚시하시는 조사님들말로는 나왔다하면 4짜5짜라고들 하십니다.
어디로 들이댈지도 고민이고 겨울에 올라올지...
아니면 포기하고 봄을 기다려야할지...
선배님들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그리고 겨울밤낚시에 붕어가 올라 오나요?
눈구경하기 어려운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무월척 조사가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저수지좀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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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저수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수지의 여건이 어떤지를 모르겠지만
밤낚시 보단 동틀무렵 부터 해질무렵 까지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수심이 1미터 이상권에
수초가 발달되어 있다면 좋은 포인트가 될듯 싶습니다.
새우나 참붕어 보단 지렁이를 써 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바늘 호수도 한 호수 정도 낮추시고
찌맞 춤도 평소보단 조금은 예민하게 하신다면
월척급은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시기가 잔챙이 보단 큰 붕어들이
낚일 확률이 높은 시기라 생각되네요~^^
안출하시고 원하는 붕순양과의 미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널린게 낙동강 지류인데 굳이 저수지까지 갈려구요..?
아마 자리만 잡으면 초저녁입질 정도면 월이 두어마리는 할꺼 같은데요
어제도 5마리(2마리월.3마리8~9치) 잡는거 보구 왔는데.
요즘 강낚시 좀 올라 오더만요.저는 심심하면 산책겸 구경 잘 갑니다.
1.지금은...
2.동절기 입니다.
3.연안 낚시에서 마릿수를 낚기는 쉽지 않습니다.
4.(대물)을 낚으로 도전 해 보겠습니다.
5.(배스. 불루길)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6.미끼: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알갱이...
2번으로
한번씩돌아가면서 다녀오시면 간단할듯싶네요
어제 아산의봉재지다녀왔습니다
설아래에있는이곳도 아직물낚시하는데 부산은사계절가능하지않은가요?..... 물낚시~~~~
고민거리가아니실듯요~~~ㅎㅎ
안출하시고 꼭 붕어얼굴보시길바랍니다
다시 1번 1박2일
수온이 낮아져 블루길 배스 활성도가 높지 않아
요즘시기가 적격입니다
새벽보다 초저녁과 아침 동틀무렵부터 오전 낚시가
유리 하실거에여
요즘갔은 시기엔 기록갱신하러 들이대기 좋은곳입니다
한마리나오는순간 모든스트레스 날라갑니다ㅎ
밤낚시 하실거면
당근 2번이죠
동 틀무렵
4짜 하실겁니다!!
어복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