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으편에서 쌍라이트를 밤새 켜놓고 낚시대 10대 던지는 사람 뭔가여?얼마나 밝은지 밤새 눈부셔서 새벽 2시에 낚시 접었습니다.. 저수지에 밤에 음악틀고 음악듣고 led라이트키고..짜증 제대로 나더군요.. 빨강 후레쉬쓰는게 예의인가여?............................ 2. 요즘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입질이 없던데..왜그런건가여?더워서 고기들이 숨은건가여? 3. 모기 퇴치 노하우갈켜주세요..?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이럴때 대처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잡다함질문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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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그 쪽도 찌보는게 방해되게 불빛을 고정해놓는다, 밝은 후레쉬는 밤중에 도착해서 포인트를 살펴보거나 이와같은 경고용으로 쓰는등. 필수품입니다
2번은 장소마다달라지는 특성이므로 딱뿌러진 해답은 없습니다
배스터나 강, 수로같은 경우 밤낚시보다는 낮낚시가
더잘되기도 하고
요즘같은 고수온기에는
강, 수로,배스터,토종터가릴것없이밤낚시가잘되기도
합니다
오즘같은 시기에 낮낚시 위주로 즐기 시려면
옥내림이 잘되는 곳이나
수심과 수초가 잘어우러진 곳이나
제방이나, 하류쪽 을 노리는게 좋다고여겨지고
무엇보다. 그 장소의 정보를 잘 참고하여
시간대 뿐만이 아니고, 포인트, 잘먹히늰먹이 같은
데이타를 수집하는게 중요 하겟지요..
3번 모기 문제는
8월중순 까지는 모기성화가유별나게 심한곳은
피하는게 상책이고
부채나 선풍기, 얼굴망, 고어텍스류의 겉옷,
바르는모기약, 뿌리는 모기약, 모기향 모두
각각 필요 합니다
얼음을 충분히 준비 해서
수건에 적셔 몸을 잘닦아 주면 개운하고
모기도 덜 달라 듭니다
그럼, 건투를...
그리고 낮낚시가 요즘은 기온땜에 힘듭니다 너무 더워도 활성도가 떨어지내요.. 사람들도 힘든데 붕어들도 기운빠질듯합니다.
낮낚시보다 밤낚시로 여름밤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2지금시기 낮낚시는 ㅡㅡ
3모기향을 내가죽지않을 정도로 피우세요
철수길에 잠시 사용하는게 전부아닌지ᆢ
낚시중 가끔 랜턴 켜는 사람보면 그냥 웃어넘깁니다
이런분들 10중8~9주변정리 안하고 철수하십니다.. 기본부터 알고 즐깁시다 예전엔 낚시스승님이 이러,이레해라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는데 요즘은 온라인에서 배워서 그러나요 ~~~~ 요즘 조력20년인조사님보다 월척외온라인에서 몇달배운분들이 이론이 더 좋습니다 기본부터 알고 즐겼으면합니다..
한여름 고수온기에는 낮낚시 힘듭니다. 낮에는 쉬시는게 오히려 도움됩니다.
몸에뿌리는 모스키토 모기약 뿌리시고 모기향 2~3사용하시면 거의 안물립니다
모스키토도 3시간에 한번씩 뿌려주면 됩니다
시원하게 비춰줌니다
잠깐이라도 불꺼달라
조용히 해달라 얘기를 해보심이 좋습니다만
윗글 승부사님 글이 맘에 들어
추천 눌럽봅니다
2번은 통과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붕어 마음 이랄까. 사람도 그늘을 찾듯이 붕어도 피서 갔지요.
3번 계피 끊인물을 피부나 옷등에 분무기로 뿌리면 효과 있더군요.
시중에 판매 하는것보다는 안전하고 만드는법은 검색 해보세요.
그분쪽으로 가서 전등좀 자제좀 해달라말하려고하느데.. ..지긋하게 연세드신 분이더라구요..
음료수 전해드리며 입질 자주 들어오시나 봐요 전 맞은편에서 낚시하는데 입질이 없네요 하며 말을 하니..
연세드신 분께서 저에게 미안하다며 자기가 시력이 좋지않는데 입질이 자주 오니 이해를 해달라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아 그것때문에 온게 아니에요.. 입질이 자주 오시는것 같아.. 미끼뭐쓰시는가 알아보려고 왔어요 하고
넘긴적이 있네요.. 연세가 지긋하셔셔.. 뭐라말도 하기도 그렇고..
여러상황이 나올수가 있으니... 너무 단정을 지어서 말하기도 어렵네요.. 그래도 그분께서는 조용조용해주셔셔 좋았는데...
대부분 전방을 차리느라 부산을 떨게 되죠, 이때 약간의 소음이나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저 사람 대체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소리소문없이 낚시를 준비하는 꾼님들이 계십니다\
이런날은 조금은 과장되지만 참으로 좋은 조우를 만날날이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 않섞어도 말이죠.
물론 낚시를 하다보면 참으로 예의 없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지만..... 이도 역시 낚시의 한 부분이라 치부해
버리고, 그릇된 남의 행동을 보고 나신을 돌아보고 또한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
참을 수 없을정도라 여기신다면,낚시인답게 조용히 말을 건네어 보는것도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마져도 통하지 않는다면 그날은 우리의 낚시운이 다한 날이라... 굳이 더 이상의 행동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전 잘 배웠나 봐요...ㅎㅎ
전 밤에 지렁이 낄때도 후레쉬 꺼놓고 합니다.
모든 손의 감으로 하죠. 물고기 잡고 바늘 뺄때...낚시대 펴고 접을때.... 그외엔...없음.
그리고 절대 물에는 후레쉬 불빛을 안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