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입질 없다가 아침에 철수하는데 마지막 대를 접을 찰라 그 대에서 환상적인 입질이... 그것도 연타석 4짜라면 회원님들은 다시 대를 펴시겠습니까? 아니면 철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짐 풀겠습니다.
아쉬움도있어야 또 찾아오겟지요..ㅎㅎ
한수하고 접겟습니당...ㅎㅎ
쉬어야 담날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
요놈의 욕심때문에요 ~ ㅎ
담날의 일과가 제일 중요하겠지요..ㅎㅎ
만약 쉬는날이면 혹 하는생각에 ^^ㅎㅎ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대부분 남은 낚시 찌 바라보며 아쉬움을 곱씹으며 접습니다.
마지막 채비 물밖으로 올릴때까지 미련이 있지요
근대 마지막 대에서 고기가 걸렸다~
고맙지요~
여태 가졌던 미련이 다 녹아 없어지고 고맙고 션하게 접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낚시하다 접을땐 옮기는 경우를 빼곤 철수할 목적으로 접습니다.
고맙게 미련 없이 접을거 같습니다.
어쩌겟습니까?.....
먹고사는 호구지책을 생각해야지요.....
각각의 판단에 따라 짐을 풀던지 싸던지......
미련스럽게 한번 대피면 왠만하면 자리를 안옮기지만 접겠다고 생각하고 대를 접기시작하면 미련 없이 접습니다...
한대 걷고 닦고 넣고 받침대 빼서 닦고 넣고
한참 찌보다가 또 한대 걷고....
왠지 가기전에 저넘이 한번 쭈욱 올라와줄꺼 같은데... 같은데... 하다보면 한참 걸리더라고요
연타석 4짜라....
4짜 한번도 못 잡아봐서 한마리만 잡아도 심장이 떨려 낚시못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날이 쉬는날이고 특별한일 없다면 전 재도전하렵니다.
저같으면 낚시 다시 피면서 지인들 한테까지 전화해서
야~~~~~ 터졌으니까 빨랑 들어오라고 할것 같은데,,,
한번 더 입질을 받고 싶은게 솔직한 욕심이고...
1박을 더하는 것은 호구지책...
그리고 다음 출조를 위해 귀가후 만반의 준비..
안되면 뇌물 받쳐서 하룻밤 더해야지요..ㅎㅎ
4짜 흐미~~~~~~~~~~~~~~~~~~~```
다시 편다고 어수선해지면 오던 입질도 끊길 것 같고, 어차피 여러대 펴도 입질은 오는 대만 올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ㅋ
얼른 계측후 소리소문없이 다시 원래있던 곳으로 보내고 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물론 4짜는 아니구요 ㅋㅋ
이상하게 미련없이 접게 되더군요
개운함이랄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아마 낙시대를 너무 많이 펴서 입질 없다가 대를 줄여주니 입질온다는 ㅎㅎㅎ
농담이구요.
남은 낚시대를 가지고 조금 더 해보면 됩니다.
구지 접은 낙시대를 다시 펼 필요는 없읍니다.
입질한 그 상황이 입질을 가장 잘하는 상황이오니 가급적 변화를 주면 안됩니다.
그냥 그 상태 그대로 추천 드립니다.
정리 하지 싶습니다.미련없이 접기에는 조금 아쉽고,
대를 다시 피는 것은 너무 욕심일 것 같네요.ㅋㅋㅋ
그마저도 욕심인가요?
농담이구요... 접던 대는 그래루 접구 한 한시간정도 더 입질을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