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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성재현 영상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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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현 동영상을 보면 카본줄3호이상 32칸 이상으로 스위벨찌맞춤시에 모든채비를 하고 바늘만 달지 않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무겁게 찌맞춤하고 사용하라는데요. 케미끝수면맞춤하고 바늘달고 찌를 한몹이상 노출하고 낚시하면 된다는데요. 영상이 몇년 지난것이라 의문인데 카본줄 무게로 찌맞춤시에 케미수면맞춤이 아니고 찌고무뿌리에 찌맞춤해야 카본 3호와 장대로 인한 카본줄 무게쳐짐을 이기는것 아닌가요. 즉 카본줄의 무게 감안하여 찌맞춤을 케미뿌리에 맞추는것이 아닌지요? 영상에는 카본줄이기에 더 무겁게 해야된다는데 뭐가 맞는지? 요즘 초심으로 자꾸 돌아가려니 .. 댓글 부탁합니다. 스위벨채비에 그랜드맥스3.5호 카본줄입니다

케미님 말씀처럼 맞추면 원줄의 영향으로 찌가 앞으로
끌려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대는 특히 더하지요 이걸 극복하려면 스위벨을 좀더 큰것으로 해야 채비의 안정성이 있습니다
떡밥 위주로 하시면 모노줄이 좋을듯하구요 강냉이나 새우 참붕어 위주로 하시면 카본줄 사용하심이~개인적으로 저는 바늘 안달고 케미 수평 맞춤 합니다 몇번을 던져서 확인 합니다 스위벨 호수는5~6호 사용합니다 안정적인 바닥 안착^^ 저는 요즘 옥올림에 꽂혀 2가지 채비를 사용 합니다
장대일수록 무겁게맞추는것이 맞습니다.
안착후 줄처짐으로인해(또는 대류나 바람으로) 당겨지는 힘이발생합니다.
이때 스위벨이 제자리에 안착될만큼의 힘을주기위해 무겁게 맞춰주는것입니다.
만약 찌고무하단(찌고무 뿌리)쪽으로 맞춤을하신다면 스위벨은 떠있을확률이 많구요..
찌는 본인에게 조금씩걸어오며 한목을내놓았던찌를 두목정도를 내놓고있을겁니다.
어~ 한목내놓고했는데.. 두목이나오네... 이런상황이발생하면 머리속이 복잡해지면 피곤한낚시가 될것입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그렇다고 피곤한 낚시가 되지않으시길바라며,, 허접한 댓글달고갑니다^^
카본줄은 무게로 인하여 가볍운 찌 맞춤은 찌가 앞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무겁게 하여 당겨지는 것을 방지 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100%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어 자기 스타일에 맞게 하심히 좋을듯 합니다...
케미꽂이 하단 맞춤보다 케미가 수면에 일치하는 맞춤이 더 무거운 맞춤이라는걸 아실테지요~

카본 3호줄의 지본적인 무게(줄의 쳐짐)와 3.2칸 이상의 긴 카본 3호 원줄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케미 윗부분을 수면과 일치시키는, 스위벨채비로서는 비교적 무거움 맞춤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에 회원분들이 언급하신 문제점들 나타납니다~

더불어 스위벨도 가급적 무거운걸 사용하세요! 좀 더 예민하게 한다고 스위벨 작은거 쓰려고만 하지 마세요~

이 역시 카본 3호줄을 충분히 감당해야 하는 무게의 스위벨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제가 3호줄에 스위벨 쓴다면 최소한 군계일학 6호=1g짜리 스위벨 쓸겁니다.

성제현씨 낚시보시면 카본 3호줄도 거의 없습니다~ 노지에서도 2호 정도로 모두 커버 하시더군요~

카본 2호 정도 쓸때, 스위벨 5호(0.8)g짜리 사용하면서요~

즉, 카본줄이 두꺼워 질수록...또 카본 원줄길이가 길어질수록 찌맞춤은 더욱 무겁게 하시고요~

더불어 스위벨 무게도 늘려주셔야 합니다!

노지라면 찌 맞춤 후 캐스팅하여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하는 모습이 찌에 보일 정도로 맞추셔도 충분히 예민합니다.

저는 예전에 스위벨 채비를 즐겨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거의 봉돌 하나로 비교적 무겁게 채비를 하는데,

가끔 스위벨(분할) 채비를 활용할 때, 스위벨 역할로 1호 봉돌(1.5g) 정도는 사용합니다~

물론 찌 맞춤은 케미(부력에 영향이 적은 일자형 케미 기준)상단이 수면과 일치하는 표준맞춤정도로 하고요,

이 정도의 무게가 되면 4.0칸 이상에서도 안정적으로 스위벨 채비 운용이 됩니다! 충분히 예민하기도 하고요^^

물론 원줄은 카본 3호 이상입니다.
답변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한가지 더 물어볼께요.
원줄카본3호라면 32칸이상 장대로 44칸까지 사용시에 스위벨이 아닌 목줄에 원터치고무봉돌이라고 그걸 스위겔 대신으로 사용한까하는데요.

스위벨의 약한것보다 차리리 B좁쌀봉돌의 무게를 장착하면 적당한지요.
B좁쌀이 더 무거우니까요
찌부터 봉돌까지의 원줄은의 무게는 침력으로 작용하고, 찌부터 낚시대 초리대까지의 원줄은 당기는 작용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무겁게 맞춰야 됩니다.
저는 원줄 카본 3호 3.6대 이상은 스위벨 1g에 케미상단끝에 찌맞춤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1g 이상 나가는 봉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위벨의 무게와,카본줄의 무게로인한 당겨지는 힘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줄의 당겨짐 현상을 극복하고자 무거운 스위벨을 쓴다면

원봉돌을 예민하게 맞춘것만 못하다고 봅니다.

카본줄이 당겨지게되면 스위벨과 찌 사이의 줄이 사선을 그리게 됩니다.

이 사선이 스위벨이 무겁다고하여 직선으로 될 일은 만무하죠.
스위벨채비..유동불할봉돌채비..도대체 뭐가 틀린건지...ㅠㅠ
오히려 유동분할봉돌채비가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바닥 지저분할땐 분할봉돌 올려 긴목줄채비로 변경가능하구요...분할봉돌과 스위벨 같은기능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이왕이면 조절가능한 분할봉돌 채비가..더 효율적일듯 하네요..
물론 앞치기실력이 끝내줘서 내가 찌 세우고자하는 곳에 한방에 딱딱 떨어뜨린다면야 크게 상관없겠지만..... 글쎄요...눈으로 보는 동영상이 아닌...직접 접해보고 느껴보며 경험해보시는게 자산이라 생각됩니다...
카본3호줄 사용시 말씀처럼 목줄에 스위벨이나 좁쌀을 달고 사용한다면1g이상을 추천하셨는데 대략3B정도의 좁쌀이네요.

요즘 가벼운채비 유행이라고해서 빈조과라 채비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주로 옥수수 사용인데

원줄그랜드맥스3.5호카본줄이고 찌는 행낚에 뉴대선이경량찌5호 입니다.

바늘빼고 목줄에 3B달고 케미수평맞춤하고 바늘달고 한마디 노출하면 되는거죠?

5호찌 최고의 채비법은 월님들은 어떤 채비하시나요?
고리추5호봉돌찌 사용합니다.
카본3호줄이구요.
32칸이상 목줄에1g정도하는 3B봉돌을 스위벨대신 장차하고 케미끝 수면맞춤하고 목줄에 바늘달고 한마디 노출입니다.

목줄에 스위벨대신 장착한 3B좁쌀은 원터치봉돌이라고 고무가 삽입된것인데 요걸로 목줄에서 유동이되게해서 목줄내에서만 길이조절 가능하게 할려고요.

결론이 이거입니다.
요정도에 문제점이라도 있을까요?
벗고 물에들어가서 한번만 확인해야---답이 나올듯
저도 스위벨 좋아라 합니다 우선 잔 입질도 확실히 표현이 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2단 입수 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단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랜드맥스3호 카본원줄 사용합니다... 목줄은 2호 스위벨은 5호로 통일...

먼저 수조에서 케미 빼고 수평마춤하세요.. 잠겼다 올라오거나 할거에요 부력이 6호 이상만 되어도 잠겼다가 숙 올라오거든요..

그리고 현장에서 캐미 다시고 투척 투척 하시면 (일자케미로) 물에 잠기지도 나오지도 않는 상태가 되거나 조금 수면위로 삐죽

나올거에요... 더 무겁게... 마추세요.. 대짜 쇠링 2개정도 사용한다 생각하시고...

수심 1미터 이내면 2단입수는 안생김니다.. 다만 2미터 이상일경우,,, 쇠링 두개 끼우고 하시면 이단입수 없습니다...

저도 많이 연구해서 현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렇다고 절대 무거운 것도 아닙니다..
노지유령님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찌를 행복한 낚시에 뉴대선이경량찌를 사용하는데 고리추5호인데 찌모양과는 상관없겠죠?
노지에서 3.2칸 이상은 4호 안쓰고 한 호수 늘려서 5호를 쓰는이유는 원줄이 채비를 당기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인 5호를 쓰는거에요 더 긴대로 확인 방법이 2단 입수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무겁게 찌마춤 하는 이유고요 스위벨은 예민한 채비라서 좀더 무겁게 해도 다른 채비에 비해 더 예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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